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시댁뿐만 아니라 여행도 그래요
그나마 여행은 나은게 내 공간이 확보가 되니 나아요
하지만 친정이건 시댁이건 ㅠㅠ 정말 하루 버티기가 어렵네요
저는 잘때 다 벗고 자거든요
이게 습관이 되니까 속옷 입고 자면 불편해서 숙면이 방해됭 정도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 아닌곳에서 잠자기 힘들어서 시댁 가기가 싫어요
... 조회수 : 3,326
작성일 : 2017-01-30 06:29:06
IP : 114.30.xxx.1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30 6:41 AM (96.246.xxx.6) - 삭제된댓글ㅎㅎㅎㅎㅎ
일 년에 한 두번인데 불편해도 좀 참아라 쓰려고 열었는데
그냥
할 말이 없어져서....2. ..........
'17.1.30 6:42 AM (96.246.xxx.6)ㅎㅎㅎㅎㅎ
일 년에 한두 번인데 불편해도 좀 참아라 쓰려고 열었는데
그냥
할 말이 없어져서....3. 저도 그래요
'17.1.30 6:45 AM (59.6.xxx.151)옷은 입고 자는데
저는 일정이상 혼자 좀 있어야만 하는 사람이라
친정에서도 안자요 ㅎㅎㅎ
여행은 그래서 오히려 좋은 듯
원래 패키지는 안가요 아주 오래전부터4. ㅇㅇ
'17.1.30 6:50 AM (211.36.xxx.147)다른집은 남편이 커를 곤다는데 전 제가 골아서 어디가서 못자요 ㅠㅠ.
원글님은 겨울에 난방비 많이 나오겠어요.
애들은 없으시려나...애들이 방에 불쑥불쑥 들어오던데..5. 헐~
'17.1.30 6:57 AM (39.7.xxx.233)헐~헐~
애들은 없나요?6. ㅎㅎㅎ
'17.1.30 7:18 AM (59.21.xxx.11)며칠 잠 안자도 괜찮아요
집에 와서 자면 됩니다
잠자리 바뀌면 잠 안오는거 누구나 똑 같아요
잠자러 여행가지 않잖아요
여행 가서는 피곤에 쩔은 쪽잠을 자고
피로회복제 먹어가며 다니잖아요
다들 그러지 않나요?7. ㅇㅇ
'17.1.30 8:24 AM (182.232.xxx.155)수학여행은 어찌가셨대
8. 헉
'17.1.30 8:44 AM (220.70.xxx.204)힘드시겠네요 ㅎ
9. ...
'17.1.30 9:18 AM (58.146.xxx.73) - 삭제된댓글우리 시동생이 발가벗고잔데요.
동서가 수시로확인하더군요.
혹시 벗고있을까봐.
누구든 남의집에서 잠이 잘 안와요.
누구든 시댁서 자기좋아하지않아요.
피곤하면 어디서든 쓰러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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