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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 참 힘드네요

ㅇㅇ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17-01-31 14:07:12

제 상황을 보면

공무원 시험을 봐서 합격하는게 제일 좋은데

만약 안될경우 생계가 막막해지고

그 불확실성에 커지니까

오히려 공부도 잘안되고...

인생에 아무 안정망이 없으니...

도전조차 힘드네요..


왜 사람들이 비빌등을 얘기하는지 알거 같아요..

최소한의 비빌등조차 의지할곳조차 없는 사람은

그냥 수많은 가난한 자들이 그랬듯이

하루 벌어 하루 살다가

그렇게 비참한 노후로...


미래를 위해 투자할 돈과 시간이 없다는게

가난이 유전되는 핵심 고리 아닐까요..


그렇다고 더 나은 대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하루하루 살다가 나중에 어떻게 될지...


저축을 못하면 사실 미래가 없다고 봐야하는데


불확실성을 이길정도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어도

그또한 쉽지 않네요..


공무원 셤 최단기로 합격하신분중에

가장이 있었는데 자기가 가족들 생계에 대한

절실함때문에 아마 일찍 합격한거 같다고 하신걸 보면

제가 아직 절실하지 않아서

깨어있질 않아서 그런걸까요..


IP : 58.123.xxx.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ps
    '17.1.31 2:14 PM (121.175.xxx.141)

    뒤돌아 갈 길이 끊겨 있을 때, 나아갈 앞길이 절벽일 때,
    사람은 그야말로 죽기 아니면 살기로 온 몸을 던져 현재 상황과 전면승부를 하게 되죠?

    돌파해서 이겨내면 지금 그 상황으로부터 해방이고 설사 실패해도 죽지 않습니다.
    아니~~~ 정말로 온 몸을 던져 승부하는 사람은, 만약 실패하면....그따위 생각자체가 들지 않습니다.

    홧팅~!

  • 2. 희망고문
    '17.1.31 2:25 PM (110.70.xxx.97)

    돌파해서 이겨내는게 쉬운게 아니니까요... 솔직히 좀 힘듭니까. 잘못하다가 몸과 마음 만신창이 되죠. 비관적인것도 별로지만 마냥 화이팅하는것도 좀..

  • 3. 일반사무직여자든ㄷ
    '17.1.31 3:27 PM (211.104.xxx.212)

    한국이 참 그래요. 선택지가 결국 공ㅈ뭔솀이 되더라구요. 저도 셤 강요받고있네요. 나이가있어 이거 안되면 다신 사회복귀 못해요. 공장도 그땐 안받아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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