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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들은 왜 며느리에게 자기집안일을 시켜먹을까요

미궁 조회수 : 6,897
작성일 : 2017-01-30 13:21:42
각자 자기집 살림을 따로 하는데
왜 시부모들은 자기네 집안 청소 식사준비 세탁같은 일들을
며느리에게 떠넘기는걸 당연히 하나요?
결혼하자마자 남자네 집 일들을 모두 여자들에게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는 
그런 생각을 하고 사는지..

시어머니들은 며느리보면 집안에 살림떠넘기고
룰루랄라 이것저것 시켜먹는 신분이라도 된건지
참 이상한 문화에요.

명절때도 일찍 와서 일하라고 성화고
끝나고 집에 가려면 일하기 싫어서 지네집 간다고 눈 부라리며 쏘아보고
도대체 왜 그러는거에요?

사위한테는 그렇게 안하잖아요.
근데 왜 며느리에게만 저러나요?
IP : 122.35.xxx.7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30 1:23 PM (121.128.xxx.51)

    나부터 안하면 되요

  • 2. ㅇㅇ
    '17.1.30 1:24 PM (61.106.xxx.181)

    자기도 그리살아서 그렇죠
    노인들 잘 안바껴요

  • 3. 집안일은 여자일
    '17.1.30 1:25 PM (203.81.xxx.109) - 삭제된댓글

    바깥일은 남자일
    머 이런 사고방식이 오래 이어져 와서죠

  • 4. eeer
    '17.1.30 1:28 PM (175.223.xxx.125) - 삭제된댓글

    뭐 남자가 여자보다. 학벌이나 직업이 더 좋은 경우라면.. 분명 여자보다 나은 직업가진 남자로 인하여, 여자도 경제적으로 업그레이드된삶이고, 친정쪽으로도 용돈이나 혹은 어깨힘같은거 이런게 들어가니까... 시댁도 무언가 얻는게있는건 당연하긴하죠..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 근데 남자가 뭐 그닥 여자스펙보다 더좋거나 그런것도 아닌데..저런거면 완전 여자입장에선 손해보는거고 화날듯하네요

  • 5. 000
    '17.1.30 1:28 PM (175.223.xxx.125)

    뭐 남자가 여자보다. 학벌이나 직업이 더 좋은 경우라면.. 분명 여자보다 나은 직업가진 남자로 인하여, 여자도 경제적으로 업그레이드된삶이고, 친정쪽으로도 용돈이나 혹은 어깨힘같은거 이런게 들어가니까... 시댁도 무언가 얻는게있는건 당연하긴하죠..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 근데 남자가 뭐 그닥 여자스펙보다 더좋거나 그런것도 아닌데..저런거면 완전 여자입장에선 손해보는거고 화날듯하네요

  • 6. ....
    '17.1.30 1:29 PM (59.15.xxx.61)

    그 시엄니도 그집 며느리죠...
    부계사회의 모순이에요.
    남의 집 여자 없으면 아무 일도 진행이 안된다는...
    차라리 모계사회 회귀가 맞는거 같아요.

  • 7. 집까지 사준집안은
    '17.1.30 1:31 PM (122.36.xxx.122)

    자기가 공들여 키운 아들이 벌어다 준 돈 먹고 집에서 있으니까

    너가 우리덕을 보니까 와서 명절엔 일도와라

  • 8. ㅇㅇ
    '17.1.30 1:31 PM (49.143.xxx.106)

    아들이 쳐자는건 괜찮고 며느리가 쉬면 눈 흘기고...딸 늦게 오면 뭐 그런 시집이 다 있냐 하고 며느리는 늦게 갔으면 좋겠고...친정 나서는 길에 ..나는 평생 못가고 살았다...말하고...우린 손님도 없으니 맘 먹고 가면 될걸...멀어서 안간거면서 그걸 왜 며늘한테 말하는지 몰라요

  • 9. ㅇㅇ
    '17.1.30 1:32 PM (121.168.xxx.41)

    원글님 나이가 몇인지...
    전 50인데 아직도 그런가요..ㅠㅜ

  • 10. 참나
    '17.1.30 1:34 PM (1.231.xxx.11)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은 자기일 인줄 아세요? 시부모님도 자기일 아니에요. 친정따로 있어요.

  • 11. 참나
    '17.1.30 1:35 PM (1.231.xxx.11) - 삭제된댓글

    그리고 글쓴님도 자식 낳으면 제사상 친정으로 안올라와요. 남자집으로 올라옵니다.

  • 12. 00
    '17.1.30 1:39 PM (175.223.xxx.125)

    또 손해보는게 싫어서 그런걸겁니다. 보통 이런걸 꼰대마인드이라고 하긴하는데... 손해보는거 억울해서 그런걸거에요. 손해보는거싫고 계산적이고 자기한테 유리한쪽으로 생각하고, 자기 의무는 희석시키고 상대의 의무는 더 중요시여기고,내가 못살고 잘사는건 자기가 열심히 노력해서 얻어야하는 결과물인데도 꼭 주위 만만한사람탓이라 돌리고... 보통 이런마인드의 사람이 위에 글쓴분의 시엄니처럼 되기쉽죠ㅜ

  • 13. 참나님은 뭔가요
    '17.1.30 1:39 PM (124.54.xxx.150) - 삭제된댓글

    제사가 남자집안중심문화이고 이제 맞벌이도 하는 시대에 자기집안 제사는 남자들이 좀 맡아서 하라그래요 이번에 우리시집도 보니 나랑 시어머니빼고 죄다 지들 성씨인데 일하는건 다른 성씨 둘뿐... 이건 문제가 있어요

  • 14.
    '17.1.30 1:40 PM (223.62.xxx.160)

    난 안하는데..
    시부모님도 안시켜요..

    요새도 갓 결혼한 며느리에게
    자기집안 잡일 시키는 사람있나요?
    며느리가 몸종이예요??

  • 15.
    '17.1.30 1:44 PM (180.230.xxx.54)

    시킨다고 하나요?
    우리 시어머니는 시켰는데
    덕분에 전화도 끊는 계기가 되었어요.
    왜 시킨다고 하죠?

  • 16. 집안나름
    '17.1.30 1:44 PM (220.76.xxx.232)

    우리는 제사 차례도 다없애고 며느리 안부려 먹어요 집사주고 차사주고
    우리 며느리는 빈몸으로 결혼 했어도 안부려먹어요 명절 휴일날
    친정가서 오늘이나 즈네집에 가겟네요 명절에 친정 안가면 여행가요
    내가 그렇게 살라고 시켰어요 우리는 생일도 금일봉으로
    멀리살아서 서로 편리해요 왜갈등하고 살아야 하는지 그냥 살기도 힘드는데
    무식한 발상이라고봐요 시부모나 친정 보모나 무식해서 그리 살아요
    안그러고사는 사람들도 많더만

  • 17. ㅇㅇ
    '17.1.30 1:48 PM (39.124.xxx.144) - 삭제된댓글

    이유가 뭐가 중요해요. 걍 쌩까면 되죠
    굳이 왜그럴까 해보자면
    그런 갑질을 통해 내가 어른대접 받는다 생각하는 애잔한부류죠

  • 18. zz00
    '17.1.30 1:56 PM (211.36.xxx.162)

    저희는 안그래요..
    요즘은 거의 안그러지 않나요
    저희 시댁도 그렇고 친정도 친정엄마도 올케 손님 취급하지 일 안시켜요
    저도 가서 제사 준비는 거들어도 그집 살림은 절대 안살아요

  • 19. ..
    '17.1.30 1:5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그걸 몸종 시키지 그럼 귀한 아들 시킬까요?
    몸정이 아니면 안하면 되는데,
    또 안 시켰음 서운하다 할만큼 죽어라 손이 발이 되게 하잖아요.
    뭐 어릴 적부터 사회, 학교, 가정에서 여자는 고분고분하고
    연장자나 남자애게 대들지 말아야 한다고 교육시키니 무리는 아니지만요.

  • 20. 아는 아줌마가
    '17.1.30 2:00 PM (223.62.xxx.160)

    자기 며느리에게 자기 집 청소를 시킨데요..

    하는 사람도 놀랍지만..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는 시모도 놀라웟음..

    그래도 군소리없이 일하는게 시모한테 받을게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 21. 내차
    '17.1.30 2:02 PM (220.81.xxx.187) - 삭제된댓글

    나만. 내 주위만 다르게 살면 이런글이 이해가 안가나요?
    대한 민국 일반적인 며느리 처지를 말하는거잖아욧!

  • 22. 일반적으로
    '17.1.30 2:08 PM (223.62.xxx.160)

    일반적인 며느리가 시모집 일을 하는거 같지는 않아요

    명절 음식 정도는 하지만 ㅡ 자기도 먹으니까

    시모집 청소 빨래같은거는
    일반적이진 않죠.

    하는 사람 직접 본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 23. ....
    '17.1.30 2:15 PM (221.139.xxx.210)

    우리 시댁도 그런 마인드인데 아무리 난리를 쳐도 내가 아니다 싶으면 안하니까 지금은 못그래요

  • 24. ㅇㅇ
    '17.1.30 2:39 P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청소 빨래 집안일 시키는 집이 그렇게 많은가요
    50대인 저도 집안일은 한번도 안해봤어요
    명절 제사 모임때 음식 만들고 설거지 정도
    우리 친정도 그렇고요
    제 주변은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 25. ....
    '17.1.30 2:52 PM (221.164.xxx.72)

    여자의 적은 여자라서 그래요....
    지금 며느리 중 반이상이 또 그렇게 할 것입니다.

  • 26. 토사자
    '17.1.30 4:02 PM (110.13.xxx.3) - 삭제된댓글

    유교문화의 잔재로 남아있는 남존여비사상때문이죠.
    칠거지악이라고 첩을 맞아들여도 질투한전 못했던

  • 27. 약한 자 착취 구조
    '17.1.30 4:38 PM (122.32.xxx.131)

    우리나라 문화 자체가
    약한자를 착취하는 구조같아요
    강한 남자가 약한 남자를
    남자는 여자를
    강한 여자는 약한 여자를
    부리고 착취할 대상만 생기면
    악착같이 빚받아내는것처럼 부리네요
    가정내 최 약자인 여자가
    시어머니가 되면 역시 며느리를
    종취급하는걸 사회 자체가
    당연시 받아들이는것같아요
    물론 요새는 변하고 있다지만
    40대 중반인 제 세대까지도 여전하네요
    명절날 일하다 지금 몸져누운 며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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