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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 손녀딸 돌잔치에 가고 싶지 않아요(내용 펑)

.. 조회수 : 2,994
작성일 : 2017-01-26 19:55:53
답변감사합니다.
가지도 않고 부주도 안할래요.
 
IP : 121.88.xxx.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7.1.26 8:00 PM (121.150.xxx.212)

    넘 힘드시겠어요...
    좀 독해지라고 하고 싶네요...

  • 2. ...
    '17.1.26 8:01 PM (223.62.xxx.185)

    가족같지도 않은 인간때문에 왜 명절에 고민하고 그래요.
    걍 씹으세요

  • 3. ㅏㅏ
    '17.1.26 8:02 PM (70.187.xxx.7)

    전화해서 지랄을 함 퐉 해주고 받은 돈 그대로 계좌이체 시키고 말겠음.

  • 4. 안가면되죠
    '17.1.26 8:03 PM (223.38.xxx.173) - 삭제된댓글

    안가면 되지 뭔 고민같지도 않은걸로 고민을 하나요?

  • 5. 그걸
    '17.1.26 8:05 PM (119.207.xxx.100)

    왜?고민하셔요
    나는 아버지때문에 바쁘다 하셔요

  • 6. ...
    '17.1.26 8:07 PM (110.13.xxx.141)

    그깟 돌잔치 ×무시 하세요.
    조카손녀 안가도 됩니다.

  • 7. ....
    '17.1.26 8:09 PM (124.49.xxx.100) - 삭제된댓글

    저같은 아버지 모시고 가겠네요

  • 8. ....
    '17.1.26 8:09 PM (124.49.xxx.100)

    저같으면 아버지 모시고 가겠네요

  • 9. ^^
    '17.1.26 8:17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더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예요.
    크게 소란이 날 걸 각오하시고 1/n해서 요양원에 모시자고 해 보세요.
    어떤 말을 해도 님은 이제 잃을 게 없잖아요.산 사람이라도 제대로 살아야지요.
    어렵지만 한번 해보세요.언니쪽에서는 오히려 님이 요양원에 안 모시고 가서
    자신이 동생네집까지 갈 필요가 없었다고 말할지 몰라요.

  • 10. ...
    '17.1.26 8:18 PM (110.70.xxx.61) - 삭제된댓글

    저같으면 아버지 모시고 가겠네요222222
    그리고 사돈에게 언니는 여자는 출가외인이라는 사람이라 친정에는 돈 한푼 안 쓰고 부모 모시는 일 한 번 없다고 말하면서, 며느리 잘 얻었다고, 조카는 효부이니 사돈들 다 모시고 살 거라고 덕담 해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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