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집안 사정으로 경제활동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담담하게 쓰고는 있지만 힘든시간을 지나고 있네요)
예전부터 의류등 관심이 많아 예전에 구매대행 같은 사업을 잠시 했었었고
다행히 보는 감각이 있어서 인지 물건을 올려두면 꽤 장사가 잘되었었습니다.
그이후 아이낳고 하다보니 적극적으로 못하게 되었고 사업을 접게 되었지만
요새 블로그등을 통해 이것저것 사서 애들도 입히고 저도 입고
하다보니 항상 관심있고 좋아하고 잘 할수 있는게 의류..가방..이런쪽이였다는걸
깨닫고 내가 그냥 입고 애들 입히는것등 띠어와서 다른 사람들한테도 소개하고
팔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전에 동대문 새벽시장 이런데는 구경가고 사기는 했지만 도매.사입 이런건 어떻게
하는지 ... 우선 맘에 들면 몇백장씩 띠어오나요? 아니면 먼저 블로그 같은데 올려서
주문들어오는 상황을 보고 주문서를 넣나요? 전자 같으면 재고가 많이 날 수도 있을듯한대..
더 늦기전에 .. 오래 할수 있는 일을 해보고 싶은데.
이쪽 분야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 아무 의견이나 도움.조언 부탁드릴께요..
너무 아프거나 뾰족한 말은 그냥 지나쳐주세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