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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샤워 매일하세요?

조회수 : 10,342
작성일 : 2017-01-24 22:04:19


추워도 너무 추운거 잇죠 ㅠㅠ
IP : 1.224.xxx.12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4 10:05 PM (211.36.xxx.244) - 삭제된댓글

    아파트라 욕실 안추워요

  • 2. ...
    '17.1.24 10:06 PM (183.99.xxx.163)

    빌라 욕실도 안추워요

  • 3.
    '17.1.24 10:06 PM (121.134.xxx.82)

    따뜻하게 샤워하면 더 좋잖아요

  • 4. ....
    '17.1.24 10:06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추워도 매일 해요.

  • 5. ..
    '17.1.24 10:07 PM (58.226.xxx.93)

    아파트도 욕실 추운데요??


    요즘 매일 하면 건조해져요~~
    날도 추운데 띄엄띄엄 해도 되요~~~~~~

  • 6. 아니요
    '17.1.24 10:09 PM (125.129.xxx.141)

    안해요
    안하는게 더 좋음

  • 7. 추워요ㅜㅜ
    '17.1.24 10:10 PM (58.229.xxx.50)

    이틀에한번 샤워ㅜㅜ
    생리중이라 뒷물은 아침저녁으로 매일 ㅜㅜ

  • 8. 사우나놀이
    '17.1.24 10:13 PM (61.82.xxx.218)

    이틀에 한번씩 욕조에 뜨거운물 받아놓고 사우나 놀이해요.
    뜨근하게 땀도 쫙~ 빼고,
    날 추워서 운동 못하니 이렇게라도 칼로리 소비해요.
    다 하고 나면 개운하고~ 비누냄새, 샴푸냄새 , 잠이 솔솔 잘옵니다~~

  • 9. ...
    '17.1.24 10:13 PM (220.75.xxx.29)

    매일 하기는 하는데 집에서 안하고 동네 사우나에서..

  • 10. 건조한 피부라
    '17.1.24 10:16 PM (211.243.xxx.142)

    이틀에 한번 해요.

  • 11. 헬스
    '17.1.24 10:19 PM (110.35.xxx.215)

    운동하고서 안 하면 찝찝하잖아요
    하기 싫어도 할 수 없이 해요
    원래 씻는거 안 좋아해도 어쩔 수 없더라고요

  • 12. ..
    '17.1.24 10:36 PM (58.141.xxx.60)

    나이 들수록 씻는거 귀찮아서 어쩔까요 증말 ㅠㅠ

  • 13. ...
    '17.1.24 10:39 PM (124.59.xxx.86)

    1년365일 씻어요
    내몸에서 깨끗하고 향긋한 냄새 나면
    기분도 좋고 잠이 잘 오네요

  • 14. 기름
    '17.1.24 10:44 PM (14.32.xxx.118)

    기름빠질까봐 ^^
    이틀에 한번 해요.
    너무 자주하면 몸이 가려워져요.

  • 15. ..
    '17.1.24 10:48 PM (183.99.xxx.163)

    안씻는 다는 분들은
    집에 계시는 거죠?

  • 16. 목 안 매요
    '17.1.24 10:49 PM (221.167.xxx.125)

    하기 싫음 안해요 죽는것도아니고

  • 17. 정해졌어요.
    '17.1.24 10:56 PM (223.62.xxx.53)

    봄 가을 하루 한번
    여름 하루 두세 번
    겨울 주 3회 1시간동안 탕목욕
    바스오일과 크림바르는 재미로 해요.
    봄 여름 가을엔 이무것도 안발라요.

  • 18. 제발
    '17.1.24 11:11 PM (119.195.xxx.128)

    샤워라도 좀 하고 사세요.
    오늘 오신 분중 여자분인데도 어찌나 냄새가 심하던지요.
    비린내같은거..
    주로 남자분들에게 심한 냄새 많은데 오늘 오신분은 여자분인데도 심하더군요.
    주로 혼자 사는분들이 잘 씻지 않아 나는 냄새에요.
    혹시나 하고 가족관계 물으니 90되신 친정아버지 모시고 혼자 사시는 분이시더군요.
    본인은 모르는지 옆사람만 아는 냄새, 상담하면서 숨쉬기 힘들어 밖으로 나왔는데 왜 나왔는지 그분은 모르실거에요.

  • 19.
    '17.1.24 11:17 PM (58.123.xxx.199)

    저랑 일하는 미혼 직원도 샤워를 잘 안하는지
    냄새나더군요.
    일어나서부터 15분만에 씻고 준비하고
    나온다는데 결코 자랑이 아니예요.
    적당히 냄새 제거는 하고 삽시다.

  • 20. 전에
    '17.1.24 11:20 PM (119.195.xxx.128)

    직장 동료중 유독 한아이가 냄새가 심했어요.
    안씻은 냄새.
    동료들이 말은 못하고 옆에 가길 싫어 했는데요.
    누군가 말좀 해주자..해주자 하면서도 끝내 말을 못했네요.

  • 21.
    '17.1.25 12:04 AM (211.36.xxx.181)

    생각보다 샤워 매일 안하는 사람이 많군요. 그래서 나이든 사람들 냄세난다고 하는군요. 그래도 집에만 있더라도 머리는 감는거죠?

  • 22. 해야죠
    '17.1.25 7:49 AM (221.167.xxx.82)

    집에서 밥 하니 아무래도 음식 냄새가 배요. 또 같이 자는 남편 배려 차원에서라도 꼭 하죠. 출장가면 안할 때도 있어요. 저 혼자 자니 ㅋ

  • 23. 지성두피라
    '17.1.25 7:49 PM (49.169.xxx.163)

    매일 머리를 감아야 해서 어쩔 수 없이 매일 샤워해요. 하루라도 머리 안감으면 노인냄새 작렬!!

    오늘 도서관에 책빌리러 갔는데 어찌나 홀아비 냄새가 나던지.... 자료실이 엄청 큰 크기의 대형도서관인데도 냄새가 꽉 찼더라구요.
    겨울이라 자주 안씻기도 하고 외투같은 것은 자주 세탁하기 힘들어서 그런지...

    제가 전업주부라 통나가질 않으니 타인의 냄새에 더 민감한가봐요. 암튼 책 두 권 빌려 오는데 냄새때문에 힘들었어요.

  • 24. ㅋㅋㅋㅋㅋ
    '17.1.25 7:53 PM (58.226.xxx.93)

    그놈의 냄새 냄새 냄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 여기는
    '17.1.25 8:12 PM (175.112.xxx.180)

    한겨울 집콕해도 매일 샤워, 매일 머리감기, 수건은 한번 쓰면 반드시 세탁......

  • 26. 일주일에 여섯번.
    '17.1.25 8:13 PM (223.62.xxx.24)

    토요일은 출근 안 하니 건너띄고 월화수목금 그리고 일요일이요.

    머리감으면서 샤워하는거죠.

  • 27. 세수하면
    '17.1.25 8:23 PM (183.100.xxx.240)

    옷을 버리니 세수하듯 샤워를 하니까
    늘 하긴 하죠.
    간단하게 대충 하는데 아주 뜨겁게 해야
    몸이 부드럽게 풀어지는 느낌이라
    피부가 몹시 건조합니다.

  • 28. 어제오늘내일
    '17.1.25 8:40 PM (119.204.xxx.132)

    추워서 요즘엔 이틀에 한번 해요.
    밑이랑 발은 당연 매일 씻고 속옷도 매일 갈아입어요

  • 29.
    '17.1.25 8:44 PM (223.38.xxx.173) - 삭제된댓글

    더러운 사람들 많네요.
    가끔 냄새나는 중노년 남녀들 보는데 샤워를 매일 안해서 그런가 보네요. 본인들은 모르겠지만 쿰쿰한 냄새나 싸아한 암내 느껴지거든요.

  • 30. 매일하죠
    '17.1.25 8:46 PM (59.21.xxx.11)

    운동하니까 하루에 몇번씩 샤워하는데
    피부가 건조해서 로션과 오일을 많이 발라야해요
    자주 씻어도 냄새나는 사람 있어요
    체취가 좀 강한거 같아요

  • 31. 냄새는 모르겠고...
    '17.1.25 8:55 PM (59.21.xxx.11)

    한번씩 동네 식당이나 카페에 가면 동네 아줌마들 무리 보는데
    부시시한게 뒹굴다가 막 일어난 사람 같아요...
    안씻고 나왔나 자세히 보면 화장도 하고 있는게
    나름 단장하고 나온거 같은데...긴장감이 없어서 그런가?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 32. 저기..
    '17.1.25 9:03 PM (39.117.xxx.221)

    저도 집에서 공부하느라 잘안씻는데 이틀만되도 냄새나던데...ㅠㅠㅠ그래서 어쩔수없이 씻어요

  • 33. oo
    '17.1.25 9:09 PM (116.34.xxx.195)

    매일 샤워라도 하셔야지...민폐입니다.
    화장실에 히터 하나 두시고 사용하세요.

  • 34. 체취가
    '17.1.25 9:28 PM (223.62.xxx.110)

    의외로 강해요 두피, 입, 겨드랑이, 피부, 엉덩이,발 옷껴입는 겨울이라도 상대방 정신 아득하게 할 정도로 강하더라구요
    하루만 샤워안해도 제가 못참겠어요 일도 잘 안되더라구요

  • 35. 매일 안합니다
    '17.1.25 9:53 PM (175.126.xxx.29)

    82는 그놈의 냄새냄새냄새2222
    진짜 지겹다

  • 36. ㅜㅜ
    '17.1.25 9:57 PM (220.78.xxx.36)

    맞아요 이틀 되면 냄새 나요
    샤워는 매일 매일 해요

  • 37. ..
    '17.1.25 10:03 PM (49.170.xxx.24)

    네 매일 합니다.

  • 38. 에휴
    '17.1.25 10:04 PM (121.166.xxx.103) - 삭제된댓글

    냄새 나는 사람들이 발끈하는 모양새.
    중국 욕할 것 못 됨.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마도 중국 인도에 이어 불결할 듯.

  • 39. 그런데
    '17.1.25 10:11 PM (220.117.xxx.132) - 삭제된댓글

    체취도 개인차가 있어서요
    전 정말 체취가 거의 없거든요
    집옷을 일주일씩 입어도 빨까하고 냄새맡아보면 샴푸항만 살짝 나요
    그런데 딸이 둘인데 하나는 저닮아서 그렇고 하나는 매일 씻어야 하더라구요

    결론은 개인차가 많으니 일률적으로 씻는 횟수를 정하는 게 마치 않다구요

  • 40. 그런데
    '17.1.25 10:13 PM (220.117.xxx.132)

    체취도 개인차가 있어서요
    전 정말 체취가 거의 없거든요
    집옷을 일주일씩 입어도 빨까하고 냄새맡아보면 샴푸항만 살짝 나요
    그런데 딸이 둘인데 하나는 저닮아서 이틀에 한번씩 씻는데 하나는 매일 씻어야 하더라구요

    결론은 개인차가 많으니 일률적으로 씻는 횟수를 정하는 게 적절하지 않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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