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보증금 받기전에 이사 나가야해요

전세권설정 조회수 : 3,263
작성일 : 2017-01-31 21:23:53

개인적인 사정으로 지금 사는 전세집에서 보증금 돌려받기 전에 이사를 나가야해요.  제가 이사 나가고 사흘 후에 새 세입자가 이사 들어오는데 그때 나머지 잔액을 돌려주겠다고 했어요 (일부 보증금을 이미 집주인으로부터 돌려받았어요).  제가 이 집에 이사올때 전세권 설정을 했었는데요, 잔액 돌려받기 전까지 전세권 설정 해지 안해주면 괜찮지 않을까요?   아니면 이사나갈때 의자 몇개라도 두고 가는게 맞을까요?  이런 비슷한 경험 해보신 분 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182.215.xxx.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31 9:38 PM (110.47.xxx.188) - 삭제된댓글

    원칙대로 전세권설정 해지는은 전세금 다 받고 해주세요. 짐은 다 빼도 문열쇠는 님이 가지셔야되고 주민등록도 빼면 안되구요 전세보증금 받은후에 문 열쇠 주셔야되구요
    배려하지 마시고 원칙대로 하시면 제일 무난한거같아요

  • 2. @@
    '17.1.31 9:40 PM (121.150.xxx.212)

    전세권 설정 되어 있으면 괜찮지 않나요?

  • 3. ....
    '17.1.31 9:46 PM (221.157.xxx.127) - 삭제된댓글

    문 비번알려주지마시고 잔금받기전에 청소해야되네도배해야되네해도 그건 니사정이고 나는 잔금받고 짐빼는걸로 생각하라고하세요

  • 4. 전세권설정은
    '17.1.31 10:17 PM (175.192.xxx.109) - 삭제된댓글

    의자 같은거 안두고 나가도 돼요
    돈받은뒤 해지 해주면 되구요.

  • 5. . . .
    '17.1.31 10:36 PM (175.223.xxx.146)

    저는 아무런 보호장치없이 일주일 전에 이사갔는데 보증금 잘 돌려주더라고요.

  • 6. 돈받을때까지
    '17.1.31 10:42 PM (114.206.xxx.44)

    절대로 열쇠주지마세요.
    보증금 돌려받기전까지 그 집의 권리는 원글에게 있어요.

  • 7. 문제없어요
    '17.1.31 11:46 PM (211.207.xxx.190) - 삭제된댓글

    전세권등기 설정되어 있으면 그냥 이사가셔도 돼요.
    그리고 보증금 전액 반환받으면서 전세권등기말소해주면 됩니다.

  • 8. 문제없어요
    '17.1.31 11:49 PM (211.207.xxx.190)

    전세권등기 설정되어 있으면 그냥 이사가셔도 돼요.
    전세권등기는 등기 안하는 임차권하고 달라요.
    의자 안놔둬도 돼고, 키줘도 돼요.
    대신 보증금 전액 반환받으면서 전세권등기말소해주면 됩니다.
    만약 약속한 날짜가 지나도 보증금 반환안하면 바로 경매신청하면 돼요.

  • 9. ok
    '17.2.1 9:31 AM (210.216.xxx.200)

    저는 작년에 이사할때 그랬어요..
    저 이사 먼저 나가고 몇일뒤에 다음 입주자가 들어왔는데 그때 잔금 받는것로 했거든요..
    그런데 새 입주자가 잔금을 못 맞춰 온거에요...
    그래서 부동산에서 집주인 이름으로 차용증 인감날인해서 받아두고,
    잔액 다 받은날 차용증 돌려주고..주소이전 해 줬어요..
    주인이 상환 의지가 있으면 별 문제 없더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6294 이승만 박정희 참배거부한 이재명 (국립현충원) 11 moony2.. 2017/01/31 1,060
646293 지금 믹스 한잔 마시면...살 얼마나 찔까요? 10 ㅠㅜ 2017/01/31 2,671
646292 아주 오래전 립스틱인데 혹시 아시는분~ 5 궁금 2017/01/31 1,884
646291 휴면계좌 공인인증서.. 1 휴먼 2017/01/31 688
646290 아이 이렇게 키우는게 좋아보이시나요? 18 .. 2017/01/31 5,002
646289 민주당 52.1%, 국민의당 13.9%, 새누리당 9.9% 11 화이팅 2017/01/31 1,465
646288 시누이한테도 안부 전화하고 그래야하나요? 27 모르겠다 2017/01/31 5,225
646287 혈허 완치되신 분 계신가요? 12 .. 2017/01/31 3,911
646286 반기문 나눔의집 방문하려다 퇴짜 맞았어요 5 ... 2017/01/31 2,269
646285 조윤선, 문화계 인사 탄압 적극 시행 3 ㅇㅇ 2017/01/31 1,017
646284 명절에 중국 여행 힘들까요? 4 인구 2017/01/31 803
646283 [단독] 차병원 수의학과 허용해라..청와대가 직접 압력 차병원이 뭣.. 2017/01/31 954
646282 아파트 바로앞에 건물 올라오는데요 일조권 조망권 5 이건뭐 2017/01/31 1,665
646281 시부모님 노후걱정에 돌아버리겠어요 41 우울 2017/01/31 21,321
646280 월계수양복점, 라미란이 무슨 병인건지요? 2 진호맘 2017/01/31 1,591
646279 박사모 밴드에서 살인 모의 중.jpg 5 미친종자들 2017/01/31 2,626
646278 전세 이사 시 청소는 어떻게 하나요? 2 이사 2017/01/31 1,492
646277 5대 절벽 앞 대한민국.. 안철수의 ‘창업국가론’ 7 ㅇㅇ 2017/01/31 594
646276 시중 크림 파스타소스 추천해주세요 5 크림 2017/01/31 2,878
646275 더민주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의원이 결별한 과정 21 winter.. 2017/01/31 1,608
646274 71세 엄마 봄 정장 5 브랜드 좀 .. 2017/01/31 1,307
646273 문재인이 정권교체를 하는 게 아니다. 20 rfeng9.. 2017/01/31 864
646272 내가 삼성을 싫어하는 이유 ... 2017/01/31 492
646271 팔꿈치가 퇴행성이라 뼈주사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았는데요 4 나야나 2017/01/31 1,977
646270 문과 아이가 재수해서 수의학과에 갈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22 고3맘 2017/01/31 11,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