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내미 때매 미치겠어요ㅜ

.. 조회수 : 3,522
작성일 : 2017-01-25 00:27:05
IP : 123.228.xxx.9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25 12:33 AM (218.157.xxx.145) - 삭제된댓글

    부모 유전자 받아 부모를 닮고
    부모가 그렇게 키워서예요
    양육방식을 달리 하시던지
    아님 더 클때까지 참던지..

  • 2. 애가
    '17.1.25 12:36 AM (175.223.xxx.96) - 삭제된댓글

    보총?보다 애정을 많이 필요로하는 스타일인가봐요.
    더 많이 표현해주세요.
    3~4년 지나면 사춘기오고 엄마는 몰라도 된다며 귀찮아하느날 옵니다. 쫌만 참을인자를 써보심이.

  • 3. 중학교 가서
    '17.1.25 12:38 AM (114.204.xxx.4)

    친구들 사귀면 달라져요

  • 4. ...
    '17.1.25 12:38 AM (125.186.xxx.152)

    자식 낳은 업보려니 합니다..
    낳아달라고 조른 것도 아닌데 부모가 낳았으니 어쩌겠어요.
    엄마 아빠 적당히 섞은 아이가 나오려니 했는데 엉뚱한 성격들이 나오기도 하죠.

  • 5. ...
    '17.1.25 12:39 AM (1.245.xxx.33)

    커서 그런앤 절대 없죠..
    크면 나아져요

  • 6. 퍄퍄
    '17.1.25 1:36 AM (115.136.xxx.167)

    애착문제 의심되네요
    놀이치료 받아보세요 도움 될거에요

  • 7. 이벤트
    '17.1.25 4:37 AM (122.44.xxx.37)

    몇년 지나면 지금이 그리울거에요.
    달라붙을때 따뜻하게 대해주세요.
    우리딸도 그랬는데 지금은 중1. 이젠 엄마 귀찮데요.

  • 8. 아직은
    '17.1.25 8:34 AM (180.70.xxx.169) - 삭제된댓글

    전 제가 아이 늦게나아 더 챙기고 같이있고 싶은데 지금은 아이가 자기 애 아니라고 귀찮고 싫다네요.
    열살이면 아직 애기인데...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쯤 되서 사춘기오면 엄마 귀찮아해요.

  • 9. 10살에
    '17.1.25 11:58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10살에 그런 애 전교에 몇 명도 없어요.
    상담해보세요.

  • 10. 10살에
    '17.1.25 11:58 AM (115.136.xxx.173)

    10살에 그런 애 전교에 몇 명도 없어요.
    불안이 과도하네요.
    상담해보세요.

  • 11.
    '17.1.25 2:47 PM (58.231.xxx.32)

    전에 이비에스 다큐?에서 다큰 성인 딸이 지나친 애착으로 인해 사회생활 불가까지 간 경우 보여준거 같아요..프로이름은 생각안나고 20대가 넘었는데도 엄마만 찾고 해서 나왔는데 .. 그 프로보신 분 계신가요?

  • 12. ..
    '17.1.26 2:38 PM (123.228.xxx.94)

    저위에 115.136 댓글두개다신거 전부 전교에그런애없다 상담받아라네요. 같은내용 머하러 두개나 달면서 강조하셨는지. 게다가 전교에서..라는 유치한표현까지..
    이런애 주변에 있는데 평소에 안좋은감정갖고있었나 개인적인감정고스란히 드러나네요
    다 긍정적댓글이신데 유독 2개가 부정적댓글이라 보니동일인이네요.ㅎㅎ

  • 13. ..
    '17.1.26 2:40 PM (123.228.xxx.94)

    솔직히 주변에서도 다들 육아선배들은
    크면 언제그랬냐이니 좀만참아봐라 하세요
    그래도혹시나싶어 여기글올렸는데
    전교 운운하는 유치댓글.진짜어이없네요ㅎㅎ
    님 아이 분명 문제있다에 제 소중한 오백원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7874 중1 방금 나이스 들어가 봤는데 봉사활동란이 비어 있네요 2 2017/03/04 1,309
657873 그냥 아무 말 없이 지켜봐 주는 거.. 14 ... 2017/03/04 3,409
657872 못난사람의 특징이뭔가요? 4 아이린뚱둥 2017/03/04 2,683
657871 소녀상 옆에 선 '쓰레기상' 또 손 놓은 부산 동구청 4 후쿠시마의 .. 2017/03/04 771
657870 어떤기술을배워야할까요...돈은 벌어야하는데..참... 8 아이린뚱둥 2017/03/04 3,651
657869 송기호 변호사: 일본에 검역주권조차 양보할 것인가 3 후쿠시마의 .. 2017/03/04 577
657868 이쁜여자는 안이쁜여자들이 질투하기때문에 지식이나 정보 좋은남자등.. 10 아이린뚱둥 2017/03/04 5,878
657867 이 새벽에 지름신이.. 3 지름신 2017/03/04 1,421
657866 나이 50인데 흰머리로 다녀도 될까요? 11 .. 2017/03/04 4,113
657865 전 남친이 페북 친구신청을 해 왔네요 4 2017/03/04 2,164
657864 성격 생각 마음 행동이 삐뚫어진 예가 뭐가있나요? 궁금합니다.... 6 아이린뚱둥 2017/03/04 1,064
657863 안철수 “친구라면 화 났을 때 넘지 않아야하는 선 있다” 중국 .. 18 ㅇㅇ 2017/03/04 2,269
657862 아이 키우면서 공부하는게 쉬운게 아니네요. 9 ㅜㅜ 2017/03/04 1,578
657861 매일 한가지씩 감사한 일 찾는다면 5 jj 2017/03/04 1,504
657860 중학교 방송반활동 어떤가요... 6 상담 2017/03/04 1,266
657859 목조주택은 전세나 임차 불가능한가요?? 3 주인 2017/03/04 746
657858 강쥐 흔들리는 이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10 Frogmo.. 2017/03/04 2,478
657857 소녀상 반대 46 ... 2017/03/04 1,827
657856 떡대있는 여자는 크게 마이너스일까요? 21 ..... 2017/03/04 13,293
657855 휴대폰에 넣는 마이크로sd 카드 고장..ㅠㅠ 1 빛나는 2017/03/04 788
657854 개인재판만도 못한 대통령탄핵 사건 6 졸속탄핵 2017/03/04 719
657853 문재인의 준조세는 이런뜻이라네요 10 ㅡㅡㅡ 2017/03/04 1,865
657852 이해심이많다 배려심이많다 뭘보면 알수있나요? 4 아이린뚱둥 2017/03/04 2,223
657851 상대적으로 대근육 발달이 느린 남자 아이 운동 뭐가 좋을까요? 7 린린 2017/03/04 3,022
657850 오십 넘으니 삶의 질이 확연히 달라져요 33 예비할 2017/03/04 25,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