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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와 살고싶지않아요.

슈가룸 조회수 : 15,016
작성일 : 2017-01-31 00:02:04
도련님과 같이 사시던 홀시어머니신데 이번에 도련님이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어머니가 어찌 하실지 아무 말씀도 안하시고 서로 눈치만 보는데 경제력이 제로셔서 그동안도 생활비 저희가 거의 부담했구요. 작은 집이라도 얻어드리면 드렸지 같은집에서는 못살거같아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막 뛰어요. 어쩌죠? 못된건가요? 어디 얘기할데가 없어서 여기다 해봐요.
IP : 14.47.xxx.3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31 12:05 AM (1.250.xxx.14)

    작은 빌라나 소형 아파트 얻어드리면 될것같아요

  • 2. 제목없음
    '17.1.31 12:05 AM (112.152.xxx.32)

    저도 못살아요 절대
    전 남편한테 친정부모님이랑도 못산다고 했어요
    윗층에 살건 옆에 살건 집에 들어가는 문은 달라야합니다
    저도 생각만해도 숨막혀요

  • 3. .........
    '17.1.31 12:06 AM (216.40.xxx.246)

    왜 같이 사나요. 거동이 안되시는거 아니면? 거동이 안된다고 해도 그렇지요
    그냥 가만 계세요. 나서서 어쩌자 하지말고.

  • 4. ..
    '17.1.31 12:06 AM (121.140.xxx.79)

    근데 도련님이 결혼하시는데 어머님을 왜 작은집을 얻어드리나요
    그냥 지금 살던데로 살면 안되는지...
    어머님집을 처분하나요?

  • 5. ..
    '17.1.31 12:07 AM (58.141.xxx.60)

    나이들면 친부모도 같이 못살아요 원래..

  • 6. 14년살다가
    '17.1.31 12:07 A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지긍 분가 4년차에요.
    다시는 절대 죽어도 같이 안살거에요.
    가끔씩 오셔서 주무시는것도 미치겠어요.
    나쁜 사이는 아니지만 너무 불편해요.

  • 7. ..
    '17.1.31 12:07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당연해요..친정부모도 한 집에서 살고싶지 않아요..
    여동생들 시부모가 경제력이 없어서 동생들이
    맞벌이 해서 집도 얻어주고 생활비도 다 부담하지만
    한 집에서는 같이 못살겠다고 하던데요..

  • 8. ...............
    '17.1.31 12:08 AM (216.40.xxx.246)

    그러게요. 왜 집을 처분하죠? 처분한다해도, 동생네랑 같이 오가며 돌봐드리거나 도우세요. 요즘 재산도 다 나누는 세상에 님이 왜 혼자 걱정이에요

  • 9. 절대
    '17.1.31 12:08 AM (49.143.xxx.209)

    같이살지마세요.

  • 10. 이건
    '17.1.31 12:09 AM (112.186.xxx.121)

    이건 님 남편과 시동생 둘이서 협의해야 할 일. 시어머니 경제력이 완전 제로라면 아들 둘이 부담해서 어머니 집 얻어드리고 생활비 드리면 됩니다. 만약 시어머니께서 몸 건강하시고 아직 젊으시다면 알바라도 하시면 더 좋구요. 어르신들은 사실 병원비 목돈이 크게 들어가서 집 얻는 비용에 생활비까지 감당하시면 나중에 병원비 감당이 어려울 수 있어요.

  • 11. ............
    '17.1.31 12:11 AM (216.40.xxx.246)

    그리고 저도 친정부모라도 같이는 못살겠어요.
    주변에서도 다들 며칠은 같이 지낼지언정 같이는 못산다고 합니다 자기 부모든 처가든 시댁이든.
    섣불리 나서지말고 일단 보세요 동생네서도 뭔 생각이 있을지

  • 12. 저도 못삽니다 ㅠ
    '17.1.31 12:16 AM (115.140.xxx.74)

    방얻어 드려야죠.
    자식들이 갹출해서 월세, 생활비 부담하구요.
    남편,시모와 싸우더라도 시작자체를
    하지마세요.
    나쁜며느리되는게 백배 낫습니다.

    저희 시모도 지금 혼자 사시는데
    만약 합가원하셔도 절대 못한다고
    얼마전 남편한테 말한상황
    남편은 왜 안되냐며 섭섭해하구요.

    집근처 원룸아파트 봐두고 있습니다.

  • 13. 이기적인게
    '17.1.31 12:16 AM (221.127.xxx.128)

    아니라 못사는거 맞아요

    남편도 어느날 꼴보기 싫은 법인데....

    친정 부모와도 불편한 나이잖아요

    남편을 일단 잘 구워 삶아야하죠....

  • 14. 원글
    '17.1.31 12:17 AM (14.47.xxx.30) - 삭제된댓글

    집도 없으세요. 지금 사는집 전세보증금도 저희돈이구요. 시동생은 결혼하면 자기 앞가림은 충분히 할거같은데 어머니 집 얻는돈과 생활비 부담하면 돈이 장난아니게 들어가겠지만 지금 심정은 내가 집을 팔아서라도 어머니랑은 못살꺼같아요...

  • 15. ..
    '17.1.31 12:17 AM (223.33.xxx.198)

    지금사는집은 누구껀가요

  • 16. 얼음쟁이
    '17.1.31 12:18 AM (182.230.xxx.173)

    명절4일 계시다 가셨는데
    같이 있는것만으로고 마음이 무거워요..
    집분위기가 우울....
    뭐라 하시는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나이가 있으셔서 언젠간 저도 모셔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시골에 모셔다 드리고 나오는데
    썰렁한집에 혼자 남겨두고 나오니
    맘도 않좋고
    백미러에 어머님 모습 멀어질때까지
    서계시는거 보고 돌아오는길 착찹했네요..
    안계신 친정엄나 생각도 나고..
    그러길레
    좀 젊으셨을 나한체 잘좀해주시지...
    맘고생 너무해서 20년 결혼생활 아직도 앙금이
    남아있어요...
    아!!
    나도 어머님 모시고 훗날 살거 생각하니
    답답하네요

  • 17. ..
    '17.1.31 12:21 AM (121.140.xxx.79)

    어머님 사시는집 전세를 꼭 빼야하나요?
    그냥 사시게 두고 자주 찾아뵈면 될듯 한데..
    굳이 작은 평수로 줄여야하나요?

  • 18. ,
    '17.1.31 12:23 AM (115.140.xxx.74)

    시모사는집 전세보증금이 님네꺼라면
    계속 사시면되겠네요.
    혼자가 외롭다면,
    그돈으로 님네 근처로 옮기면되구요.

  • 19. ㅇㅇ
    '17.1.31 12:24 AM (180.230.xxx.54)

    임대아파트 들어갈 자격은 안되나요?
    뉴스테이 중에 소형평수나

  • 20. 토닥토닥
    '17.1.31 12:24 AM (123.213.xxx.138) - 삭제된댓글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시동생이 분가하는겁니다
    시어머니노후를 위해집은 남겨야지요
    집 팔어서 결혼비용대는거면
    나누어야지요
    미리걱정하지마세요

  • 21. 원글
    '17.1.31 12:34 AM (14.47.xxx.30) - 삭제된댓글

    집관련도 자세히 쓰기 그런대요. 특이한 상황이라 누가 이글을 보면 알수도 있을것같기도 해서요. 암튼 저희 독박 맞아요. 넘 머리 아프고 속상하네요. 월세도 끼여있거든요. 월세에 생활비에 병원비까지하면 장난아니죠. 그래서 집을 줄이려하는거구요. 어찌될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그냥 아무말않고 가만히 뒤로 빠져있는게 맞는거겠죠?

  • 22.
    '17.1.31 12:37 AM (121.171.xxx.174) - 삭제된댓글

    님이 먼저 말 꺼낼 필요는 없구요.
    그냥 마음만 단단히 먹고 있으세요. 이혼불사 합가반대!!
    남편이 뭐라든 가족들이 뭐라든 내가 안 하면 그만인 거죠.

  • 23. ..
    '17.1.31 2:30 AM (125.187.xxx.10)

    우선 마음을 담담하게 가지세요.
    그리고 먼저 말 꺼내지는 마세요. 시어머니 건강하시면 따로 방 얻으시면 됩니다.
    서로를 위해서 그게 좋아요.

    나중에 얘기 나오면 차분히 남편과 의논하셔서 따로 방 얻게 하시고, 생활비는 시동생과 나눠서 부담하세요.
    요즘 수명 길어요. 그러니 길게 보고 금액을 적정하게 하세요.

    남편에게도 어머니 안스러운 마음과 현실 둘다 중요하다는걸 차분하게 설명하세요.
    남편에게는 엄마 잖아요. 원글님도 그렇듯이 누구에게나 엄마는 각별하니까요.

  • 24. 70되신 시어머니
    '17.1.31 4:11 AM (203.234.xxx.6)

    얼마나 더 사시겠냐며 모셨는데, 99살에 아직 은행일도 보신대요.
    며느리는 암수술에 재발 2번....

    그냥 나쁘고 네가지 없는 며느리 하세요.

  • 25. 합가 반대
    '17.1.31 4:47 AM (180.92.xxx.88)

    친정엄마가 90가까우셔서 옆에 사는 제가 모셔면 엄마가 가장 좋았는데도 생각하다하다 모시지 않았습니다.
    엄마랑 코드가 달라서 한 지붕 아래서 부딪히는 상상을 하면 눈 앞이 아득했어요.
    다른 지붕 아래 3년이 한 지붕 아래 3일과 맞먹는다고 들었어요.

    합가 절대 반대합니다.

  • 26. 하나도
    '17.1.31 6:10 AM (14.46.xxx.5) - 삭제된댓글

    하나도 못된거 아니에요
    뭐가 못됐나요
    요즘 모시는 시대 아니에요
    님이 도저히 못모시겠다고 해도 누가 머랄사람 아무도 없어요
    여기 시어머니 댓글러들 많이 계신데 아무도 모셔야된다고 안하잖아요

  • 27. 하나도
    '17.1.31 6:14 AM (14.46.xxx.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참고로 저희 친고모님들
    아들쌍둥이에 며느리들 있으셔도
    지금 원룸에 혼자들 사세요
    돈없으면 그렇게사는거죠 별수 있나요
    아무두 아무두 안모셔도 욕안해요

  • 28. ㅣㅣ
    '17.1.31 6:27 AM (121.170.xxx.178)

    방을 줄여서 옮겨드리고
    도련님하고 분담을 하세요.
    같이 사는건 서로가 아니라고 봅니다.

  • 29. 같이 못 살아요.
    '17.1.31 8:13 AM (223.62.xxx.139)

    다 큰 성인이 부부가 아닌 다음에야 어떻게 같이 사나요.
    절대 안 되요.
    누가 나빠서가 아니에요.
    특히나 요즘의 아파트 문화에선 절대 불가능해요.

    제 시아버지 시댁가면 따라 다니면서 불 끄십니다.
    식탁에 있음 싱크대쪽 전등 끄고 작은방 전등 끄고.
    근데 전 안 그래도 어두운 집이라 계속 어둡게 하시니 눈이 다 아프더라구요.

    이 작은것도 안 맞는데..절대 불가능입니다.

  • 30. 쥬쥬903
    '17.1.31 9:57 AM (223.62.xxx.41)

    거동못해도 같이는 못삽니다.
    집으로 요양보호사를 보냐던가
    요양병원에 모셔야죠.
    거동못하는 노인을 일반임이 어찌못해요

  • 31. ..
    '17.1.31 10:29 AM (14.38.xxx.68)

    같이 살다 웬수되어 다시 분가했어요.
    나쁜 관계 아니었고, 제가 맏며느리기도 했고,
    그냥 편하게 대하자며 좋은 마음으로 모시기 시작했는데...
    엄청나게 까다롭고, 꽁하고, 삐지고, 남편까지 '우리 엄마가 저럴줄 몰랐다'며 두손 두발 다 들었죠.
    전 매일 죽고 싶다는 생각만 했구요.
    분가한지 4년.. 아직도 얼굴마주보기가 거북해요.
    평생 트라우마 남고 원수되기 싫으면 아예 시작을 마세요.

  • 32. 그시어머니
    '17.1.31 11:39 AM (220.76.xxx.79)

    얼른 목이라도 매달아서 죽어야 겠네요 만약 나라면 무일푼에 집도없고 자식눈치보며 안살것 같아요
    그건 사는것이 아니고 목을 못매달면 투신이라도 해야할것 같아요

  • 33. ...
    '17.1.31 5:51 PM (39.113.xxx.231)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와도 합가는 쉽지 않아요.
    서로 갉아 먹고 미워하게 되어 있어요.
    옛날처럼 안채 사랑채등 공간분리된 집구조도 아니고.
    누구하나 죽어 나가야 끝나는 진짜 쓸데없는 것이 합가에요.

  • 34. 서로 못할 노릇입니다.
    '17.1.31 6:48 PM (1.246.xxx.122)

    남편,아내,시모 그리고 손주들까지 다 시끄러워질 겁니다.
    게다가 결혼한 시동생네까지 얽히게되고..

  • 35. ...
    '17.1.31 6:51 PM (115.140.xxx.216) - 삭제된댓글

    가슴 뛰실 일 없어요
    그냥 가만히 계시다 누구 입에서든 합가하자는 말 나오면 못한다고 의사표현만 하면 되요

  • 36. ㅇㅇ
    '17.1.31 7:41 PM (125.152.xxx.10)

    도련님만 나가면 되는데 왜 시어머니 거처가 없으신가요? 어떤 경우던 합가는 옵션이 아니니 검토도 하지마세요.

  • 37. ..
    '17.1.31 8:25 PM (219.255.xxx.72)

    가만 계세요. 소형 오피스텔에 노후도 나쁘지 않아요

  • 38.
    '17.1.31 10:43 PM (39.7.xxx.199)

    요즘 누가 시부모 모시고 같이 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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