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원한 관계인 여동생의 돌잔치에 참석해야할지 고민돼요.
내일이 동생의 아이, 그러니까 제 조카--;되는 아이의 돌잔치인데요,
동생과의 불편한 관계나 그 외 친척들과의 관계에서 불편함으로
인해서, 과연 참석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돼요.
사실 솔직한 제 마음으로는 이런저런 이유로 안가고 싶은 마음이
더 큰데, 형식과 의무상으로는 아무리 그래도 동생인데
얼굴은 비추고 가야하지 않나하는 얽매임? 같은 감정이 드네요..ㅠ
누구는 저더러 괴팍하고 사교성없고 자기중심적이라고 평하기도
하는데요..전 어떤 면으로는 전 집에서 취급을 잘 못받고
자라났다고 생각돼요. 전 동생과도 편하게 지내질 못하고 사춘기
무렵부터는 제 행동으로 인해 무시당하고 서열이 뒤집혀지다
싶이 했고 기류가 좋질 않습니다. 가기 싫은 이유중의 하나가
제가 사람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이고 사회성도 떨어지는데..
거의 2년 정도 만에 보는 얘(동생)하고도 어색하고 데면데면 할거
같아요. 남들이 들으면 어떻게 그러느냐고 놀라는데...애낳고도
연락을 주고 받거나, 보러 찾아간적이 없었거든요..--;;
동생 본인도 저더러 오란 말이 없으니 더했던거 같고요.
동생 말마따나 저나 나나 생각이나 행동방식도 너무 다르고
안맞아서요. (어느 순간, 저에 대한 무시 내지 혐오까지 보였던걸
보면 얘도 저와 어울리기 싫었던듯..전 저대로 정이나 따뜻함도 없고
다르고 좀 못하면 가족이란 개념조차 없고 섞이기도 싫어하는.
철저히 서열위주의 유교적인 집안분위기가 맘에 안들어요 전.)
얘는 저한테 쌓인 감정이 있다더니..결혼하기 전에도 저같은 언니는 필요 없다는 식으로 소리치고 화내곤, 그후 2년 넘게 소원하다가
감정의 앙금같은것도 풀지않고 결혼해버리더군요. 물론 자기도
할 말은 있겠지만..저는 항상 관계가 꼬이면 먼저 미안하다고도
하고, 다가가는 입장이었는데 아주 단칼같이 이러니 배신감이
느껴지기도 했고요, 그 애 결혼식날 동생이 주인공이긴 하지만,
결혼못한 언니입장으로서 배려나 따뜻한 말 한번 듣지못하고
어색하게 가서 쭈뼜대는 자신이 얼마나 초라하고 기운 빠지던지요...
(친하지도 않은 친척으로부터 은근 냉소, 루저 취급도 받았네요ㅠ)
제가 이기적인 건지는 몰라도, 솔직한 속마음으로 사이 안좋은
동생의 조카라고 해서 그리 보고 싶거나 챙기고 싶지는 않거든요..
마치 남처럼 싸하게 느껴지고,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이 들진
않는데.. 속마음은 거기 가서 뭐하나 싶어요..
돌잔치에 가면 또 걱정인게, 제 평소의 행동이나 처신을 엄마로
부터 전해들어온 다른 친척어른들도 전반적으로 절 우습게 또는
여기거나..좋게보질 않는거 같습니다. 제 탓도 있지만 어려서부터
꿔다놓은 보릿자루같았던 성격이라..돌잔치가서 반갑게 있거나
같이 섞여있을 무리도 없고 좀 마니 불편해요. 지난 설(신정)에는
큰집에 얼마없는 친척이 모이는 자리에 참석 못해서 눈밖에 난
거 같고요. (이번 돌잔치 출발때 어른들은 차타고 가고, 저는
알아서 고속버스 타고 오라함;) 엄마와 같이 돌잔치장까지 태워
주시겠다는 친이모와도 통화를 했는데, 저에대해 말섞기 싫어하는
분위기..라면 오버인지요. 하여간 기류가 좋질 않아서 돌잔치
가는게 못내 찜찜한건 사실이예요.
엄마와 같이 있는다 하더라도 예전 어려서부터 전 안중에 없는
편이셨고,다른 사람만나 인사하기 바쁘시고, 각자행동 하게 되거
든요ㅡㅡ;
암턴 전 제 기분을 제일 중시하는 편이라,,단지 감정적으로만 보면
갈 이유가 없고 안가는게 맞긴한거 같아요.
근데 해야한다는 의무 (역할)와 하기싫다는 마음 사이에서
자꾸만 갈등하게 되네요.. 하기싫은 걸 안하려고 하니 제가 사춘기
반항아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어른다운 모습도 보여야 할텐데
말이죠. 동생과는 이런저런 일로 정이 없고 취급도 못받지만
그래도 동생이니까 하루 정도는 들러리 노릇을 참아야 하나 하는
생각과..부모님이 그 자리에 참석하시니 차라리 축하금?? 정도만
전달할까, 휴일인데 제 할일이나 하면서 휴일엔 쉬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눈치가 없는 편이라 타인의 시선의식이 피곤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가기 싫고 내키지않는 마음은 확고하고 한데...형식과 의무
때문에 하고자 하니, 썩 내키진 않고... 마음이 어중간하니 결정이
서질 않네요. 그래도 또 한편으로는 참석하면, 남들 보기에라도
형식상, 예의상 체면 치레는 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사이가 안좋더라도 하나뿐인 동생의 아이 돌잔치에 참석을
안한다. 이렇게 된다면 우리나라 문화에서 욕을 먹게 되나요?,
사실 제 행동이 주변에 미칠 여파들이 잘 고려되지가 않는데...
어떻게 하면 처신을 현명하게 할 수 있을까요??
1. 이상하다
'17.1.21 7:33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아예 10년을 안보고살면 진짜 남같아서 더 서먹서먹하고
남처럼 경계선 안으론 동생이 못들어올텐데
왜 2여년만에 볼라고 하세요???
그냥 8년 더 채워 봐요.
채워서 예의는 차리는 남처럼 만들어놔요.님이
관계를 만드는 주도권 갖고 거지 남이 주도권 지게 하면
골치 아픈일 많아 집니다2. 이상하다
'17.1.21 7:34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남처럼 경계선 안으론 동생이 못들어올텐데
왜 2여년만에 볼라고 하세요???
그냥 8년 더 채워 봐요.
채워서 예의는 차리는 남처럼 만들어놔요.
님이
주도권을 갖고 인간관계를 만드는 거지 남이 주도권 지게 하면
골치 아픈일 많아 집니다3. 아예 10년을 안볼생각하지
'17.1.21 7:35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10년을 넘게 안보고 살면 어색해서
남처럼 경계선 안으론 동생이 못들어올텐데
왜 2여년만에 볼라고 하세요???
그냥 8년 더 채워 봐요.
채워서 예의는 차리는 남처럼 만들어놔요.
님이
주도권을 갖고 인간관계를 만드는 거지 남이 주도권 지게 하면
골치 아픈일 많아 집니다4. 저라면 안갑니다
'17.1.21 7:38 AM (118.222.xxx.7)조카와 여동생에 대한 애정으로 가야하는 자리 아닌가요?
그런 마음 없인 고역일 뿐이죠.
남에게 욕 먹을까 걱정되어 그 고역을 감수하시려고요?
그냥 축하금만 전달하세요.5. ..
'17.1.21 7:40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결혼식도 아니고 돌잔치 가지고 뭔 고민을 이렇게 하나요.
아무도 오길 바라지 않는데 혼자 고민하는 건 아닌지.
가면 더 무시당할 거예요.6. --
'17.1.21 7:41 A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안 가고 싶은 이유, 가지 않는 게 더 나을 이유를 저리도 길게 써놓으셨는데 굳이 가셔야하나요?
이미 더 냉랭할 수 없을 정도로 나빠진 관계인 것 같은데, 그걸 풀고 싶으면 다른 기회를 이용하시는 게 나아 보입니다.7. 자기 체면차리는것이
'17.1.21 7:44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자기 고통 감내하는거 보다 더 크면 갈등하긴 하지.
8. ㅇㅇ
'17.1.21 7:45 AM (221.166.xxx.214)저도 제 맘이 안내키니 안가고픈데..예의와 형식을
중요시하는 집안문화와 정면으로 대치되어서요.
좀전에 엄마와 얘길 나눴는데..참석대신에 축하금만
보낼까보다..하니까 거의 반강압적으로 목소리를 높여서
저를 잘못 행동하는 사람으로 몰아가네요.
위에 님 말씀대로 제가 무시당하고 휘둘리기까지 한
감이 있으니..주도권^^;;까진 아니더라도 제 입장을 분명히
해야겠어요. 가는것도 고역이고, 가도 의미없는 자리인건
확실하네요. 기분상하거나 불편감을 느끼고 올게 뻔하다
예상되니..그냥 안가는게 좋겠네요. 어드바이스 주셔서
고마워요 친절한 두 분들~^^9. ㅇㅇ
'17.1.21 7:48 AM (221.166.xxx.214)참석안하는게 좋다는 의견이 주류군요..
귀중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틈나는대로 읽어볼게요~10. ㅇㅈㄱㅇ
'17.1.21 7:50 AM (110.70.xxx.154)이제 저는 마음 안가는데는절대 안갑니다.
체면때문에 남의이목때문에 애매한자리 그냥 나죽이고 참석하고 그런식이었지만 결국 돈쓰고 기분만 더 나쁘고.. 급기야는 불안증에 공황장애 등등 증상도나타나네요
이제는 돌잔치가아닌 결혼식이라도 못가는 상태가 되었어요
자신을 사랑하세요 너무 어거지로 자신을 학대하지 마시고요11. 엄마한테 상의하지 마세요
'17.1.21 8:03 AM (122.62.xxx.195) - 삭제된댓글그냥 핑계를 대서 가지 마시고 동생한테 축의금만 적당한 선에서 전달하세요.
그렇게 서로 안 맞는 동생이고 더구나 동생이 언니를 우습게 여기는 상황이라면 가까이 할 필요 없어요.
그리고 엄마한테는 화내지 말고 있는 그대로 조근조근 그동안 섭섭했던 얘기 딱부러지게 하시구요.
님이 그 집안에서 너무 약자로 몰려 있었네요. 내가 그렇게 만만한 사람이 아니란 걸 보여줘야 해요.12. 냉대받을거 뻔히알면서
'17.1.21 8:08 AM (216.40.xxx.246)저같음 안가요.
성인되고나선 부모도 안무서워요. 왜냐. 독립해서 사는거고
더군다나 대놓고 차별하는 부모라면 안보고 살래요.13. ..
'17.1.21 8:23 AM (222.233.xxx.98)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나타나시면 원글님도 힘드시겠지만
주변 분들도 서로 같이 불편해질겁니다
가지마세요14. .....
'17.1.21 8:25 AM (1.252.xxx.233) - 삭제된댓글우리나라 성인들은 결혼을 해도 부모의 의견을 묻고 ,휘둘리는 군요.
사람은 굽히면 더 밟습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어느 댓글에서
타인에게 좀 손해보듯 잘 해주면 그 공이 돌아온다라는 지인이 있는데. 3자가 보기엔 호구노릇하더라.
이런 경우 많아요.
자위죠.15. 가지마세요
'17.1.21 8:34 AM (58.230.xxx.25) - 삭제된댓글내가 불편한 자리 가지 마세요
글 읽어볼때 친척들 가족들 모두 불편한데 내 시간들이고 돈내고 그런곳에 왜 가나요?
축의금도 보내지 마세요
동생도 사이 안 좋은데 돈 보내봤자에요16. 그리고
'17.1.21 8:44 AM (216.40.xxx.246)엄마한테 님 의견 충분히 전달하세요. 화를 내건 욕을 하건 그건 님 알바 아니구요 적어도 왜 이렇게 된건지
이야기를 다 하고- 언성높이고 욕설하고 싸울망정 할말하세요
설마 아직도 부모님께 경제적으로 지원받는 입장이라면 몰라도,- 그럼 종속될수밖에요-
님 할말 다 하고 가지마세요.
여동생도 뭐.. 서로 좋을때나 동기간이죠. 형제란거 부질없어요. 무시당해가며 유지할거 없어요17. ....
'17.1.21 8:48 AM (124.49.xxx.100) - 삭제된댓글근데 지금 안가면 나중에 가고깊을때도 못갈수 있어요
그냥 가서 꿔다놓은 보릿자루 하지 마세요
첫아이 돌때 안온가면 앙금이 더 크게 남구요
공식적으로 척지는건 반대에요18. gma..
'17.1.21 8:49 AM (39.113.xxx.231) - 삭제된댓글체면,욕먹는 것이 무서워서 자기 자신을 보호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 삶을 못 사는 사람이에요.
발전이 없어요.
행복을 못 얻어요.19. 기춘아 20년채우자
'17.1.21 9:02 AM (61.98.xxx.150)축의금만보내고
가지마세요.
다녀오면
사람들 시선.지나가는말로 하는 말들이 또 한참동안
괴롭게 만들꺼에요.
자기 먼저 챙기세요20. 그냥
'17.1.21 9:16 AM (211.206.xxx.74)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세요 내가 돈 안보내면, 내가 안가면 누가 어떻게 생각하겠지 눈치보지말고
그냥 내 마음이 시키는대로 돈 보내기싫으면 보내지 말고 가기싫으면 가지말고 그래야 후회가 없어요
나를 가장 우선순위로 해요 남 얘기 신경쓰지말고21. 제 생각엔
'17.1.21 9:21 AM (116.33.xxx.151)그래도 신경이 쓰이시면 잠깐 가셔서 축의금만 매제에게 전달하고 바로 오세요. 매제도 자매간 사이 안좋은 걸 아니까 이해하겠죠.
22. 000
'17.1.21 9:43 AM (211.36.xxx.34)동생이 원글님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냐가 중요할것같은데요.
초대도 안했지만 내심 언니가 와주길 바라는지
언니라는 존재에 노관심인지...
참석을 계기로 자매사이가 회복될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참석,
아니라면 축의금이나 선물도 하지 마시길... 잘해봐야 호구 됩니다23. ...
'17.1.21 9:45 AM (211.195.xxx.62) - 삭제된댓글돈 쓰고 욕 먹지 말자!!!
24. 희생자
'17.1.21 9:48 AM (203.100.xxx.127)가족내 희생자 역할을 담당 하셨내요.드라마서 욕받이 무녀 들어보셨죠?평생을 욕받이 무녀처럼 산거에요.요즘으로 따지면 정신적으로 학대받은거구요.학대한 사람들한테 무슨 도리고 체면입니까. 그 돈으로 내 생활이 긍정적영향을 줄 수있는 상담을 꾸준히 받는다든지 자기만족에 채울수 있는 건강한 소비릉 하세요. 남보다 못한 가족 세상에 너무나 많습니다. 도리나 체면에 연연해 하지마세요. 나부터 있고 가족도있고 다른사람도 있는겁니다. 왜 자기에게 상처주면서까지 도리를 생각하시나요.계속 살면서 그런식으로 길들여지고 키워졌기 때문입니다. 그래거 남은개 뭐죠? 타인앞에 움츠려 들고 남보다 못난 나밖에 없네요.내자신은 내가 소중하게 생각해야 다른사람도 함부로 못해요. 가족내에서 그렇개 무시받고 냉대받은 사람들은 자신을 소중하개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그 사람들은 님의 인생에 커다란 상처를 준 범죄자나 다를바 없어요. 범죄자한테 도리합니까?
25. ..
'17.1.21 9:59 A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원글 엄마가 문제네요 그래도 자식인데 좀 감싸주지..
어쨌든 가지마세요
그 쪽에서 환영해주는것도 아니고
앞으로 가족들 말고 좋은 인연 만드시기를26. 가지마세요
'17.1.21 10:15 AM (14.75.xxx.56) - 삭제된댓글가셔도 또다른 일로 님은 그기분에 한동안 빠져있을겁니다
말한마디한마디 의미를두고 남같으면 잊어버릴일도
안잊고 되새김질하고또하고
막상 그자리에서는제대로 반박 하지도못하고
한다해도 조절을 못해 그자리를 얼어버리게 하는
내감정 내가 조절도 못하는데
거기다 다른사람들 감정선.눈빛 하나하나
신경쓰고 그냥 가지마세요27. ㅇ
'17.1.21 11:18 AM (211.48.xxx.153)저는 돈만 보냈어요 저도 동생이랑 성격이 안맞고 평소에 연락도 없어서 안갔네요
28. 돈
'17.1.21 12:30 PM (125.178.xxx.137)돈은 왜 보내는거죠?
님 결혼때 동생이 올거같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57142 | 뿌리또 비닐장갑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비닐장갑 1000개 보내줬.. 4 | .. | 2017/03/03 | 2,066 |
657141 | 중학교 서류 늦게 제출시 3 | 중1맘 | 2017/03/03 | 813 |
657140 | 이재명이나 안희정이 나와서 이야기하는걸 들으면 9 | 문지지자이지.. | 2017/03/03 | 1,819 |
657139 | 볶음 율무질문해요. 8 | 별빛 | 2017/03/03 | 2,137 |
657138 | 길에서 얼굴 복있다고 12 | 이상도하네 | 2017/03/02 | 4,584 |
657137 | 인접면충치라고 엑스레이찍어보라는데요 | .. | 2017/03/02 | 889 |
657136 | 변호사나 법무사 사무장이 뭐하는 사람이에요? 3 | 사무장? | 2017/03/02 | 6,061 |
657135 | 시판 드레싱 소스 중 완소제품 있으신가요? 6 | 완소 | 2017/03/02 | 2,096 |
657134 | 복층 테라스 빌라 희소성 12 | 빌라빌 | 2017/03/02 | 6,013 |
657133 | 업소 갔다왔는지 확인하는 방법이라는데... 6 | .... | 2017/03/02 | 6,408 |
657132 | 김현정의 뉴스쇼 김현정 피디말이죠... 7 | ........ | 2017/03/02 | 2,108 |
657131 | (급질) 중학교 입학생이 제출하는 등본은 7 | ㅇㅇ | 2017/03/02 | 1,246 |
657130 | 동대문 사입.. 블로그?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9 | 침묵 | 2017/03/02 | 3,596 |
657129 | 민주당 경선 방식이요 | 민주당 경선.. | 2017/03/02 | 369 |
657128 | 아~ 김과장~ 7 | .. | 2017/03/02 | 2,896 |
657127 | 여자분들 음식배달시킬때 절대조심하세요!!! 34 | 무서운세상ㅇ.. | 2017/03/02 | 25,656 |
657126 | 전원책은 오늘도 실망시키지 않네요. 7 | 정권교체 | 2017/03/02 | 2,120 |
657125 | 양파가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1 | 양파야 | 2017/03/02 | 893 |
657124 | 당뇨 남편과 사는거 참 힘들고 우울하네요. 41 | 당뇨인 | 2017/03/02 | 22,019 |
657123 | 순복음과 은혜와진리 8 | ........ | 2017/03/02 | 1,034 |
657122 | 허리디스크 다리 방사통이 심해요 도와주세요 31 | ㅜㅜ | 2017/03/02 | 10,918 |
657121 | 6학년담임선생님 | 애기엄마 | 2017/03/02 | 1,175 |
657120 | 썰전 보고들 계시나요? 1 | 지금 | 2017/03/02 | 1,574 |
657119 | 유시민 작가 보해양조 사외이사 수락에 숨은 뜻은? 1 | ... | 2017/03/02 | 2,480 |
657118 | 저희동네 냇가에 화학물질 투척 뉴스에 떴네요ㅜㅜ 7 | 하하하 | 2017/03/02 | 3,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