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월급 못준다네요
업무수행 해 나갈때도 남들보다 까다롭게 주문하고
기어이 시간걸려 해냈는데 결과가 이래요
나보다 못한 상사가 월급 훨씬 많이 받고
이 직장에서 내가 제일 오래 일하고 다 부질없는 짓이였다니
몸이 약해서 여기에 전투적으로 했죠
매출도 상승 시키고 연차도 쌓이고 공로도 인정하지만
안된대요.그만두고 나왔습니다
다시 다른곳에서 잘할 자신없어요
사주에 남들 2.3배해야 따라갈거라더니
그게 이건가봐요.
직장에서 크게 될 인물은 아닌가봅니다
좋은 남편과 부모님 있으니 직장복은 포기해야하나요
..생각많은 오늘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들보다 더 달라는거 아니고 남들만큼 달라고 했는데
후우 조회수 : 581
작성일 : 2017-02-01 21:54:51
IP : 121.130.xxx.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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