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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윤유선씨 딸이 좋네요

좋아요 조회수 : 9,708
작성일 : 2017-01-20 10:12:52
저는 윤유선씨 딸같은 아이가 좋아요
성격이 밝고 재밌더라구요
뭐 외모야 지금 한참 못날 나이고...
커서 살빼고 조금만 손봐주면 될 듯하고
그러지 않고 만족하며 살 수도 있구요

윤유선씨네 아이들 보면서 정상적인 가정에서
밝게 자라는게 참 중요하구나 싶어요
건강한 음식 먹고 하하 호호 웃고...
엄마랑도 친구처럼 잘 지내고
IP : 116.122.xxx.4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0 10:16 AM (182.221.xxx.232)

    윤유선씨 참 편안해 보여요. 그런게 자식 키울때도 반영이 되나봐요.
    남편이 판사죠?

  • 2. 남편분
    '17.1.20 10:17 AM (75.166.xxx.222)

    조의연같은 *이 아니고 개념판사로 유명하십니다.

  • 3.
    '17.1.20 10:19 AM (116.122.xxx.45)

    남편이 판사네요
    엄마가 편안해야 가정이 화목한가봐요
    이상아나 이승연... 굴곡있는 삶이 가정에 그대로 반영되어 부여요
    사회적 지위와 경제력까지 뒷받침 되니 아이들이 평범한 듯 하밝게 자라는 것 같아요

  • 4. ......
    '17.1.20 10:21 AM (182.221.xxx.232)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연예인 스폰서 뚜쟁이라는 강부자가 윤유선은 며느리 삼고 싶어했다네요.

  • 5.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죠
    '17.1.20 10:29 AM (175.223.xxx.110)

    평범한 머리와 무난한 심성으로 태어난 친구의 아이가 부모의 불화속에 망가져 가는걸 지켜 보면서 정상적인 가정이 정상적인 아이를 만드는구나 절실하게 느낍니다.

  • 6. ㅇㅇㅇ
    '17.1.20 10:31 AM (211.36.xxx.181)

    윤유선 딸도 넘 사랑스럽지만 전 윤유선이 넘 좋아요.

  • 7. ...
    '17.1.20 10:33 AM (49.166.xxx.14)

    진짜 편하게 볼수있는 가정이 나온거같아요
    아이들도 집안분위기도
    저도 저런분위기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 8. ㅇㅇ
    '17.1.20 10:35 AM (61.106.xxx.171)

    윤유선씨 성품이 온화해보이죠.여유있어보이고 .순둥순둥해요.

  • 9. ....
    '17.1.20 10:40 AM (1.212.xxx.227)

    아역배우로 시작했지만 안좋은쪽으로 휩쓸리지 않고 자기관리 잘하며 산거같아요.
    지난번 몰래카메라 프로그램에서 사미자씨도 며느리 삼고 싶었다고 하는걸 보면
    성품도 좋고 주변사람들 사랑받는 스타일인거 같아요.
    아이들도 엄마랑 교감도 좋고 서글서글해보여서 보기좋더라구요.

  • 10. ..
    '17.1.20 10:51 AM (218.38.xxx.74)

    전 아들이 듬직하고 좋아보이던데..

  • 11. 조윤선이 딸이
    '17.1.20 11:08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좋다는 줄 알고 깜놀.^^;;

  • 12. 나이
    '17.1.20 11:09 AM (211.108.xxx.4)

    40넘으면 얼굴에 나타난다더니 얼굴이 참 편안하고 안정되 보이고 그게 고스란히 가정에 보이는것 같아요

    중견 배우들이 윤유선씨 며느리삼고 싶단말 많이 했어요

  • 13. 아들 미안해
    '17.1.20 11:16 AM (61.253.xxx.55)

    윤유선씨 아이들 대하는 온화한 모습보고 잔소리만 해대는 저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윤유선씨 곱게 나이들어가는 모습 부러워요

  • 14. ㅁㅁ
    '17.1.20 11:21 AM (1.236.xxx.85)

    예전에 울남편이 윤유선씨 차를 뒤에서 살짝 박은적이 있었어요. 차에서 내리더니 부드러운 목소리로 왜그러셨어요.하고 차에 별이상 없으니 그냥 가더라군요.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했다는데, 근데 어디서 많이 봤다 생각하고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윤유선씨였어요

  • 15. ....
    '17.1.20 11:28 AM (112.149.xxx.183)

    윤유선씨 집안 자체도 살만한 집 딸이었단 얘기 들었는데 사실인지 모르겠네요...
    보고 있으니 전형적인 강남 주부 모습...제 강남 동창들 모습이네요..화려하진 않지만 약간 촌스러운 듯 여성스럽고 부티나는 그녀들...다들 시집 잘가서 걱정 없고 편안하게 애들 키우며 애들도 다들 잘 크고...

  • 16. 애들
    '17.1.20 12:11 PM (223.38.xxx.123) - 삭제된댓글

    얼굴 골격이 아빠 판박이
    골격은 안바뀜

  • 17.
    '17.1.20 12:50 P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근데 보통 가정들이 다 저런 모습 아닌가요?우리집이랑 되게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애들이야 성격따라 조금씩 다를 거고...
    다만 저희는 요즘엔 애들이 핸드폰땜에 각방에 틀여박혀서 그게 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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