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다음날 성묘하러 가자고 하시는데요(서울에서 5시간)

아아 조회수 : 1,267
작성일 : 2017-01-22 21:24:00
저 따로 가고 싶어요
남편 저 아이 시부모님 이렇게 한차로 가는거 ㅠㅠ
애가 가운데 앉으면 제일 좋은데 양보를 안하니
제가 뒷좌석 가운데 앉아야 하는데 저 디스크있거든요.
생각만 해도 아파요.

꼭 같이 타고 가야 하나요? 시아버지 시어머니 모두 운전하시지만 따로 가자고 하긴 좀 그렇겠죠??
IP : 211.187.xxx.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 9:26 PM (211.208.xxx.144)

    집안일 한다고 님이 남는다고 해보세요.^^
    실제로 일거리 좀 남겨놓고...
    그럼 시부모와 남편과 아이만 오붓하게 성묘하고 좋잖아요. 남편을 잘 설득하셔요^^

  • 2. 미리 갔다오지
    '17.1.22 9:36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디스크나 허리 안좋은 사람은 차타면 허리통증 정말심한데..
    그리고 설 다음날은 귀경차량 때문에 5시간 걸리면 8시간쯤 예상해야해요

  • 3. ..
    '17.1.22 9:45 PM (203.226.xxx.118)

    디스크땜에 힘들다고 하세요

  • 4. dlfjs
    '17.1.22 10:00 PM (114.204.xxx.212)

    5시간 거리면 다른 때 가는게 나을텐대요 봄 가을에 가시지

  • 5. 정말
    '17.1.22 10:04 P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

    미리 좀 다녀오시거나 명정지나고 가시지 꼭 사람많이 움직이때 가야하나요?
    한시간 거리도 아니고 다섯시간 거리 성묘를 명절에 간다니요. 차례를 모시고 또 성묘를 5시간 거리를 가는 거라면 저는 남편만 다녀오라 하겠습니다.

  • 6. ..
    '17.1.22 10:30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운전을 남편이 할테니 조수석을 사수해요.
    디스크 때문에 양보할 수 없다고요.

  • 7. 아이고
    '17.1.22 10:44 PM (220.76.xxx.170)

    영감 할멈 원글님 남편이나 가라고하세요 그집 시어머니는 도대채 뭐하는 사람인가요
    나도시어머니요 우리는 종가인데 제사차례 다없애고 벌초 시제만해요
    산조상 잡을려고 환장 했네요 우리는 절대로 우리식구 아들식구 한차안타요
    시부모가 나이는 어디로 드셨을까 애들어린데 일년에 한번만가도돼요

  • 8. ,,,
    '17.1.23 6:58 AM (121.128.xxx.51)

    설날 성묘 추워서 힘들어요
    우린 한식과 추석에 두번 가요
    산에 가서 바람 불면 음식 차리고 절 하기도 힘들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9695 입병에 좋은 게 비타민c 인가요. b인가요. 12 . 2017/02/08 3,699
649694 꽃소금 장청소 문의해요~ 6 소해 2017/02/08 3,688
649693 안철수 "실력이 빽 이기는 나라 만들어 '공정성장' 해.. 13 산여행 2017/02/08 723
649692 말하는대로에 나오고있습니다 15 안희정짱 2017/02/08 3,023
649691 책 많이 읽은 사람들은 대화할때 깊이가 다른가요??? 11 ㅇㅇ 2017/02/08 4,404
649690 ‘방사능 안전급식’ 1만명 서명지 식약처에 전달 2 후쿠시마의 .. 2017/02/08 365
649689 7살 딸아이한테 고함쳤어요. 7 ㅇㅇ 2017/02/08 2,167
649688 발신표시제한 신고 4 ^^* 2017/02/08 804
649687 서울시 중학교 배정 발표 했나요? 1 .. 2017/02/08 707
649686 임플란트 후 잘 안 씹혀요 3 ㅇㅇ 2017/02/08 2,212
649685 심화진 성신여대총장/ 전인범장군 부부관련기사 24 그냥 2017/02/08 2,239
649684 범람한 물에 들어가 사람구하는 불도저 1 박근혜아웃 2017/02/08 484
649683 선생님께 상품권과 함께 드릴 선물은 뭐가 좋을까요? 15 졸업 2017/02/08 3,284
649682 김종대 전 헌법재판관 인터뷰 요약... 8 ㅇㅇ 2017/02/08 1,595
649681 세월호1030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 7 bluebe.. 2017/02/08 395
649680 특검, ㄹ혜 약물 검사하라..성역없이 조사하라 2 깜빡 했는데.. 2017/02/08 1,094
649679 쌍커풀 수술했는데 라인이 언제까지 얇아질까요? 4 고민 2017/02/08 3,122
649678 뉴스룸 지금 통화하는 냥반 14 2017/02/08 3,222
649677 뉴스룸 재판관 인터뷰 너무 웃겨요 ㅋㅋ 12 블링 2017/02/08 4,980
649676 남편이 안마방 간 것을 알았는데 19 안마방 2017/02/08 12,838
649675 제 소원은요,,, 2 ... 2017/02/08 391
649674 11일 대구촛불에 나오세요 2 촛불 2017/02/08 297
649673 남한산성역 단대오거리역 부근 아파트 13 다시 여쭤요.. 2017/02/08 2,722
649672 비행기타는게 공포스러운데요.. 7 2017/02/08 2,613
649671 길냥이가 저 알아보는 걸까요? 18 dong 2017/02/08 2,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