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시티 비리' 연루 배덕광 의원 구속…뇌물수수 혐의 등(종합
검찰은 배 의원이 해운대구청장으로 있을 당시(2004~2014년)와 해운대 국회의원(2014년~현재)으로 있으면서 엘시티 사업과 관련한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엘시티 시행사 청안건설의 이영복 회장(67·구속기소)으로부터 3000만원 이상의 금품을 받은 것으로 보고 특가법상 뇌물 혐의를 적용했다.
또 배 의원이 엘시티 사업과는 관계없는 지인 등으로부터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두고 뇌물수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또 배 의원이 엘시티 사업과는 관계없는 지인 등으로부터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두고 뇌물수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