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영어캠프 효과 때문에 고민입니다

행복한고민인가요 조회수 : 2,242
작성일 : 2017-01-20 20:48:49
영어늦은 예비 초4 아들이에요.
12일간 아침9시반에가서 4시반에 끝나는 외국어로는 국내 탑 대학에서하는 영어캠프에 보냈어요.

지금 주5일 1시간 하는 자기주도형 영어학원을 보내고있어 원어민접촉은 전혀없어요. 이 캠프에는 한반당 원어민샘에 한국인 보조샘이 계시구요. 캠프하는동안 영어학원은 뺐습니다.

방학동안 수학할것들 여러 계획들 창창이었는데 어찌어찌 얼떨결에 급 결정되어 보냈는데 아이는 재미있어했네요. 그런데 아이들 키워보신 아이학원 원장님은 그냥 맘비우고 재미나게 놀다와라~하는 수준으로 생각하셔야한다 하셔서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보낸거죠..


암튼 그러던중 수료를 앞두고 일괄적인 시험을 보았는데 반1등을해서 다음 여름방학캠프에 참여시 전액무료 장학생 자격을 갖게되었어요.
이제 4학년 여름방학이면 영어 수학을 하더라도 진짜 쫙 한번 시켜보고싶다싶은데 사실 12일 캠프로 정말 많은걸 포기해야하더라구요.


정말 이런캠프가 영어공부엔 별로인가요? 영어가 늦되어서 맘이 급한 상황이고 이제 고학년도되니 어느 방학하나 허투루 보낼수없어서 고민 올려봅니다. 행복한 고민이지만 고민은 고민이네요.
IP : 210.219.xxx.2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0 9:50 PM (221.157.xxx.127)

    영어 캠프 보낼 수 있는시기가 딱 그때더라구요 6학년부턴 예비중이라 더 시간이 안나죠 저라면 4 5 학년까진 방학때 영어몰입 괜찮은것 같아요

  • 2. 답글감사해요
    '17.1.20 9:55 PM (210.219.xxx.237)

    그런데 몰입캠프라해도 청심중 하나고 대원외중 이런덴 수준도높고 학습량도 많은데 여긴 놀이가 중심이긴해요 초4 여름방학도 이렇게 보내도 되는건지..

  • 3. ~~
    '17.1.20 9:58 PM (1.247.xxx.100) - 삭제된댓글

    애하나 키우고 이제 고등학생 됩니다.
    강남 산적은 없지만 주변에서 그만큼 공부시켰다 소리들어봤어요.
    영어유치원·학습지·은물·오르다·그외 별별교구들·전집은 새거로만 방하나 가득‥초등때 12시까지 학원 보내보고(본인이 하고싶다해서‥),초등고학년때 유명 학원(영·수·과) 최고레벨 찍고 다녔어요.영어는 방학때마다 학원·문법과외하고 수학은 과외비60주면서 선행했어요.
    또 대학부설영재·교육청영재‥4년을하고 전교에서 제일 잘나갔었죠ㅡ
    근데요‥중학교보내보니까ㅡ
    정말 효율적으로 공부시키려면 내신점수 잘받도록 꼼꼼히 공부시키고 주요과목 수능대비하는거 그게 제일인거같아요.
    만약 다시 아이 키울수있다면 국어는 도서관에서 스스로 책골라 읽게 하고요.영어는 학습지로 하고 고학년때 문법만 따로 과외시키고 수학은 학습지·연산·선행조금씩,과학은 학교방과후 실험교실이나 책·학습만화로 해줄거같아요.그외에는 많이 놀리고요‥
    영어만 얘기하자면 초등때 유명학원보냈는데 작문도 독해도 스피킹도 잘했어요ㅡ그런데 중학교는 교과서 달달외우고 문법적인거는 딱 정답을 정해놔서 그외는 오답처리 다되구요(학원 원어민들도 중학영어 시험문제 틀려요)그러니 내신공부따로 하고 학원서 수능대비 공부 따로하고요‥
    그냥 초등때 영어캠프는 그냥 좋은경험 했다ㅡ로 생각만하는게 맞는거같아요.

  • 4. 윗님
    '17.1.20 10:06 PM (210.219.xxx.237)

    그럼 초4여름방학이라는 시점에 이런 놀이베이스 영어캠프에 시간을 보내는것에.대해선 어찌 생각하시나요?

  • 5. dlfjs
    '17.1.20 10:10 PM (114.204.xxx.212)

    그냥 여행간다 생각하고 재밌게 놀다오라고 보내는거죠

  • 6. ~~
    '17.1.20 10:17 PM (1.247.xxx.100) - 삭제된댓글

    그냥 놀다오는거죠‥큰 의미 두지마시고요.
    지금 당장 이거저거 안해놓으면 큰일날것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중학교 아이들보면 본인이 하고자하는 의지가 있는 아이들·타고난 머리있는 아이들이 공부잘해요ㅡ공부만 보자면요.
    공부·성적에 상관없이 새로운 경험 쌓는거면 캠프든 뭐든 여건되는대로 다 하면 좋죠.

  • 7. @@
    '17.1.20 10:42 PM (119.64.xxx.55)

    초4라면 내년에 또 보내도 아무 상관 없어요.
    그런 환경에서 즐겁게 배우는 영어가 영어예요.
    문법 앉아서 10살때 백날 배워도 열흘동안 얼마나 배우겠어요.
    수학도 열흘 쉬어도 아무 문제 없는게 열살입니다

  • 8. 000
    '17.1.20 10:52 PM (122.34.xxx.43)

    초 4면 그래도 마음의 여유가 있어요.
    아이들이 공부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여러 경험을 가지는것도 중요하니까요.
    공부는 4학년 겨울방학에 잡으셔도 되고요

  • 9. 캠프
    '17.1.20 11:06 PM (68.41.xxx.10)

    영어캠프에서 뭘 배우겠다는 것보다.. 영어캠프에서 자극 받고.. 영어를 왜 써야 되나.. 이런거 필요성을 느껴서
    실생활로 돌아왔을때 공부해야겠다는 결심을 하는게 영어캠프의 목적이죠..
    아드님의 경우.. 1등했다니.. 아주 목표200% 달성이네요..
    다음 영어캠프에 초대되었다니.. 이젠 거기가서도 잘하자.. 라는 목표로 영어공부 시키셔야죠.. 약발 확실히 받겟는데요?

  • 10. ㅅㅅ
    '17.1.20 11:32 PM (116.127.xxx.52)

    12일 정도면 괜찮아요ㅡㅡㅡ4학년 여름방학인데 놀아도 됩니다~

  • 11. 아이사랑US
    '17.3.8 10:42 AM (173.228.xxx.85) - 삭제된댓글

    똑똑한 자녀분을 두셨네요^^
    축하드립니다!!
    100% 실력 향상을 원하신다면 연락주세요^^

    [미국 유학/여름영어캠프] 네이버밴드로 초대합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 들어오세요.
    http://band.us/n/abaaTa0fwbXeP
    From US아이사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7045 유라 커피머신의 스팀밀크가 원래 미지근한가요? 3 유라 2017/03/01 1,201
657044 영어회화학원 알바보는데 면접은 어떻게 볼까요? 궁금하네요 ... 2017/03/01 639
657043 문베충들 지치지도 않는다 13 문베충 2017/03/01 1,014
657042 윤석렬검사 특검에 잔류하네요-미디어몽구트윗 16 고딩맘 2017/03/01 2,456
657041 새우죽 만들때요 몇가지 질문있어요 2 곰손..제발.. 2017/03/01 763
657040 완벽한 아내 남주 연기 재밌어요 5 제목없음 2017/03/01 2,065
657039 저 같은 똘아이는 또 있을까요? 5 ... 2017/03/01 1,672
657038 박근혜 재산 600조원? 대한민국 가계 빚 청산 가능! 11 헐.. 2017/03/01 2,995
657037 태극기 다는 일이 이렇게 짜증스러운 일이 되다니.. 2 짜쯩 2017/03/01 627
657036 카레에 한우 등심 넣었어요 19 기다려 2017/03/01 3,829
657035 나이들면서 좌식이 편해요 17 중년부인 2017/03/01 3,464
657034 요즘 정치인관련글 보면 미친것같다 13 82쿡 2017/03/01 1,022
657033 현명한 소비란? 8 .. 2017/03/01 3,137
657032 팬티 삶지않고 살균할수있는 방법 있을까요 24 ㅇㅇ 2017/03/01 11,546
657031 드럼세탁기 세제 통과하는 구멍 보고 기겁ㅜ 3 드럼 2017/03/01 4,209
657030 유투브보다 시간이 훅~ 가요 4 ㅗㅗ 2017/03/01 1,689
657029 우울할 때 읽을 재미있는 소설 추천해주세요. 3 ... 2017/03/01 1,473
657028 박ㄱㄴ구속만세!탄핵인용만세!18차범국민행동- 오마이티비 4 고딩맘 2017/03/01 707
657027 대한민국 망친 사람들 많이 배출한 대학교 학과 2 ... 2017/03/01 1,612
657026 82에저 제일 더러운 주부 55 바봉 2017/03/01 21,973
657025 영등포역에서 홍대까지 택시비 얼마인가요? 2 궁금 2017/03/01 1,212
657024 전 해투 나올때부터 이동건 조윤희 사귈줄 알았어요 3 제목없음 2017/03/01 8,339
657023 여기 상주하는 알바들 때문에 마음 정했어요... 53 정권교체 2017/03/01 2,370
657022 회전식 화장품정리대 좋은가요 정리 2017/03/01 694
657021 cj 강된장 비빕밥 쟁여 놓고 먹어요 10 hh 2017/03/01 4,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