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잘 모른다던 최경희.. '수십번 통화'에 "63빌딩 만남"
'비선실세' 최순실씨와 이화여대 최경희 전 총장이 미르재단 사업 문제와 관련해 별도로 만난 적이 있다는 증언이 법정에서 나왔습니다.
미르재단 전 이사 이모씨는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최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최씨와 최경희 총장이 여의도 63빌딩에서 만난 적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씨는 그 자리에 광고감독 차은택씨와 김성현 미르재단 사무부총장도 함께 있었다고 들었고, 당시 오간 얘기를 그 두사람으로부터 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
미르재단 전 이사 이모씨는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최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최씨와 최경희 총장이 여의도 63빌딩에서 만난 적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씨는 그 자리에 광고감독 차은택씨와 김성현 미르재단 사무부총장도 함께 있었다고 들었고, 당시 오간 얘기를 그 두사람으로부터 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차은택, 김성현,최경희 대질시키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