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고리 3인방' 안봉근 헌재 출석 할 듯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의 첫 번째 예정 증인이었지만 소재가 묘연했던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한 달여 만에 심판에 나오게 됐습니다.
박 대통령 측은 오늘(1일) 헌재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서 안 전 비서관이 출석 의사를 밝혔다며 기일을 지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헌재는 이달 14일 오전 10시 안 전 비서관을 부르기로 했습니다.
박 대통령 측은 오늘(1일) 헌재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서 안 전 비서관이 출석 의사를 밝혔다며 기일을 지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헌재는 이달 14일 오전 10시 안 전 비서관을 부르기로 했습니다.
나와서 윤전추나,이영선이처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