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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1014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278
작성일 : 2017-01-23 21:02:34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122.32.xxx.1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7.1.23 9:03 PM (122.32.xxx.159)

    2017년 01월 23일(세월호 참사 1,014일째) NEWS ON 세월호 #245

    ★ 뇌물죄·블랙리스트, 朴 대통령 직접 수사에 화력 집중
    http://v.media.daum.net/v/20170123052258962
    지난달 21일 현판을 내걸었던 특검이 23일로 공식수사 개시 34일째입니다.수사연장이 불허될 경우 남은 시간은 불과 한 달 남짓입니다.그동안 특검은 수사력 대부분을 박 대통령-이 부회장 뇌물수사에 쏟았습니다.이제 남은 기간동안 특검은 최순실씨의 강제조사와, 박 대통령의 대면조사에 화력을 집중한다고 합니다. #힘내라_특검!

    ★ 누가 입열까..특검, 조윤선·김기춘 '죄수의 딜레마' 압박
    http://v.media.daum.net/v/20170122180104183
    기사중 인용: '죄수의 딜레마'는 함께 죄를 저질렀다는 의심을 사는 두 명의 피의자를 따로 떼놓고 신문할 때 피의자가 겪는 고민 상황을 지칭하는 말이다.
    피의자는 둘 다 끝까지 혐의를 부인하면 무죄 판결을 받거나 가벼운 형량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있지만, 상대방이 혐의를 인정했는데 혼자 혐의를 부인했다가 홀로 중형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만약 두 피의자가 모두 혐의를 인정하면 혼자 혐의를 부인했다가 상대방으로부터 배신당했을 때와 같은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지만 둘 다 혐의를 부인했을 때보다 무거운 처벌을 받는 문제에 봉착한다.

    ★ [이슈 ] "대기" 방송 불과 2분 뒤 "긴급 대피" ..세월호의 교훈
    http://v.media.daum.net/v/20170122142303351
    일요일인 어제(22일) 새벽 잠실새내역(신천역)에 진입하던 전동차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발생후 '객실 내 대기하라' 안내방송이 나왔으나 승객들은 바로 비상문을 열고 탈출하기 시작했고 2분여 후에 '긴급 대피하라'는 방송이 나왔다고 합니다. 안내방송이 당시 상황에 적절했는지는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하겠으나 시민들의 세월호 트라우마는 여전히 크게 남아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지속적으로 '가만히 있으라'는 선내 안내방송 탓에 많은 탑승객들이 탈출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렸습니다.

    ★ 「NEWS ON 세월호」는 대화 기능이 없는 단방향 채널로서 세월호에 관한 뉴스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아래 링크를 누루신 후 를 꼭 눌러주세요. 공유 시엔 NEWS ON 세월호 링크 주소를 포함하여 공유해주시길 바랍니다. 더 많은 분들이 세월호 뉴스를 받아 보시기를 위함입니다.
    http://telegram.me/news0416

  • 2. bluebell
    '17.1.23 9:04 PM (122.32.xxx.159)

    청와대가 자유총연맹을 통해 국정교과서 뿐만 아니라, 세월호 특조위와 유가족 활동을 무력화시키려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자유총연맹 허준영 전 총재도 이같은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http://newstapa.org/37662

  • 3. 기다립니다
    '17.1.23 9:05 PM (211.36.xxx.140)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4. 동감
    '17.1.23 9:06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2222222222

  • 5. ㅇㅇ
    '17.1.23 9:09 PM (58.224.xxx.11)

    기다립니다.

  • 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1.23 11:59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이제 서서히 모든 것이 진실규명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듯 합니다
    가족분들 힘드시겠지만 건강조심하시고 힘내세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7. bluebell
    '17.1.24 12:25 AM (122.32.xxx.159)

    1014일이나 가족 분들과 떨어져 아직 마지막 인사도 나누지 못한
    9분외 미수습자님과 가족 분들의 간절한 소원이 꼭 이뤄지게 해주세요!

    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와 권재근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이영숙님
    그리고 그외 미수습자님들을 꼭 가족품에 돌려주세요...
    하늘이 도와 주세요, 부디 이제는 미수습자가족이 아닌 유가족이 되게 해주세요,...!

  • 8. ............
    '17.1.24 12:37 A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9. 기억
    '17.1.24 12:42 AM (175.223.xxx.24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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