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명절에 잠만 주무신분 계신가요.

조회수 : 823
작성일 : 2017-01-31 21:25:44
설명절에 정말 아무 것도 안했어요.
식사 -잠 -식사-잠

온종일 집에 있었는데 뭐 다른거 해야겠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병인지...일이외에는 다른 것 취미도 없고 하고 싶은게 없어요.
출근 시간은 아침6시 40분에 집에서 나서고
퇴근버스타고 주5일을 대부분 밤 10시에 집에 들어와서 휴대폰만
만지작거리다가 11시에 잠이 듭니다.
이런 생활패턴에 잠만 자는게 정상인건지..
남들은 하고 싶은게 많아서 자는 시간 쪼개가면서
이것저것 배운다던데..
참고로 맞벌이고 신랑이 회사 근처라 대부분 살림
집안일은 다해요.
버닝 증후군인지..저처럼 살면 이런게 일반적인건지 묻고 싶어요.
IP : 39.7.xxx.1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야
    '17.1.31 10:05 PM (14.34.xxx.244) - 삭제된댓글

    미혼이니 티비앞에 누워 등을 떼지를 않았네요
    영화를 몇편이나 본건지...
    혼자라 심심해도 이게 자유지 싶어 좋았는데

    님은 기혼이고 며느리였는데
    잠만 잤으면 엄청 편하고 행복한거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6322 삼성은 2시간,롯데는 45분,sk15분 걸린다. 2 moony2.. 2017/02/01 2,149
646321 업카트라고 아시나요 .. 2017/02/01 896
646320 구두 중 가장 고급인게 뭘까요? 10 2017/02/01 3,372
646319 저 오늘부터 여행인데 울강아지가 13 어째오 2017/01/31 2,599
646318 한달에 약값이 천만원이랍니다 ㅜㅜ 79 111 2017/01/31 28,550
646317 저희 아이가 중 3인데 얘네부터 문, 이과 통합인가요? 3 대학 2017/01/31 2,060
646316 동행 다시 뛰는 싱글맘 은미씨... 22 ... 2017/01/31 5,896
646315 아프니깐 서럽네요ㅡㅡ 3 ii 2017/01/31 1,132
646314 아기가 열감기인데 시어머니가 참 밉네요 5 ... 2017/01/31 1,950
646313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출마 바람직하지 않아".. 1 샬랄라 2017/01/31 1,037
646312 사주에 물장사가 좋다는데... 9 2017/01/31 6,333
646311 내일이 개학인데 방학숙제 슬슬 시작하는 초딩...진짜 뒷목 잡고.. 4 나 돌아뿌린.. 2017/01/31 1,345
646310 휴대폰 개통할 때 신용카드 실적이랑 연계하신 분 계시나요?? 어.. 2 큰일 2017/01/31 856
646309 사주에 오행이 골고루 있으면 좋은가요? 12 궁금 2017/01/31 20,587
646308 최순실이... 억울하대요. 33 .... 2017/01/31 4,994
646307 김기춘 실장, 블랙리스트 보고받고 기뻐하며 “그대로 추진하라” 5 뿌린대로가둬.. 2017/01/31 2,363
646306 코트 좀 봐주세요 11 코디 2017/01/31 2,589
646305 반올림 이어말하기ㅡ삼성재벌의 흑역사 4 moony2.. 2017/01/31 606
646304 뭉쳐야 뜬다. 은근히 웃기네요^^ 10 ... 2017/01/31 3,169
646303 부산 고관절 수술 잘하는 곳 추천 1 88 2017/01/31 5,677
646302 천장에서 물이 똑똑 떨어져요 2 ㅇㅇ 2017/01/31 1,351
646301 시어머니나 시누이 및 형님한테 받은 스트레스 어떻게 푸세요? 11 궁금 2017/01/31 4,324
646300 라떼를 좋아하는데요 36 라떼 2017/01/31 6,635
646299 모기물린 것처럼 얼굴이 군데군데 부어요 16 ㅣㅣ 2017/01/31 10,471
646298 돈못벌면 죽어야 한다네요 3 그런가 2017/01/31 2,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