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학부에 석사까지 하고
물론 한국의 유명대학중 한곳의 대학교 교직원으로
간 사람이 있는데
대학교안에서 주로 무슨 일을 하기에
저런 고스펙 유학파를 뽑아가나요?
영어때문인가요?
교직원이 영어쓸일이 그리 많은지 몰랐네요..
아이비 학부에 석사까지 하고
물론 한국의 유명대학중 한곳의 대학교 교직원으로
간 사람이 있는데
대학교안에서 주로 무슨 일을 하기에
저런 고스펙 유학파를 뽑아가나요?
영어때문인가요?
교직원이 영어쓸일이 그리 많은지 몰랐네요..
안에 영어연구소가 있을수도있고
요즘 스펙이 넘치는 시절이라 교직원이면 좋은 직장에 속하죠
대학교직원 완전 인기 업종이죠~
낙하산????
하늘이 내린 직종임을 모르시나보네요
말거나
학벌이 아깝네요....
모르시는군요.
유학파, 서울대졸업자들도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고학력 스펙 갖춘 사람들도 들어가기 어려운 이른바 신의직장입니다.
영어를 그렇게까지 쓸일이 많은가요...
요즘 교직원들 영어 쓸일 많아요. 교직원 월급 교수 만큼 되는 사립대도 있구요. 정직원이면 제 친구는 명문대 경영학과 대학원까지 나와서 계약직 조교하드라구요.
입학사정관해요
고스펙 지원자를 뽑은거죠.
원글이가 뽑는 입장이면, 아이비리그 나온 사람은 어떤가 호기심도 들고~~
아이비리그 나왔으면 거기서 보고배운게 있을테니...대학 발전에 도움이 될 직원이겠다 싶겠죠.
하...이 나라는...ㅠ
Ky중 한 곳 학부 나온 친구도 20년 전 당시 총장 빽으로 자대 들어갔습니다. 신의 직장 중에서도 최고봉!
ㅡ 일반 인서울 사립대 직원만 해도 교수 위에 있다고 합니다....
유학생 업무도 많아요. 해외 교육박람회 같은데 가서 학교홍보 하는 출장일도 있을 수 있고요...
국제업무 중에 일부러 유학파 뽑는 자리 있어요
교직원도 다양해요
신이다니는직장으로 유명한데~
대학은 당연 영어 많이 써요
교수들은 당연하고
명문대는 영어관련과 아녀도 영어로 수업해요
대학은 영어를 그.렇.게. 쓸 일이 많아요
82 에 좀 떨어지는 아줌마들이나 영어 필요없다
취업안되더라
이러지
실상은 영어가 갑이예요
영어 하나 잘해서 의전원 간 사람들 많이 봤어요
솔직히 특별히 전문지식 필요한 일자리 빼곤 그냥 좋은 일자리가 부족해서 고스펙이 몰리는거죠. 하는 일하곤 별 상관없어요. 들어가기가 어렵고 연봉, 근무환경, 복지 등에 따라 나뉘는거죠. 9급공무원이 나름 인기인 것도 마찬가지죠.
여긴 이렇게 세상물정을 모른다니까요. 거기 1년에 정규직 몇명 뽑는데요. 당연히 신의 직장이죠. 교직원 서류도 안되실분이 아이비나와서 교직원하니 어이없어보이세요??ㅋㅋ 가끔보면 82진짜ㅋㅋㅋㅋㅋ
외국인 학생도 외국인 교수도 얼마나 많은데요.
하다못해 대학 부설 어학원 외국인강사만해도 몇인데요.
그 인적 지원 그에 수반한 물적직원 행정처리하는데 당연히 외국어능통자 필요합니다.
신의 직장 신의 직장 밖에서 말만 하면서 정작 대학 교직원들 업무는 전혀 모르는 사람 천지네요.
국제교류 업무 보는 부서가 있어요
해외대학 자매결연 협정 체결하려면
협정서 한영 영한 통번역 능통해야하고
외국대학과 수시로 커뮤니케이션하려면
영어 말하기 쓰기는 기본이고..
한국어 못하는 외국학생들 관리하려면
외국어 당연 필요하죠...
대학에서 일한다고 하면
과사무실에서 하는 업무가 전부라고 단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대학도 하나의 조직이라 기업에 필여한 대부분의 업무를 다 봐야해요.. 기획업무, 재무, 홍보 등등... 그 외 입학이나 취업, 학사 등은 대학에서만 이뤄지는 특수한 분야라고 보심 되구요...
국제교류 부서라면
요즘은 해외대학 졸업자나
거의 교포 수준의 능력자를 많이 요구합니다.
초중고 행정실 서무 보는거라 생각하시는 듯한데..
님 생각하시는거와는 천지차이랍니다.
지인 성별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여자라면..최고의 직장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대학 교직원에도 참 많은 신분이 있어요..
정규직, 계약직, 조교...
정규직이라면 좋은 조건입니다..
잘 뽑지도 않고..중간에 나가는 사람도 거의 없어요.
그래서 요즘 어마무시한 고스펙자가 많이 몰리죠..
인서울 상위권 사립대라면
대기업 연봉과 비슷하고...
정년보장, 단축근무, 칼퇴가능 등
여러면에서 나쁜 선택은 아닐겁니다.
그래서 그사람들이 그렇게 뚱~하고 불친절하고
거만했었군요.
성품좋은 교직원이 흔치는 않더라구요
따로 공부해야 하는데. 외국에서 도입한게 입학사정관이니 ....이것도 문제적 제도죠. 거의 귀족들 봐주는 과정. 그냥 시험쳐서 합격시킴 되는데 온갖 부정 청탁 들어갈 여지 많아요. 로스쿨도 글코. 돈 많은 정유라 봐주는 제도죠. 빽이 잇으니 들갓겟지. 학교도 돈받고 장사하니. 전임강사 하려면 5억 정도 줘야하는게 공공연한 비밀이니. 교직원도 몇억 줫겟지. 돈 안받고 넣어주나. 스펙은 기본 돈이 작용하니
그 분 학벌이나 능력으로 들어간 것은 아니고, 확실한 연고가 있어서 들어 갔을 가능성이 높죠.
아이비 어느대학에서 뭘 전공한지 모르지만 교직원 할려고 석사까지 하진 않았을 것 같은데...
미국에서도 충분히 잡을 잡을수도 있는데 교직원 하는 걸 보면 말 못할 사정이 있겠죠.
대학의 연구관리 행정일 하는데 영어 필요해요.
외국에서 공동연구 오는 교수님도 있고, 외국인 석박사 과정 학생이랑 박사후연구원도 있어서요.
메일도 써야하고, 대화도 해야하고, 때로는 통역도 하게되고, 한국어로만 된 서류에 서명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 번역까지 하게되네요.
지원할 때 영어 독해, 작문, 회화 정도를 쓰라기에 의례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대학에서 직원의 영어는 완전 기본 소양이 이미 되었나 봅니다.
단순직도 이런데, 지인분 이력이면 특화된 업무에 채용되었을 거예요.
별로 특별히 고스펙인 사람이 필요한 것도 아닌데 고스펙인 사람이 모여드는 직업이에요.
국제교류 파트 등 영어가 필요한 부서 있지만 아이비리그까지 나와야 할 필요 전혀 없고요.
급여가 아주 높지는 않지만 방학이면 여유롭고 야근 등 거의 없고
정년 보장에 연금 나오니 젊은 사람들 선호가 점점 높아지는 거 같아요.
교직원 공채 한번 하면 단과대 수석 졸업하고 남들 부러워하는 대기업 다니는 졸업생까지 몰려 와요.
옛날에 들어오신 분들은 고졸도 계신데 젊은 교직웜들은 스카이가 기본이더군요.
사학재단 직원......신의 직장.....
사학재단 지원 끊어야 합니다...
아예 뽑지를 않아요.
지인이 사립대 교직원인데 퇴직하면 인원수 채워야는데 아예 뽑지 않고 일의 강도는 엄청 쎄고..,
간혹 뽑으면 전부 후덜덜 학벌.
특히나 국립대나 인지도 높은 사립대는 더 해요.
못 견뎌 그만 두는 사람도 있대요
여자한테 이만큼 좋은 직장도 드물거든요.
대학은 1년 12달 중 방학이 5달인데, 5달 단축근무 하는 직장이 또 어딨나요.
애들 키우며 다니기 좋아서 이직하고 싶어 하더라구요.
제가 아는 사립대 교직원들 스펙도 그쯤은 흔해요
ㅡ 고대 학,석,박사
ㅡ 연대학사, 아이비리그 석사, 외국계 투자은행 억대연봉 받다가 이직하신 분
ㅡ 미국 내 그 전공 2위인 학교 나와, IBM 다니다 이직하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