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아 MBN과 매일경제가 한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전 대표가 지지율 32.8%로 선두를 달렸습니다.
15.4%의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보다 2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문 전 대표는 신년 여론조사 25.2%보다 7%p 넘게 상승했지만, 반 전 총장은 22.1%에서 15.4%로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15.4%의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보다 2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문 전 대표는 신년 여론조사 25.2%보다 7%p 넘게 상승했지만, 반 전 총장은 22.1%에서 15.4%로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3위 이재명 성남시장은 다소 하락했고,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문 전 대표와 반 전 총장, 안 전 대표의 3자 구도에서도 야권 지지층이 대거 합세한 문 전 대표가 46.1%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23.9%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지지층 정도만 흡수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안 전 대표는 7%p가량 상승했습니다.
이 사람만큼은 절대 찍지 않겠다는 비선호 조사에서는 반 전 총장이 1위로 나타나 위기감이 가중되는 모양새입니다.
문 전 대표와 반 전 총장, 안 전 대표의 3자 구도에서도 야권 지지층이 대거 합세한 문 전 대표가 46.1%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23.9%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지지층 정도만 흡수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안 전 대표는 7%p가량 상승했습니다.
이 사람만큼은 절대 찍지 않겠다는 비선호 조사에서는 반 전 총장이 1위로 나타나 위기감이 가중되는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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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문 전 대표의 지지층 63%가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지지하겠다고 밝혀 '문재인 대세론'은 굳건해지는 모양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