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동네 마트 점원이 그러더군요.
그때가 계란 한판에 12,000원이었는데, 설 목전에 20,000원 넘어선다고,
그래서 도매상에서 계란을 안 내놓고 있대요.
옆에 최근 많이 읽은 글 보니 그 말이 사실이었군요.
그런데, 미국 계란 들어오니 설에 대목 잡긴 틀린 것 같고
해서 풀었나봐요.
요즘 여기저기 카스테라집 많이 생겼던데, 그 분들도 그렇고
전집, 빵집 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나쁜 사람들.
그나저나 저는 계란 유통 기간이 그리 길다는 걸 이번에 알았어요.
1달이 훌쩍 넘는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