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평생 영어땜에 한이 맺힐정도로 영어가 제 인생에 장애물이었어요
다른 사교육은 안해도 영어만큼은 아이에게 편하게 해주고 싶어요 물론, 제 인생을 아이에게 투사하는건 아닙니다. 수억을 쓸것도 아니고요 아직 아이는 어려요 27개월.
먼저 학교가기 전까지 어떤 플랜을 가지면 좋을까요? 저번에 좋은 글을 본것 같은데 못찾겠네요
전 평생 영어땜에 한이 맺힐정도로 영어가 제 인생에 장애물이었어요
다른 사교육은 안해도 영어만큼은 아이에게 편하게 해주고 싶어요 물론, 제 인생을 아이에게 투사하는건 아닙니다. 수억을 쓸것도 아니고요 아직 아이는 어려요 27개월.
먼저 학교가기 전까지 어떤 플랜을 가지면 좋을까요? 저번에 좋은 글을 본것 같은데 못찾겠네요
일단 도서관 가서 잠수네 책 찾아 읽어보세요
어릴수록 가볍게 괜찮을듯 합니다
무조건 많이 읽어주세요
그나이에는 사교육 필요없구요
도서관가면 중졸 고졸 엄마도 읽어줄수있는
한단어 한문장짜리 책들 좋은거 정말 많아요
씨디나 테잎도 무료대여되니까 빌려오셔서 틀어주고
관련책 유투브 찾아보면 동영상도 많으니 동영상도 자주 노출시켜주세요
유투브 노부영으로 검색해보시면 노래로 배울수 있는 자료도 많아요
일단 책읽어주기만 하십시오.
한글책도 많이 읽어 주시구요.
그리고 아이라 노래에 많이 노출시키시면 좋구요.
노부영으로 시작하셔도 좋을듯해요.
검색하셔서 노래가 좋은 노부영책 몇권 사셔서 읽어 주시고 차안에서나 집에서 틀어 주시구요.
리틀팍스요.
제 아이들 한국에서 리틀팍스로 꾸준히 2년시키고 미국나왔는데 인풋된게 팍 아웃풋되는거 제가 경험했기에 사람들이 물으면 다 리틀팍스 추천해줬는데
학원비에 비하면 너무나 저렴하고 효과좋은걸 왜 다들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놓고 뭔가 다른 비결이 있을거라고 그걸 알려달래요.
초기에 엄마의 관리, 아이의 진득함이 이루어낸걸까요?
암튼 비결을 알려줘도 결국 하는 사람이 주위에 없었어요. 다들 비싼 학원보내면 뭔가 더 나을거라 생각하는지..
파닉스 꼭 시켜주세요
저도 윗님처럼 리틀팍스도 강추합니다
좋은 댓글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그런데 주위에 보니까 그 나이땐 한국말도 제대로 하는게 아닌데 영어를 들려주는게 안좋다고 하는데 그럼 몇개월쯤부터 영어를 들려주는게 좋은건가요? 만 3돌은 지나야겠죠? 참고로 아이가 말은 빠른 편이에요 요즘은 자고 일어나서 "아이~ 잘잤다" 이렇게 혼잣말을 하는정도에요
좋은 댓글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그런데 주위에 보니까 그 나이땐 한국말도 제대로 하는게 아닌데 영어를 들려주는게 안좋다고 하는데 그럼 몇개월쯤부터 영어를 들려주는게 좋은건가요? 만 3돌은 지나야겠죠? 참고로 아이가 말은 빠른 편이에요
저도 첫댓글님처럼 다른거 다 필요 없고 '잠수네 커가는 아이들' 온라인 주문해서 보세요. 지금은 좀 빠르고 초1쯤 해도 충분합니다. 하여간 책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