왠 훈훈해 보이는 총각 대학생(?) 정도되는 사람이 번호를 물어보네요..
외모가 자기 이상형 이라고..ㅋㅋㅋㅋ
저 애 있는 유부녀예요..
하니깐,네..죄송합니다 하고 가네요..ㅋㅋ
기분은 좋네요..ㅋㅋ
아직 저 안 죽었나봐요..
훈남한테 대쉬라..너무 부럽네요.
저는 한번도 그런 경험이 없어서요~
부럽습니다.
훈남 남학생은 아니고 30대 초반쯤 되는 어떤 남자분이 명함 주면서 폰번호 물어보던데...
딸이 대학생이에요 했더니 어리둥절 하더니 가더라고요.
피라미드 같기도 하고 눈도 나쁜가보다 생각함 ㅋㅋ
그거 신종사기에요 조심하세요. 일부러 아줌마들한테만 접근..
오~~~~~~~살아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