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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잘못 붙은 댓글때문에 새로 글써요

.... 조회수 : 341
작성일 : 2017-01-22 06:39:39
원글이 삭제되면서 아래 우울증 고민 쓰신 분 글에 엉뚱한 댓글이 붙었는데, 그것때문에 그냥 넘어가려다 다시 새 글 씁니다
아래 세 댓글은 회식왕이 새벽에 82에 남긴 댓글입니다

xxx.108)
그리고 굳이 아이피를 추적해가며 예전 글을 검색해보는 정성까지 들이는 이유는 뭐에요? 그럴 시간이 있으면 차라리 드라마나 한편 더 보지 본문 글쓴이를 알아내기 위해서 일일이 아이피랑 글 찾아봤다는 건데 시간도 참 많네
어차피 82는 lte로 유동아이피 쓰면 그만인데 ㅋㅋ 앞으로 82에서는 와이파이로 안쓰고 lte로 글 써야겠네 하도 할일 없이 남의 예전 글 검색하고 다니는 것들 때문에
오늘 다시 좋은 대응방법을 깨닫게 해줘서 고마워요

ㅇㅇ
'17.1.22 4:39 AM (175.223.xxx.117)
생각보다 82가 똑똑하네 ㅋㅋ 이정도까지 추적을 할지는 몰랐음

ㅇㅇ
'17.1.22 5:09 AM (110.70.xxx.199)
착각하지마라 몇가지 레파토리 돌려쓴건 다 이유가 있고 그거말고도 이미 내가 여자인척 쓴 글과 첫소재로 쓴것만 82에 수백개나 된다 그 글들 삭제 안했으니 여전히 82에 있어 니가 정말로 능력이 되고 똑똑하다면 그 중에서 하나를 찾아가지고 와봐 ㅋㅋ 아마 못찾을거야 패턴자체가 다르거든 암튼 앞으로는 더욱 아이피와 글을 신경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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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낚시하다가 걸린 회식왕이 앞으로는 좀 더 신경써서 여러분을 낚겠다고 댓글 남겼네요

상황을 요약하자면
회식왕=치킨무 5개 배달=영화관 충무김밥=카페 공부 5시간=마트에서 여친 카트라이더=마트에서 남자동료와 장봐서 소문난 분=희주에게 고백편지 쓰는 분=남자도 외모 중요한가요=독학사 로스쿨남

모두 동일인이고요.. 제가 기억나는 것만 써서 이 정도고 3,4년 전부터 낚아왔으니 어마어마하게 더 많은 글들이 있겠죠
요즘은 타 커뮤니티에서 쫓겨났는지 유독 글을 자주 쓰네요

사실 자유게시판에 들어와서 낚시질 하는 것도
남을 해하지 않는 이상 자기 자유이니 가만히 있으려 했는데 오늘은 기분이 까칠했는지 댓글로 쌍욕을 하고 글을 지우길래 한마디 하려고요.
맨날 베스트 가면서 너무 많은 분들에게 고구마를 먹여서 82분들 호흡곤란 오실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아무튼 엠팍 하는 분 계시면 회식왕(대표아이디 베싸메무쵸) 요즘 82에서 매일 글쓰며 대환장파티 벌이고 있으니 구경 오라 전해주세요
IP : 125.185.xxx.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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