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개한테 물렸는데 병원에 가야 할까요?

:: 조회수 : 3,028
작성일 : 2017-01-25 16:36:04


아파트 도어락 비번 누르고 들어가려는데 어떤 아주머님이 개를 끌고 나오셨는데
저도 아줌마도 잠깐 못본 사이에
아이가 개한테 물렸어요 ㅠㅠ

개의 뾰족한 송곳니에 물린 부분이
피까지는 아니지만 피가 약간 맺혀있고 약간 까진 상태로 파랗게 멍들고
약간 부어있어요 ㅠㅠ
아이가 많이 아파하다가 지금은 괜찮아져서
씻고 약바르고 밴드 붙여놨는데요
병원 가봐야겠죠?

진짜 너무 놀랐네요 ㅠㅠ
평소 아이가 개를 좋아해서
먼저 저희 애가 다가갔을 것 같아서
아주머니한테 뭐라고 할 마음은 없었는데..
아주머니는 아이가 물린걸 보고서도 자기 개는 전혀 문제없다고만 하시니 ㅠㅠ
개한테 물려도 위생적으로 문제없는걸까요?



IP : 112.149.xxx.88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정돈
    '17.1.25 4:37 PM (58.226.xxx.93)

    괜찮아요~

  • 2. ㅇㅇ
    '17.1.25 4:37 PM (58.224.xxx.11)

    광견병.이런거 확인해야지않나요

    병원ㄱ

  • 3. .......
    '17.1.25 4:38 PM (175.182.xxx.84) - 삭제된댓글

    병원에 가보세요.
    집에서 기르는 개니 광견병 위험은 거의 없겠지만
    제 남편도 이웃 개에게 물려 병원갔더니
    광견병 관련 주사 맞고,처치를 해줬어요.

  • 4. ::
    '17.1.25 4:39 PM (112.149.xxx.88)

    코카스파니엘 같았고요
    애완견이니 잘 관리된 개일거라 생각은 하는데 ㅠㅠ
    너무 걱정되서요 ㅠㅠ

  • 5. ..
    '17.1.25 4:40 PM (223.38.xxx.48)

    안 가도 됩니다
    그래도 불안하면 동네 내과 가보세요
    개키우는 제가 다 미안하네요 혹시 모르니 아주머니 전번은
    챙기세요

  • 6. ::
    '17.1.25 4:42 PM (112.149.xxx.88)

    아주머니 아이 손에 개한테 물린 자국 보고서도 자기 개가 문거 아니래요 자기 강아지는 그런 개가 아니하며 아예 인정조차 안하시고 가버렸어요... 저희 애는 강아지한테 물렸다며 울고 있었는데.. ㅠㅠ

  • 7.
    '17.1.25 4:42 PM (39.7.xxx.58) - 삭제된댓글

    제발좀
    개는 그냥 그대로 갈길 가게좀 냅두세요

    꼭 애엄마들 지애들 데려와서 개만지게하고
    놀란개들이 물면
    난리난리치고 ..

    개키우는사람으로써 애엄마들은 제정신이 아닌것
    같아요
    왜 자기애들을 강아지있는곳으로 일부러 보내나요?

  • 8. ::
    '17.1.25 4:44 PM (112.149.xxx.88)

    아니 당신 뭐라는 거예요 제가 일부러 개한테 물리라고 보냈다는 거예요??
    아파트 비번 열고 문으로 들어가는 순간 벌어지는 일이라 저도 비번 누르느라 개가 뒤에 온 것도 못봤어요
    제가 미쳤다고 개한테 물이라고 애를 방치하겠어요??!

    님 생각좀 하고 말해요!!!!

  • 9. ㅇㅇ
    '17.1.25 4:46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안가도 돼요
    약간 욱신거리는건 있지만 후시딘 바르고
    며칠 지나면 괜찮아요

  • 10. 이건
    '17.1.25 4:47 PM (39.7.xxx.6) - 삭제된댓글

    평소 아이가 개를 좋아해서
    먼저 저희 애가 다가갔을 것 같아서
    아주머니한테 뭐라고 할 마음은 없었는데..

    이글은 뭐에요? 그럼?

  • 11. ㅇㅇ
    '17.1.25 4:49 PM (183.96.xxx.12)

    약국가서 빨간약 포비돈 사다가 발라주세요~
    괜찮아요 광견병 안걸립니다~~
    그리고 모르는 강아지 작다고 함부로 쓰다듬으면 화내고 무는거 당연합니다 (본능이죠)
    앞으로 애 먼저 조심시키세요....애엄마도 부주의한 것 사실이잖아요
    원글님도 잘한 거 없으니 애 안심시키고 소독약 바르면 괜찮으니 그만하세요

  • 12. ::
    '17.1.25 4:49 P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글 못 읽어요??
    뭐라고 할 마음 없는데 왜 당신이 나한테 개를 애한테 보냈냐느나 훈계하냐고요
    애엄마가 제정신이 아니냐는 저 막말은 뭐예요??

    저 그 견주한테 뭐라고 한 소리도 안했어요
    뭔데 당신이 나한테 훈계질을 하냐고요

  • 13. ㅇㅇㅇ
    '17.1.25 4:49 PM (123.213.xxx.242)

    광견병 진단 가보세요
    최악의 경우 뇌가 감염될수도

  • 14. 반려견
    '17.1.25 4:51 PM (125.128.xxx.111)

    저댓글은 아닌데요
    그러니까 개가 있으면 주의깊게 애부터 단속 하란거겠죠...
    왜이렇게 원글이가 흥분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방치해놓고 ..물린상황에서

    엄마책임도 있는상황이죠 ..

  • 15. ..
    '17.1.25 4:52 PM (1.221.xxx.94)

    일단 병원 가보세요 혹시 모르니
    자기개가 애를 물었으면 책임을 져야지 그 아줌마 진짜 개념없네요
    자기개는 안문다느니 하는 일부 몰지각한 개주인들 정말 각성좀 하고 댓글 달았으면....

  • 16. 반려견
    '17.1.25 4:53 PM (125.128.xxx.111)

    그리고 실내견들은 야외견들에 비해 비교적 관리가
    되었을테니..
    광견병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광견병이 있는개라면 견주부터 이미 광견병 걸렸겠죠...

  • 17. 개 키웁니다.
    '17.1.25 4:54 PM (175.195.xxx.2) - 삭제된댓글

    아이가 많이 놀랐겠어요.
    광견병은 거의 소멸 추세라 위험은 없겠지만 혹이라도 예방차원에세 병원 다녀오세요.
    그 견주도 그렇지 전후사정이 어찌됐든 아이가 울면 괜찮냐고 물어야지
    자기 개가 안 물었다고 오리발 내밀면 어쩌나요?
    cctv 확인해서 개 이빨자국 대조해보고 싶네요.

  • 18. ㄴㄴ
    '17.1.25 4:54 PM (118.91.xxx.25)

    병원 갈정도는 아니고 소독약 바른 될거 같은데여 위에 이상한 댓글 패스해여 무슨 뇌로 감염ㅎㅎㅎ

  • 19. ..
    '17.1.25 4:55 PM (119.198.xxx.29) - 삭제된댓글

    혹시 모르니 병원에 가보세요.

  • 20. 그리고
    '17.1.25 4:55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아이가 개를 좋아하는거와 상관없이
    개들은 모르는 아이들이 만지는거 스트레스 받아요
    이제부터 남의 개는 못만지게 교육을 시키세요

  • 21. 1.221
    '17.1.25 4:57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진까 개념없는건 바로 님이에요
    가만히 있는개를 애가 다가가서 먼저 만졌대잖아요
    강쥐는 당연히 흥분하고 본능으로 보호하려고 물죠 모르는 사람이 건드리는데...!
    그리고 집에서 잘 기르는 강쥐가 왜 광견병에 걸린답니까? 그 병이 그렇게 흔하가요?

  • 22. 윗님
    '17.1.25 4:58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진짜 개념없는건 바로 님이에요
    가만히 있는개를 애가 다가가서 먼저 만졌대잖아요
    강쥐는 당연히 흥분하고 본능으로 보호하려고 물죠 모르는 사람이 건드리는데...!
    그리고 집에서 잘 기르는 강쥐가 왜 광견병에 걸린답니까? 그 병이 그렇게 흔하가요?

  • 23. 아이구야
    '17.1.25 4:59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그 개가 광견병이면 그 집 주인은 벌써 골로 갔겠네요
    모르면서 공포댓글 달지 마시기를

  • 24. 아니
    '17.1.25 4:59 PM (39.7.xxx.98) - 삭제된댓글

    본인이 이렇게 써놓고서
    왜자꾸 아니라는거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평소 아이가 개를 좋아해서
    먼저 저희 애가 다가갔을 것 같아서
    아주머니한테 뭐라고 할 마음은 없었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냥 애가 가도록 놔둔거 맞잖아요?

  • 25. 서로조심
    '17.1.25 5:00 PM (122.43.xxx.75)

    개도키우고 초2아이도 키우는데 병원안가셔도되요.
    그리고 개방치하는 주인들도 문제지만 애키우고 친구들 많이보니까 아는데 애들은 귀엽다고 막달려와 개놀라게하고 귀찮게하는애들 정말 많아요.
    저도 애들 다가오면 아예 문다고 만지지말라고해요.주인이나 아이부모나 서로 조심해야돼요.

  • 26. 저런
    '17.1.25 5:01 PM (211.206.xxx.210)

    정말 작정하고 물어 뜯지 않으면 크게 다치치는 않는데, 아이니까 피부가 약해서 부을지도 모르겠네요.
    광견병 예방 접종은 필수라서 아마 그 견주도 접종 했을거고,
    집에 사는 개들은 광견병에 걸릴 기회도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파상풍 걱정이 좀 되긴 한데, 아이가 DTaP 접종 되어있을테니 상처 소독 잘 하고 아이 잘 달래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개를 좋아해도 절대로 개한테 견주 허락 없이 다가가거나 손을 뻗지 않도록 알려주세요.

  • 27. ::
    '17.1.25 5:03 P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그니까 내가 아파트 비번 따느라 개가 안중도 몰랐고
    애가 개한테 가는 것도 못봤지만
    평소 애가 개를 무척 좋아해서 개한테 갔을거라 생각이 되니
    개한테 물렸어도
    그 견주한테 암말도 안했고
    그 견주도 어쨌든 아이가 물린걸 보고서도 아니라고만 하고
    가버리니 속은 상했지만 내 책임이라 이겁니다

    근데 왜 당신이 나한테 헛소리를 떠드는 거냐고
    당신 사이코패스야????

  • 28. ...
    '17.1.25 5:08 PM (1.245.xxx.33)

    Cctv ...

  • 29. ::
    '17.1.25 5:12 PM (112.149.xxx.88)

    네 개는 예쁘게 생겼더라고요
    관리 잘 된 강아지 일 거 같은데.. 저는 개를 안키우는 사람이라
    잘 몰라서..
    이따 다친 부위 보고 병원에 가보던가 해야겠네요

  • 30. yes
    '17.1.25 5:14 PM (58.231.xxx.32)

    괜찮을거예요.

  • 31. 헉.
    '17.1.25 5:14 PM (210.94.xxx.89) - 삭제된댓글

    아니 그렇거나 말거나..애가 먼저 다가갔거나 말거나, 개가 애 물었다면, 그 개가 물 동안 그 견주 뭐 했는데요?

    CCTV 돌려서 그 개가 문거 확인되면 견주가 치료비 내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사람사이에서도 다치게 한 사람이 모든 보상 다해 줘야 하는 걸 텐데
    개가 사람 물었는데.. 다가간 아이 잘못이에요? 세상에나..

  • 32. ...
    '17.1.25 5:20 PM (125.179.xxx.241) - 삭제된댓글

    피가 나지 않고 살짝 긁힌 거면 찰과상 정도라 괜찮을 것 같아요.
    소독하시고 항생제성분 든 연고 살짝 바르고 거즈로 싸두세요.
    어차피 병원 응급실 가도 아주 깊이 물린 것도
    동물에 물린 건 세균문제 때문에 메디폼으로 덮지 않고
    소독만 매일 하고 거즈로 살짝 붙여놔요.

  • 33. 감염
    '17.1.25 5:23 PM (121.129.xxx.110)

    개 주인 너무했네요. 원글님한테 놀랐겠다고 위로라도 하지...
    광견병은 안 걸릴것 같은데 동물의 입에 물리면 감염 위험이 있대요.
    개 아니라 사람이 물어도 동물의 입에는 세균들이 있으니까요...
    지켜보시다가 물린 자국이 그냥 가라앉지 않고 부어오르면 지체없이 병원가세요.

  • 34. ....
    '17.1.25 5:28 PM (175.213.xxx.30)

    사람위에 개 있는 듯 ㅠ
    아이가 먼저 다가간게 확실하지도 않은 상황인데요.

  • 35. 00
    '17.1.25 5:29 PM (116.33.xxx.68)

    아무리 그래도 괜찮냐고 한마디정돈 해줄수있을것같은데
    개들도 다가오면 때려야겠어요
    본능적으로 사람을 물수도 있으니까요

  • 36. 하~~~
    '17.1.25 5:34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들 보니 개념없는 분들 참 많네요 ㅠ

  • 37. ::
    '17.1.25 5:38 PM (112.149.xxx.88)

    사고가 순간이라고.. 아파트 비번 누를 때 이런 일이 생길거라곤
    생각지도 못했네요..
    견주분들이 괜찮을거라고 말씀해주시니 그나마 좀 위안이 되지만
    마음은 아프네요 ㅠㅠ

  • 38. ..
    '17.1.25 5:52 PM (110.70.xxx.161)

    우리나라에서 광견병 자체가 발생 안한지 오래이고
    광견병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 39. ???
    '17.1.25 6:16 PM (123.245.xxx.116)

    목줄안맨거 경찰에 신고하세요

  • 40. ㅇㅇ
    '17.1.25 6:49 PM (175.116.xxx.167) - 삭제된댓글

    개가 아이를 물었는데 어떻게 이런 댓글이 많이 있죠
    우리집 개가 다른 사람을 물었다면
    1. 먼저 다가가서 괜찮냐고 물어보고
    같이 병원에 가자고 해서 병원에 가서 치료 받게 하고
    2. 광견병 예방접종 한 것 증명서 보이거나
    동물병원 데려가서 확인시켜주고
    3. 진심으로 사과하고
    보상문제 논의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이런 절차가 상식이었는데
    요즘 개는 훨씬 더 많이 키우면서
    어떻게 저렇게 안이하게 생각하실 수 있죠

    상처 아무리 작아도 이런 절차는 기본입니다
    교통사고 났을때
    대형사고 아니고 가벼운 접촉사고라고 해도
    그냥 가는 거 아니듯이 말입니다

  • 41. ㅇㅇ
    '17.1.25 6:50 PM (175.116.xxx.167) - 삭제된댓글

    개가 아이를 물었는데 어떻게 이런 댓글이 많이 있죠?

    우리집 개가 다른 사람을 물었다면
    1. 먼저 다가가서 괜찮냐고 물어보고
    같이 병원에 가자고 해서 병원에 가서 치료 받게 하고
    2. 광견병 예방접종 한 것 증명서 보이거나
    동물병원 데려가서 확인시켜주고
    3. 진심으로 사과하고
    보상문제 논의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이런 절차가 상식이었는데
    요즘 개는 훨씬 더 많이 키우면서
    어떻게 저렇게 안이하게 생각하실 수 있죠

    상처 아무리 작아도 이런 절차는 기본입니다
    교통사고 났을때
    대형사고 아니고 가벼운 접촉사고라고 해도
    그냥 가는 거 아니듯이 말입니다

  • 42. ㅇㅇ
    '17.1.25 6:52 PM (175.116.xxx.167) - 삭제된댓글

    저런 절차 없이 책임 없다고 가버렸다면
    경찰서에 신고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이웃간에 꼭 그렇게 해결하라는 것은 아니고
    다만 원칙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원칙을 이해하고 나서
    그 위에서 배려를 하든지 이해를 하든지 하는 것이지
    원칙조차 흔들린 상태에서
    부적절한 조언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43. 딴건 모르겠고
    '17.1.25 7:16 PM (223.62.xxx.104)

    저런 개들때문에 개 겁낼수도 있어요
    개주인들 조심들 좀 해야돼요.

  • 44. 제발
    '17.1.25 7:33 PM (211.36.xxx.65)

    여기 미친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아요?
    개가 사람을 물었는데 그 개주인은 탓하지않고 애엄마 부주의탓.. 차가 사람을 치어도 차에 친 사람 탓만 할듯요.
    애가 다가갔던 어쨌던 견주는 개를 살피고 개가 다른 사람을 물지않도록 관리할 책임이 있어요. 애가 다가온게 문제였다면 다가오지 말라고 했어야죠!!

  • 45. 견주
    '17.1.25 7:40 PM (211.212.xxx.130)

    그 아줌마 미친 아줌마네요
    애가 개한테 가서 괴롭히는 경우도 있지만
    우선 애한테 경고를 하고 본인이 개를 안던지 제지를 했어야합니다

    그리고 애가 물렸음 사과는 해야죠
    모를리가 있나요

  • 46. 개가 사람 위에요?
    '17.1.25 7:53 P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개에게 물린 사람 잘못인가요?
    Cctv돌려서 개가 사람 물었으면 그 견주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사람이 사람 때리면 폭력인데 개가 사람 물었는데 사람 잘못이다? 뭔 말도 안 되는 얘기인데요?

  • 47. ㅡㅡ
    '17.1.25 8:34 PM (223.38.xxx.173) - 삭제된댓글

    병원 가보시고요.
    무는 개는 안락사시켜야 한다고 해요.
    경찰에 빨리 신고하세요. 사과도 안하고 괘씸하네요

  • 48. . .
    '17.1.25 8:34 PM (211.178.xxx.31)

    미친 아줌마에 미친 댓글러 많네요
    운전하다가 행인이 갑자기 달려와 부딪치면
    행인 니잘못이니까 운전자는 책임없다고 그냥가도
    되나요 그럼 바로 구속일걸요
    개를 끌고 나왔으면
    어린애가 다가와 물릴수도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피하도록 노력해야하고
    그렇게 못했으면 사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애가 다가가도록 개 주인은 뭐했대요
    물때까지 기다린거잖아요
    일단 경찰에 신고하세요

  • 49. 공중그네
    '17.1.25 10:43 PM (175.193.xxx.61) - 삭제된댓글

    2달 전에 개에게 손 물려서 병원에서 항상제 주사 맞았습니다.
    가벼운 상처라도 병원에 일단 가보시면 좋지 않을까요.

  • 50. 미친 개주인들
    '17.1.26 1:29 AM (211.59.xxx.176) - 삭제된댓글

    아무리 개에 미쳐도 그렇지
    개가 애 무는거 순식간이에요
    파리바게트 앞에 개가 묶여있는줄 모르고 지나갔다 개가 컹컹 짖으며 우리애한테 달려드는데
    깜짝놀랐네요

  • 51. ....
    '17.1.26 1:31 AM (211.59.xxx.176) - 삭제된댓글

    아무리 개에 미쳐도 그렇지
    개가 애 무는거 순식간이에요
    파리바게트 앞에 개가 묶여있는줄 모르고 지나갔다 개가 컹컹 짖으며 우리애한테 달려드는데
    깜짝놀랐네요
    애가 그러더만요 자긴 지나갔을뿐인데 개가 달려들었다고

  • 52. 미친개주인들
    '17.1.26 1:42 AM (211.59.xxx.176)

    아무리 개에 미쳐도 그렇지
    개가 애 무는거 순식간이에요
    파리바게트 앞에 개가 묶여있는줄 모르고 지나갔다 개가 컹컹 짖으며 우리애한테 달려드는데
    깜짝놀랐네요
    애가 그러더만요 자긴 지나갔을뿐인데 개가 달려들었다고

  • 53. ...
    '17.1.26 4:02 AM (173.63.xxx.135) - 삭제된댓글

    일단 개에게 물렸으면 병원가서 소독하시고 혹시 모르니 파상풍주사 맞을 수도 있습니다.
    광견병이 아니라 개의 이빨에 균이 사람을 물때 침입할 수 있기때문이죠.
    그냥 긁힌 흔적이라면 소독하시면 될것 같구요.
    그리고 일단 개는 순식간에 물기때문에 아드님과 동네아주머니와의 타이밍이 안좋았던거고.
    가장 중요한건 최소한 견주아주머니가 사과는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일단 물었으니 미안하고 서로 조심하자고요. 제일 나쁜건 개고, 그다음은 견주, 그리고 아드님이
    워낙 개를 좋아해서 친근하게 다가간게 개는 또 자기방어하려다가 그런걸 수도 있지만요.
    대부분 지랄견들은 저럽니다. 가서 막 물어요. 그걸 아는 견주가 조심시키는게 가장 맞아요.

  • 54. ...
    '17.1.26 4:04 AM (173.63.xxx.135)

    일단 개에게 물렸으면 병원가서 소독하시고 혹시 모르니 파상풍주사 맞을 수도 있습니다.
    광견병이 아니라 개의 이빨에 균이 사람을 물때 침입할 수 있기때문이죠.
    그냥 긁힌 흔적이라면 소독하시면 될것 같구요.
    그리고 일단 개는 순식간에 물기때문에 자녀분과 동네아주머니와의 타이밍이 안좋았던거고.
    가장 중요한건 최소한 견주아주머니가 사과는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일단 물었으니 미안하고 서로 조심하자고요. 제일 나쁜건 개고, 그다음은 견주, 그리고 자녀분이
    워낙 개를 좋아해서 친근하게 다가간게 개는 또 자기방어하려다가 물었겠지만요.
    대부분 지랄견들은 저럽니다. 가서 막 물어요. 그걸 아는 견주가 조심시키는게 가장 맞아요

  • 55. 참 화나네요
    '17.10.26 9:37 AM (223.62.xxx.63)

    인정도 안하고 사과도 안했다니
    저라면 병원ㅇㅔ 데리고가서 개에 물린거 확인받고 치료하고 경찰서 보건소 구청 아파트관리실까지 다 신고해둘껍니다. 아이가 가까이가면 견주가 조심시켜야죠
    무슨 부모책임 어쩌고래요? 댓글도 희안하네요
    완전 개같은 세상이구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1612 김진대선출마는 문어버버 저격수하려고 나오는거 11 토론 2017/02/14 1,019
651611 신승훈의 'I believe' 처럼 아름다운 곡 추천해주세요 6 노래 2017/02/14 598
651610 딸래미들 방 벽지 무슨 색깔 인가요? 14 도배 2017/02/14 1,647
651609 한약 - 어떻게 데워 드세요? 8 한약 2017/02/14 1,243
651608 문재인은 팔자를 고치려 하고, 이재명은 세상을 바꾸려 한다 20 moony2.. 2017/02/14 1,165
651607 제 여동생과 제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44 ... 2017/02/14 25,620
651606 암보험 있으면 실비 들어야하나요? 6 2017/02/14 1,753
651605 문재인 지지자들 계속 설치면 미국대선꼴난다.. 25 정신차리자 2017/02/14 913
651604 이재명 "안희정의 대연정은 안된다" 질의응답 1 .. 2017/02/14 291
651603 82쿡 부작용 .. 2017/02/14 486
651602 단설유치원 선생님께 감사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에고 2017/02/14 565
651601 밤새 고민했어요. 저 어쩌죠? 11 고민녀 2017/02/14 3,649
651600 저녁에 세수할 때 마다 코피가 나요 6 건강 2017/02/14 1,840
651599 개인신상까지 터는 폭력적인 문지지자들 행태. 30 문빠들의 폭.. 2017/02/14 1,047
651598 오래된친구 이럴땐... 7 고민녀 2017/02/14 1,587
651597 결혼식 안한 커플 알아요 17 국수 2017/02/14 6,094
651596 산타페 타이어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12 ㅁㅁ 2017/02/14 6,406
651595 봉피양 강남면옥? 어디가 괜찮은가요? 3 맛집찾아요 2017/02/14 884
651594 오마이뉴스 조국 교수 글 너무 무성의하네요 6 ,,,, 2017/02/14 1,129
651593 아메리카노 시리즈에서 라떼 나온거 보셨나요? 4 광고의 힘 2017/02/14 1,396
651592 스마트폰 키보드, 여러분은 쿼티와 천지인 중 뭘 쓰시나요? 3 ㅁㅁ 2017/02/14 768
651591 독일 사람 이름이 성 앞에 세 개인데 그 중 어느 게 진짜 이름.. 3 ... 2017/02/14 1,454
651590 2017년 2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7/02/14 399
651589 요즘 백화점 매장내 폴바셋 커피점 열풍인가요? 66 호기심 2017/02/14 19,458
651588 종편 재승인 심사’ 촉구 서명하기 3 종편심사 참.. 2017/02/14 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