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난폭운전 택시들

신고 조회수 : 415
작성일 : 2017-01-20 10:50:24
요 몇달 몸이 편치 않아 지하철계단도 힘들어서
가끔 외출할때 택시를 불러 타고다녔어요.
별점 무서워 안전운행 할 줄 알았던 카카오가 외려 쓰레기 기사 많구요,
한번 타본 블랙, 당근 엄청 친절하고 안전운행.
길에서 잡아탔는데 모범 운전자 마크 붙은 일반택시.
그리고 기사 아저씨 성격이 좀 온화한 분? 이렇게 서너번 빼고 다 급정거, 급가속, 마구 끼어들기 밥먹듯이 하고 교차로 신호위반에 중앙선 밟고 가다 맞은편 차들이 빵빵 댄적에 십년감수도 해봤네요.

천천히 가달라고 매번 부탁했는데 거의 안 먹히고 난폭운전은 기본에 담배냄새, 노인냄새, 푹꺼지는 찢어진 시트는 자주보는 옵션.

낮인데도 이랬으니 밤엔 오죽할까요? 난폭운전 신고할 방법 없나요? 목숨 내놓고 차타는거 같아요.

IP : 211.207.xxx.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이지
    '17.1.20 11:46 AM (182.209.xxx.107)

    운전하다보면 개념없는 택시 운전자 때문에
    깜놀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법으로 단속 좀 했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3052 오늘 강릉 오지 마세요 10 폭설 2017/01/20 6,868
643051 시민들이 법원에 항의전화한 후기래요 36 정의롭게 2017/01/20 14,398
643050 다이어트중...빵 한개만 먹었음.......... 11 .... 2017/01/20 2,360
643049 숨겼던 이재용 기각사유 - 피의자의 주거 및 생활환경 고려 3 조의연 처단.. 2017/01/20 1,882
643048 이재명,광주집단학살 발포책임자는 사형시켜야한다 5 moony2.. 2017/01/20 687
643047 조판사뿐 아니라 성판사도 4 ... 2017/01/20 1,157
643046 낭월스님이라고 아세요? 4 ㅁㅁ 2017/01/20 2,614
643045 오늘아침 KBS뉴스 3 심하다 2017/01/20 873
643044 노회찬 벙커1 특강 #1-이재용이 풀려난 이유는 12년 전, [.. 1 좋은날오길 2017/01/20 1,364
643043 부추 사놓았는데요 상하면.. 3 2017/01/20 4,025
643042 잠실 지하상가 어떤가요? 2 ㅇㅎ 2017/01/20 995
643041 남편이 공무원 공부한다는데... 8 에휴 2017/01/20 3,078
643040 노래듣고 악보없이 연주하는것 쉬운가요? 9 .... 2017/01/20 1,155
643039 김태희 아쉬운 미니드레스 57 이궁 2017/01/20 15,717
643038 강남 가야 하는데 오늘 서울 길 어때요? 2 비옴집중 2017/01/20 860
643037 김빙삼옹 트윗, "(조 판사) 여보, 이제 고생.. 5 여보 2017/01/20 1,911
643036 남편에게 제 유언 남겼어요 (장기기증등등) 6 장기기증 2017/01/20 1,936
643035 양가 도움 없이 육아하는 맞벌이 부부 21 ㅇㅇ 2017/01/20 5,440
643034 난폭운전 택시들 1 신고 2017/01/20 415
643033 판사라는 직업이 신의 영역인가요? 4 누리심쿵 2017/01/20 1,527
643032 휴대폰 개통할 때 신용카드 새로 발급하는 조건.. 이거 사기? 9 궁금이 2017/01/20 1,425
643031 식후 특히 아침밥만 먹으면 속쓰림이 있는데요 1 양배추드시는.. 2017/01/20 3,596
643030 시조카용돈 34 속좁은이 2017/01/20 5,656
643029 본죽 야채죽은 뭐가 들어갈까요 12 ... 2017/01/20 5,522
643028 졸업식날 선물해도 되는거죠? 3 진진바 2017/01/20 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