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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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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노인빈곤율 49%이라는데..

ㅡㅡㅡㅡ 조회수 : 3,954
작성일 : 2017-01-22 00:55:03

2명 중 1명이 빈곤하다는건데..정말 심각하네요.

주변 노인들 다 잘 살고있어서 나도 당연히 그러려니 했는데

두명 중 한명이라니.........진짜 돈 열심히 모아야겠어요;

IP : 112.170.xxx.3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건또
    '17.1.22 12:57 AM (182.211.xxx.176) - 삭제된댓글

    그런데 모을 돈이 없다는ᆢ 털썩ᆢ

  • 2. .....
    '17.1.22 12:59 AM (116.41.xxx.111)

    주변 노인들중에 자식한테 다들 노후생활비 의지하고 계시잖아요.. 저희 시댁도 신랑결혼 전엔 미혼인 자식이 생활비 드렸고.. 지금은 결혼한 자식들이 나누어서 생활비 드리고 있어요. 자식된 입장에선 참 힘드네요.

  • 3. 노인들이
    '17.1.22 12:59 AM (121.145.xxx.64)

    말하네요
    자식한테 퍼주지 말라고..
    보통 사람들 결혼할 때 많이 퍼주고 나서 급격하게 노인들이 빈곤으로 접어든대요.
    내 자식이려니 하고 믿고서 설마 부모 생활비 정도는 안보태겠나 하지만
    정작 자식들은 그 생활비 보태는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힘들어져
    부모 자식간에 갈등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 4. 맹ㅇㅇ
    '17.1.22 1:01 AM (67.184.xxx.66)

    내가 살 조그만 집과 얼마가 있어야 사람사는것처럼 살수있을까요? 연금과 같이 얼마나 있어야 할지. 슬슬 걱정되긴하네요. 모아놓은 돈은 없고.

  • 5. ㅡㅡㅡㅡ
    '17.1.22 1:02 AM (112.170.xxx.36)

    지금 취재파일k 보고있는데 너무 겁나네요. 20만원 본인이 벌고 20만원 국가에서 보조받아서 40만원으로 산다는데..... 전 절대 자식한테 안 기대고 살려구요. 그럴려면 열심히 아껴야겠네요. 국가에 대한 기대는 접어야겠어요

  • 6. ㄷㄷㄷ
    '17.1.22 1:07 AM (122.36.xxx.122)

    심각하네요...

  • 7. 자식 주면
    '17.1.22 1:09 AM (58.227.xxx.173)

    안되요
    진짜 우리 부모 세대는 순진해서 다 털렸지
    저희 시댁도 큰 아들한테 거의 다 줬는데
    나중에 의절 하더군요
    장례식에도 안왔어요
    다행히 다른 자식들은 그 정돈 아니고 다른 자식들도 큰 아들만큼은 아니지만 받은게 있어
    힘 합쳐 부양했네요

    아들? 장남? 개나 주라 그래요
    아들부심 쩌는 여자들 보면 좀 웃습니다 제가

  • 8. 저요
    '17.1.22 1:23 AM (121.145.xxx.64)

    이번에 친정부모가 아들한테 재산 올인했어요
    저도 어려워요
    그런데 딸은 모른척
    아들하고 살아라 하고 이번 명절부터 안가요.
    생활비 다 끊을거구요
    부모 어리석어요
    며느리 아무리 잘해도 남의 식구인데..
    안그래도 남자형제 결혼하면 남인데 부모가 더 남남으로 만드네요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이건 인간적인 배신이에요.
    사람이 무시 당한다는 기분이 드니 아무리 부모 맘이 이해가 되어도 기분이 좋지 않아요.
    딸은 안봐도 된다 싶으니 내린 결정이겠다 싶어서 저도 제 맘 편한대로 하네요

  • 9. 연락 두절하세요
    '17.1.22 1:25 AM (58.227.xxx.173)

    나중에 아들한테 배신당하고 기대러 올지도....

  • 10. 일인
    '17.1.22 1:27 AM (121.145.xxx.64)

    기준으로 노후에 전세던 자가던 월세던 살집이 있고 지금 돈으로
    90만원 정도면 노후 생활 가능하고
    부부는 생활비가 월 160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 11. 아무리 모은다해도
    '17.1.22 1:43 AM (2.108.xxx.87)

    인플레이션으로 돈가치는 달라질테고, 인플레이션 이기는 방법은 투자인데 투자하다가 또 손실나기 마련이고..악순환입니다...

  • 12. 핑계
    '17.1.22 1:48 A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

    에이 그건 노인들 핑계고요 젊을 때부터 주위에 손 벌리고 대충 살던 사람들이 늙어서도 못 사는 거예요 대부분.
    눈곱만큼도 도움 주지 않은 사람들이 자식한테 퍼줬다고 빈곤층 된 척 하더군요. 몇 억씩 퍼준 양. 다 핑계고요.
    또 빈곤 노인 중 대다수가 홀로 된 할머니들이에요. 미혼이거나 남편 잃은 분들요.

  • 13. 돈있는
    '17.1.22 2:02 AM (121.145.xxx.64)

    할머니도 10년간 아무일 안하고 가진 돈으로 재미나게 살다가
    이제는 돈 떨어지니 청소하러 나온다고 했어요
    그래서 그 할머니가 돈 젊을 때 벌고 모아놔야 한다고..
    10년간 잘 쓰고 살았는데 돈이 바닥을 보이기 시작하니 불안해서 나오신거더라구요.
    있던 재산 잘 굴려 재산증식을 했어야 하는데 나이 60대 중반에 그제서야
    돈 벌겠다고 나오는 거 보니 조금 안타까운 생각 들었어요.
    남들 은퇴할 나이에 돈 벌러 나온다는 것이 말이죠.

  • 14. ㅇㅇ
    '17.1.22 2:07 AM (58.140.xxx.31) - 삭제된댓글

    빈곤노인 남녀 성비는 거의 비슷합니다. 할머니가 5프로 정도 높은 수준이예요.
    지금 노인분들은 거의다 기혼자일텐데 자식한테 도움을 못받는거죠.
    자식들이 부양하는것도 본인 능력이 되니까 하는거지 본인이 힘들면 자식이라도 부모가 눈에 보일까요?
    노후 준비 단단히 해야합니다.

  • 15. ㅇㅇ
    '17.1.22 2:23 AM (121.166.xxx.103)

    제가 버림받은 아들인데 이래서 양아버지가 저를 딱 20살까지만 먹여살리고 그 이후로 군대 다녀온 후 집에서 내쫓았군요 그 진짜 속마음을 위의 댓글들을 보고 이제야 알겠습니다 그런데 아들입장에서 한말씀 드리면 그렇게 먼저 아들을 버리셔서 그 후로 아들도 부모 버렸습니다 명절때마다 한번도 내려가지 않았고 먼저 연락한번 한 적 없죠 앞으로 장례식장도 안찾아갈겁니다 영원히

  • 16. ..
    '17.1.22 6:21 AM (210.217.xxx.117) - 삭제된댓글

    자식한테 몰빵하면서 살았는데 과외시키고 공부시키고 시집장가 보내고..
    그런데, 그렇게 해도 다시 그 자식이 자기 자식들 데리고 과외시키고 공부시키고 시집장가 보내느라
    부모 돌볼 여력이 없는 게 문제죠.
    과외, 공부, 시집장가에 너무 힘들이는 게 문제에요.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다 해주고도 자기 노후 넉넉한 사람 있지만 그것은 소수이고요.
    정말 사회가 과외, 교육, 결혼에 비용을 적게 들이고..
    그리고 사회를 대폭 평준화 해서 고비용 교육비를 세금으로 전환했으면 좋겟어요..
    고비용 교육비가 다시 경쟁을 불러일으켜 사교육비가 집집마다 늘어난 게 큰 문제고요.
    솔직히 애 한명에 사교육비 50~100만원 들어간다고 하면 기가 막혀요.
    그 돈이면 어딘가 있을 노인 한명의 생활비는 되고요.
    청년들 월급 100만원 받는 사람도 너무 많아서요.
    사교육비를 들인다고 실력이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공부한 학생들은 공부에 질려서 대학 가서 한동안 논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답이 없는 것도 아닌데 몇십년을 똑같은 문제로 온 국민이 고통 받는 게 안타깝네요. 유럽은 학원, 사교육 없이 세금 왕창 때려서 그 돈으로 국민들 삶의질을 평준화 했잖아요. 그러면 하위 계층들이 빈곤에서 벗어나고 결혼도 하고 애도 낳을 수 있는 거죠. 정치가 지금은 모든 것이 되었어요. 이런 것을 해야 하는 10년을 홀랑 날려버린 이명박 박근혜에게 욕이 따발총으로 나오네요.

  • 17. ...
    '17.1.22 7:07 AM (58.233.xxx.131)

    진짜 우리나라는 사교육비만 어떻게 해도 이렇게 안되죠.
    거기에 엄청 비싼 대학등록금.
    사교육비만 모아도 아마 엄청 모을겁니다.

  • 18. 저 40대 후반
    '17.1.22 8:21 AM (175.223.xxx.83)

    주위에서 다식한테 퍼주는 부모를 보질못했네요
    학교다닐때 학원 안다녀 결혼때 도움 안받아..
    대학학비만 받았네요 나머진 알바해서 용돈쓰고.
    그런데도 부모가 빈곤하다면
    처음부터 빈곤한거죠.
    자식키우느라 빈곤해지는게 아니라..

  • 19. 글쎄.?
    '17.1.22 8:26 AM (115.140.xxx.190)

    케이스바이케이스지만, 제 주변에서 극도로 가난한 노인분들은 자식 몰빵이 아니라 젊을때부터 다른이유로 (규모에 맞지않는 생활습관,지병,도박,술,바람,계속되는 사업실패..)계속 가난 했고 자식들도 가난에 허덕이다가 겨우 자리잡아서..부모돌보다가는 가난 대물림 될까봐 최소한으로 도우면서 자기살길 사는 경우가 일반적이였어요. 산업팽창기를 겪은 한국에서 70~80년대 아무리 가난했어도 정말 몸안아프고 성실하게 일했던분들은 적어도 자식한테 손 안벌릴정도로는 사세요..

  • 20. 글쎄.?
    '17.1.22 8:29 AM (115.140.xxx.190)

    문제는 지금 청년세대인것같아요 몸 안아프고 성실히 일해도 자산을 모을 기회가 없잖아요..

  • 21. 글쎄.?
    '17.1.22 8:35 AM (115.140.xxx.190)

    제가 어릴때 가난한 동네에서살았는데 지금 둘러보면 그때 페인트공,시장행상,막노동하셨던분들 작게나마 서울에 집한채갖고계세요 요즘 같으면 불가능한 얘기죠..여전히 가난한분들은 허황되거나 자식믿고 노후 준비안한분들이 많았어요

  • 22. 답답
    '17.1.22 9:05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저희 시댁도 큰아들한테 다털렸어요
    사업한다장사한다하면서 제가아는것만
    5억넘게갖고가서 다말아먹고
    지금땅조금갖고있는거과수원하는데
    그것까지 대출받아달라고 생난리
    시부모님이 그집애들 대학까지보냈어요
    지금 노인연금받고 농사좀해서 들어오는거
    한달에80정도로사시는거같아요
    그나마 시골이라 가능한거같고
    아버님수술하고 집에돈들어갈때
    큰아들은 한푼안내놓죠 돈없다고
    한때 동네에서그래도 잘사는축이셨다는데
    우리남편 대학원가고싶었는데
    그돈으로 조카들학비대고
    남편이불쌍해요
    그야말로 저희는맨땅에 헤딩하며사는데
    돈은저희가다내니 감정이좋을리있겠어요
    부모도현명해야돼요

  • 23. ...
    '17.1.22 12:49 PM (211.59.xxx.176)

    친아버지도 아니고 양아버지가 20살까지 밥 먹여줬음 잘해준건데 20살 이후 내쫓았다고 장례식장도 안가겠다는 양아들이나
    이래서 검은머리 짐승 거두는게 아니라는거네요

  • 24. ...
    '17.1.22 3:07 PM (58.234.xxx.83)

    노후엔 아파트관리비도 부담돼서 단독이 오히려 나아요.수리비도 옥상 방수이외엔 아파트랑 같아요.내땅에 살고있다는 안정감이 있어요.오래된 집에 누수문제로 윗층과 재판까지 하는 일도 없고요.

  • 25. 그나이때
    '17.1.22 9:21 PM (124.51.xxx.59)

    분들은 자식에게 올인해서라기보다
    원래 가난하고 능력없어서 젊었을때도 가난했고
    자식들한테도 밥만 겨우 먹인 노인들일거에요
    원래 가난했던 사람이 늙어서도 가난한것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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