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감으로 최고/최악의 남자는 어떤 남자인가요?

결혼 조회수 : 5,263
작성일 : 2017-01-31 18:21:39
최고는 책임감과 성실함인 것 같고
최악은 잘 모르겠네요..
IP : 175.223.xxx.14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ps
    '17.1.31 6:24 PM (121.175.xxx.141)

    최고 반대 상황이 최악 아닌가요?^^

    당연히 무책임~!이죠. 자기 여친 이전에 자기 자신에게 무책임한 남자~!
    다른 조건 볼 것없이 무조건 아웃~!!!!

  • 2. ///
    '17.1.31 6:25 PM (1.236.xxx.107)

    와이프를 희생시켜 자기 부모에게 극진한 효자요
    결혼후에 자기 1차 가족 개념이 아내와 아이들이 아니고
    자기부모와 본인인 남자

  • 3. 최악
    '17.1.31 6:26 PM (182.212.xxx.90)

    인간보다 돈을 더 중시여기는 사람
    게으르고 더러운사람

  • 4.
    '17.1.31 6:31 PM (1.176.xxx.24)

    외도 폭력 경제력 상실 등
    이혼사유는 논외로 하고

    가정에 대한 책임감 없고
    자신이 남편이자 아버지란걸 인지 못하는 남자요
    이런 부류는 미래에 대한 계획도 희망도 없는거죠

  • 5. ...
    '17.1.31 6:31 PM (220.75.xxx.29)

    지 몸뚱아리 편하면 와이프 죽어나도 상관없는 남자요. 극도의 이기주의

  • 6. 민들레꽃
    '17.1.31 6:32 PM (112.148.xxx.83)

    능력있고 성실하고 나와 아이한테 잘하는 사람이 당연히 최고죠~! 말해뭐해요~~
    능력없고 게으르고 나와 아이한테 못하는 사람이 최악이죠. 능력있어도 나를 중요하게 안대하고 효자면 것도 차악이죠~

  • 7. 요즘
    '17.1.31 6:32 PM (221.127.xxx.128)

    태반이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데...?

  • 8. 최악
    '17.1.31 6:35 PM (211.36.xxx.61)

    자기 부인, 자기 자식보다
    지 부모형제가 더 중요한 사람.
    결혼 안해야죠, 이런 놈들은.

  • 9. oops
    '17.1.31 6:36 PM (121.175.xxx.141)

    한 사람의 성인으로서 건강한 책임감이 갖춰진 사람이라면
    무엇보다 자기 가정과 그 구성원들인 아내와 자식에 대한 의식이 분명하기 때문에
    빈부의 차이나 생활환경의 안락함 등등에 정도차이는 저마다 있겠지만
    위에 님들이 드는 그런 무책임하고 터무니없는 짓들은 절대로 하지 않죠.

  • 10. 게으른 사람..
    '17.1.31 6:38 PM (199.212.xxx.81)

    자기 부모 형제 일도 손하나 까딱안하고 와이프 부려먹고 밖에 일도 해결못해 부인에게 총알받이 시키는 사람요
    친구 남편이고요. 그래도 그 친구는 자기 남편 선한 사람이라고 말해요. 호구가 진상을 만난다죠? 참다가 폭발하니 엉뚱한 곳에 피해의식가지고 자기 연민에 빠져 허우덕거리더라구여...

  • 11. 최악은
    '17.1.31 6:50 PM (175.192.xxx.109) - 삭제된댓글

    도박하는 남자ㅡ피하세요.못고쳐요

  • 12. 어머니와
    '17.1.31 6:54 PM (121.132.xxx.225)

    너무 가까운 남자

  • 13. ******
    '17.1.31 7:04 PM (1.237.xxx.15)

    부부간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사람

  • 14.
    '17.1.31 8:22 PM (223.33.xxx.80)

    술 진구 좋아하는 남자

  • 15. ㅇㅇ
    '17.1.31 9:14 PM (39.124.xxx.144) - 삭제된댓글

    최고는 나랑 맞는 사람 내가 원하는 사람
    최악은 물론 반대의 경우 겠지만
    전 효자병 걸린 남자요

  • 16. 독재적인 남자요
    '17.1.31 9:25 PM (122.36.xxx.160)

    자기와 다른 의견을가진 상대와 토론시 존중과 합의를 합리적으로 하는 태도를가졌는지 살펴보세요
    발끈하고 자기 주장만하거나 여자의 의견을 무시하려는 태도가
    결혼생활에서 어떤 태도로 나타나는지 알 수 있어요
    정치문제나 시댁과의 문제 발생시에 남편이 아내의 이견을 어떻게 대할지 보입니다
    살면서 이견이 생기고 싸울 일도 많지만 어떤 마인드의 태도냐에 따라 이혼이냐 파뿌리냐가 좌우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7830 방과후교사의 자질 17 ,,, 2017/03/04 4,723
657829 준조세 의미를 오독하신 것 같다. 8 법에 근거하.. 2017/03/04 464
657828 돼지껍데기가 다이어트에 효과있나요? 4 3월 2017/03/04 1,144
657827 중1 방금 나이스 들어가 봤는데 봉사활동란이 비어 있네요 2 2017/03/04 1,309
657826 그냥 아무 말 없이 지켜봐 주는 거.. 14 ... 2017/03/04 3,409
657825 못난사람의 특징이뭔가요? 4 아이린뚱둥 2017/03/04 2,683
657824 소녀상 옆에 선 '쓰레기상' 또 손 놓은 부산 동구청 4 후쿠시마의 .. 2017/03/04 771
657823 어떤기술을배워야할까요...돈은 벌어야하는데..참... 8 아이린뚱둥 2017/03/04 3,651
657822 송기호 변호사: 일본에 검역주권조차 양보할 것인가 3 후쿠시마의 .. 2017/03/04 577
657821 이쁜여자는 안이쁜여자들이 질투하기때문에 지식이나 정보 좋은남자등.. 10 아이린뚱둥 2017/03/04 5,879
657820 이 새벽에 지름신이.. 3 지름신 2017/03/04 1,421
657819 나이 50인데 흰머리로 다녀도 될까요? 11 .. 2017/03/04 4,113
657818 전 남친이 페북 친구신청을 해 왔네요 4 2017/03/04 2,164
657817 성격 생각 마음 행동이 삐뚫어진 예가 뭐가있나요? 궁금합니다.... 6 아이린뚱둥 2017/03/04 1,064
657816 안철수 “친구라면 화 났을 때 넘지 않아야하는 선 있다” 중국 .. 18 ㅇㅇ 2017/03/04 2,269
657815 아이 키우면서 공부하는게 쉬운게 아니네요. 9 ㅜㅜ 2017/03/04 1,578
657814 매일 한가지씩 감사한 일 찾는다면 5 jj 2017/03/04 1,504
657813 중학교 방송반활동 어떤가요... 6 상담 2017/03/04 1,266
657812 목조주택은 전세나 임차 불가능한가요?? 3 주인 2017/03/04 746
657811 강쥐 흔들리는 이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10 Frogmo.. 2017/03/04 2,480
657810 소녀상 반대 46 ... 2017/03/04 1,827
657809 떡대있는 여자는 크게 마이너스일까요? 21 ..... 2017/03/04 13,297
657808 휴대폰에 넣는 마이크로sd 카드 고장..ㅠㅠ 1 빛나는 2017/03/04 788
657807 개인재판만도 못한 대통령탄핵 사건 6 졸속탄핵 2017/03/04 719
657806 문재인의 준조세는 이런뜻이라네요 10 ㅡㅡㅡ 2017/03/04 1,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