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스트레스에요..
며칠전 걷다가 삐끗했는데 그날 밤 발목이 퉁퉁붓고 넘 아파하셔서 담날 정형외과를 가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발목부분에 실금이 갔더라구요.
의사가 한달반동안 깁스를 해야한다고 집에서도 되도록 걷지말라고 하고 통깁스는 아니고 반깁스를
해줬어요
근데 오늘이 3일째인데 밤마다 깁스를 풀르네요 답답하다고..
한달 반 동안 절대로 풀르면 안된다고 그럼 더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아무리 얘길해도
절대 듣지를 않네요
자식말도 좀 들으면서 살아야 하는데 어찌 저렇게 고집만 부리고 자식을 힘들게 하는지
이것말고도 엄마땜에 스트레스받는 것들이 있는데
정말 보기도 싫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