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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와 광야

Ddd 조회수 : 795
작성일 : 2017-01-18 18:32:26
호남에 가서 자기가 홀로 광야에 있을때 손을 잡아 준곳이 호남이였다고 말했군요.

아니 무슨 독립운동을 했습니까 서슬퍼런 독재에 대항해서 민주화운동을 했습니까. 아니면 원칙과 상식을 지키고 정당의 개혁과 민주화를 위해 노력이라도 했습니까.
지 밥그릇 챙기기 몰두하다가 문재인 전대표의 당내 개혁의 원칙과 당내
민주화 노력이 자기 밥그릇과 영역확장에 도움이 안되니 자기와 뜻을 같이 하는 박지원이랑 짐싸서 나간게 광야에 홀로 나갔다고 해야합니까
광야는 그 당시 뭇매를 맞으면서도 당내 민주화와 개혁을 홀로 꿋꿋이 묵묵히 이뤄내고 썩은살을 도려내고 새로운 능력있는 표창원. 조응천. 김병기. 박주민 등 같은 인재영입을 이뤄낸 문재인씨가 이야기 하면 그려려니 하지요.
허나 문재인씨는 그런말도 안합디다. 그냥 그때가 참 어렵고 함든시절이였다고만 하지 지금의 민주당 지지율을 만들어낸 일등공신임에도 그냥 자기를 내세우거나 자랑 공치사 한마디도 안합디다.

사람은 지나온 이력이 말해줍니다. 역시.
참사람입니다. 문재인 전대표님.

어디 어줍지않게 광야를 거들먹거립니까. 아! 진짜 재수없군요
IP : 211.36.xxx.116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철수님
    '17.1.18 6:33 PM (107.170.xxx.187) - 삭제된댓글

    광야가 뭔지 잘 모르는 것 같네요

  • 2. 실내서
    '17.1.18 6:36 PM (1.238.xxx.123) - 삭제된댓글

    공부만 해서 실외 나가면 광야인줄 아나 봄.
    다시 실내로 들어 가시구려...

  • 3. 광야는 시련의 장소입니다.
    '17.1.18 6:43 PM (59.86.xxx.37)

    * 광야에서
    찢기는 가슴안고 사라졌던
    이 땅에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 팔에 솟아나는
    하얀 옷에 핏줄기 있다
    해 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 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 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 4. ....
    '17.1.18 6:59 P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

    민주당 지지율이야 박근혜 머저리짓으로 탄핵정국에
    반사이익이지 민주당이나 문재인이 뭘 한게 있다고...

    참여정부 헛발질에 임기내내 지지율 박박 바닥친 덕분에
    이명박이 낼름 혜택본거랑 똑같은 경우죠.

  • 5. ...
    '17.1.18 7:01 P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아무도 민주당에서 못나온다 비꼬고, 나오면 다 죽는다고 협박하고,
    끝까지 이용하고 욕먹어도 못나올거라고 모든 사람이 확신 했지요.
    미리 갈 곳 준비 안해 놓고, 지지율 바닥에 빈 몸으로 죽어도
    나와서 나의 길을 가겠다고 나온 곳이 허허벌판 광야가 아니면 뭔가요?
    뭐 꽃길인가요?
    아무도 못했던 2당체제 깨서 3당 만들어
    우리나라 최초의 제3당으로 새로운 정치사를 썼는데?

    노무현 친구 타이틀 팔아서 손쉽게 당권장악하고
    큰집인 제1야당으로 입당하고, 대권후보로 금수저로
    화려한 정치인생 살아가는 누구하고 비교되네요.

    혼자서 집짓고 거기에 의정활동 잘해서 상도 받고,
    편한 집에서 부하도 많은데 꼴찌인 문재인보다 훨씬 훌륭합니다.

    호남가서 은퇴선언으로 협박한 달님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분이지요.

    호남도 말 바꾸는 문재인과 비교해서 잘 선택하시겠지요.

  • 6. 산여행
    '17.1.18 7:04 PM (211.177.xxx.10)

    독립운동해야만 광야란 표현을 쓰라는 법이 친문들에게
    따로 있나봅니다.
    그리고 광야가 문재인의 개혁이라고요?
    그개혁은
    돈도 없다는 당에서 대법원판결까지 나온 뇌물
    당대표라는 사람이 내계파 챙기려고,
    돈없다는 당에서, 모든 여론조사기관과 정치평론가들이
    야당 대패예상할때
    그 자기계파라고, 당 에서 추징금물어주자고 했던 개혁인가요?
    내편이라 착한뇌물? 무죄?
    결국 유죄로 확정된지 알아요.

    그때 모든것을 걸고 지키겠다고 했던, 당 개혁안 못지켰죠?
    김종인 대표로 모셔와서 전권줬잖아요.
    그것이 님들이 말하는 특별만 님들만의 개혁인가요?
    친문계파 강화...

    안철수 그때 야권에서 새누리당 대패예상하고,
    그 책임 안철수에게 다 뒤집어씌우려했고,
    야권대패를 겁낸 사람들이 야권연대외치고 지면
    안철수에게 책임 뒤집어씌울준비하고 있었을때도
    광야에서 죽겠다고 연대 안했어요.

    결국 지난 총선 최대의 수혜자는 국민의당 안철수였잖아요.
    불과 몇달전인데 기억에서 불리한것은 다 지워버렸나요?
    문재인 책임지기 싫어서 김종인 앞세우고 뒤로 숨을때
    이기면 숟가락얹고, 지면, 김종인에게 책임 씌우고
    대선 나오겠다는 작전아니었나요.

    안철수는 그때도 광야에서 죽겠다고 하고, 님들
    안철수 욕하고 낙선운동하고 그렇게 해도 살아남았습니다.
    그때 야권지고 국민의당 의석 못얻었음 안철수는 벌써
    사라졌습니다.

    생긴지 얼마되지도 않는당이 전국 2위, 서울1위였어요.
    더민당 보다 더 지지 받았습니다.
    어디서 거짓말들을 만들어서 이짓들 하는것 보면
    선거가 가까워지기는 한가봅니다.

  • 7.
    '17.1.18 7:15 PM (124.54.xxx.166)

    이런 글 올리는 사람이 민주화라는 말 입에 담는 게 참 가소롭다.

  • 8.
    '17.1.18 7:30 PM (211.108.xxx.159) - 삭제된댓글

    네 물어뜯을거리가 없으니 메타포를가지고도 물어뜯는군요.

    무식히고 비열하네요.
    조만간 주변인들에게 이런 이야기 다 알려주면서
    안찰수 지지하도록 설득하려고 합니다.

  • 9. ...
    '17.1.18 7:39 P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산여행님 말씀에 그 처절했던 상황이 명확하게 생각나네요.
    문재인 정말 나쁜놈이 맞아요.
    끝까지 안철수 집 찾아가서 잡는 척하는 쇼를 또 했지요.ㅋㅋ
    그 전에 어떤 분이 설마 이번에도 야밤에 찾아가서
    문전박대 받는 쇼를 하랴? 설마 문재인이 바보냐?
    했는데 또 했어요.ㅎㅎ
    너무 속이 보여서 실패했지요.
    그 전에는 호남가서 나가라 안무섭다 조롱하기도 하고,
    빈 손으로 잡는 척하는 쇼를 하려다가 실패했지요.
    그래도 설마 나가랴 싶었던 것 같아요.
    밟아서 다죽여놨으니 못나간다고 확신했나 보아요.

    요즘도 연대 어쩌고 하는거 보면 저게 사람이야? 싶지요.
    욕만 하다가 이용할 때만 되면 손내미네요.
    정말 인성이 나쁜 달님입니다.
    인성이 나쁘면 능력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국회 꼴찌가 훈장이네요.
    변명하는 문팬들은 대표라서 못했다고 ㅋ 국회의원 내내 대표였어요?
    당대표여도 성적이 박근혜랑 같으면 안되지요.

  • 10. 이런 글이
    '17.1.18 7:41 PM (110.70.xxx.65)

    문재인을 더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요.
    빠순이님

  • 11. 호남
    '17.1.18 7:45 PM (107.170.xxx.187) - 삭제된댓글

    광야에서 구태 정치인들 만나 서로 기사회생한거니 상부상조 한거조
    조으신분 맞네요 다 죽은 사람들 살려냈으니 복받으실겁니다,

  • 12. .....
    '17.1.18 7:45 PM (1.233.xxx.201)

    원글님
    이럴수록 달님 안티만 늘어요
    참 유치의 극치를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ㅉㅉㅉ

  • 13. 광야하면
    '17.1.18 8:20 PM (59.12.xxx.253) - 삭제된댓글

    보통 고난의 장소.시련의 장소, 단련의 장소.,그래서 외롭고 삭막한 곳을 의미하는 곳으로 이해하는데.

    원글님은 좀..너무 모든 것을 민주와 비민주 이 둘로만 나누는 이분법적으로만 사고하는 것 같네요.
    그건 80년대 스타일인데..
    원글님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 14. 산여행
    '17.1.18 8:37 PM (211.177.xxx.10)

    107.170님
    구태요? 친문들이 구태 구태 노래를 부르는데
    사실은 문재인보다 의정 활동 더 열심히한분들인데요?
    님들의 구태기준은 뭡니까?
    더불어민주당에도, 호남의원들 있는데요
    호남의원도 친문이면 구태아니고,
    친문 아님 구태아닌가요?
    님들 기준...

    님들의 기준에 상식, 정의, 이런것 없어요.
    내편이면, 정의,
    그래서 착한 문상,
    착한 뇌물,
    착한 갑질,
    착한 청탁이야기가 나오는것이예요.

    내편이면 범죄도 뇌물도 다 용서되고
    안타깝고,, 내편아님 정의여도
    님들에게는 비난의 대상이 되는것입니다.

  • 15. 산여행
    '17.1.18 8:49 PM (211.177.xxx.10)

    220님
    저는 인간적으로 문재인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지않아요.
    지나온 과정을 보면 그는 결코 좋은사람이 아니죠.
    내편만 바라보고, 내편만 옳고 , 내사람만 중요하고,,
    이것 전두환이나 조폭도 자기들끼리는 좋은사람이고,
    의리지키고 그래요.
    내사람에게만 좋은사람은 좋은사람이 아닙니다.

    안철수탈당할때 친문들 그정치인들 안철수 조롱했어요.
    이미 합당해서 지지율 떨어지고, 별볼일없어져서
    나가도 죽어.. 그리고 야당패하면 그책임
    다뒤집어씌움 됨.. 이것 아니었나요.

    입으로는 늘 새누리당이겨야 한다면서,
    친문들 노원에 기어가서 안철수떨어지라
    고사지내고, 악담 퍼붓고 이것 다 기억해요.

    오래전이 아니라.. 불과 몇달전인데..
    저분들이, 박근혜 닭이라고 하더니
    저분들도 박근혜 부럽지않은 닭이네요.

    안철수가 새정치연합에 애정이 깊어서 웬만하면
    탈당안하려고 했다고 하죠.
    그런 안철수집 찾아갈때 쇼라는것
    하늘이 알고 땅도 알고, 문재인도 알고 안철수도 알고,
    친문도 , 친안도 다 알아요.
    그냥 보여주기위한 것이었다는것....

    그 보여주기식 호남에서 은퇴발언
    연기자급의 숙련된모습을 보여요.
    그때 저사람 약속지키지도 않을것 왜 약속하나
    그런 생각하신분들 있을꺼예요.

    그 약속 지키지않으리라는것, 친문도 친안도
    사람들도 알았어요.
    결국 선거에게 이기기위한 쇼
    요즘 무슨 공약하고 그런것 같은데.. 찾아보지도 않아요.
    어차피 선거이기기위한 쇼

    이것 모르는사람 있나요.
    정치인이 , 지도자가 책임도 지지않고,
    자신이 한말 손바닥보다 더 쉽게 뒤집기 하고..
    누가 이런사람들 믿겠어요.
    그래서 또 저러고는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 16. 너의이름은
    '17.1.18 9:02 PM (192.241.xxx.188)

    산여행// 산여행님이 열렬히 외쳐봤자 판단은 국민들이 하지요. 장황하게 하늘이 알고 땅이 아는 게 아니고요. 우리 국민들은 4년동안 문재인 안철수를 지켜봐왔고 문재인은 신뢰와 안정감 있는 리더로 판단하고 양자 54% 삼자 47% 다자 31%의 높은 지지율을 주고 있고 안철수는 4.8%라는 하위 지지율을 얻고 있지요.

    4.13 총선 벌써 8개월 넘게 지났고 민심은 엄청 바뀌었어요. 지금 민주당은 지지율 40%를 넘고 국민의당은 지지율 10%에요. 호남에서 볼까요? 문재인은 호남 지지율 60%고 안철수는 12%죠. 이미 국민들은 지난 시간 동안 문재인에서 신뢰를 열었고 안철수를 미성숙한 사람으로 불신을 하게 된거죠.

    산여행이 이렇게 안철수를 부르짖어 봤자 대체 국민들 누가 공감할까요?촛불의 민심이 어느 후보를 선택했나요? 20-50대에서 누가 압도적 지지율을 얻고 있나요?

    이제 정권교체와 개혁의 주체는 문재인입니다. 안철수는 그냥 걸리적거리는 사람에 불과해요.

  • 17. 안철수의 품격은 그의 워딩에 있다
    '17.1.18 9:03 PM (203.234.xxx.228)

    안철수는 정치인 중에서도 뛰어나게 고급지고 논리적인 문장을 구사할 줄 아는 사람이죠.
    그래서 안철수의 말은 곧 정치권의 주요 어젠다로 떠오르기도 하구요.

    그 당시 "홀홀단신 광야로 나가겠습니다" 라는 말은 온나라를 술렁이게 했고 그것은 곧바로 총선에서 민주당을 제치고 전국득표율 2위를 얻어내는 결과로 나타났어요..원글같은 저렴이들이 어찌 안철수의 수사법을 이해할 수 있겠어요. 문재인씨의 애매모호한 말투나 걱정하시고 안철수한테 신경꺼주셈

  • 18. 너의이름은
    '17.1.18 9:05 PM (192.241.xxx.188)

    제 생각엔요 나가서 사람들과 대화해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사람들이 안철수에 대해 가진 이미지가 어떤지. 찌질이, 자아도취, 소심, 잠적 이런 연상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될 거에요.

  • 19. 너의이름은
    '17.1.18 9:07 PM (192.241.xxx.188)

    203.234.xxx.228// 아~ 그래서 지금 국민의당이 10%고 안철수가 4.8이군요? 그거 무려 작년 4.13 때 아닌가요? 그거 언제까지 붙들고 계시련지? 하긴 그것밖에 없겠죠. 지금 국민들에게 외면받는 세력들은 과거에 아~ 이때 좋았는데~ 하는 미련밖에 없을테니

  • 20. 너의이름은
    '17.1.18 9:09 PM (192.241.xxx.188)

    안철수가 고급진 문장을 쓴다고 생각하면 진짜 어이가 없음. 안철수가 옛날에 비해 말솜씨나 글이 는 건 맞는데 솔직히 지금도 웬만한 사람들보단 떨어지는 수준임. 제가 지금까지 어떤 지식인도 안철수 어휘력과 문장에 좋게 평가한 걸 본적이 없는데 황당하네요.

  • 21.
    '17.1.18 9:11 PM (175.210.xxx.65)

    밖에서 얘기해보면 다들 문재인 욕합디다 .
    대선 떨어져놓고 또 나온다고.

  • 22. 너의이름은
    '17.1.18 9:13 PM (192.241.xxx.188)

    175.210.xxx.65// 네네. 그래서 문재인 지지율 54%방문하는 대학교마다 학생들이 문전성시. 거기에 비해 안철수는 파리날림.

  • 23. 읭?
    '17.1.18 9:15 PM (175.210.xxx.65)

    안철수글 완전 수준급인데 ..
    곰곰히 생각해보니 브레인 안철수를 바보라고 하는 멍청이들은 그 정치인 지지자들 밖에 없네요.

  • 24. 바다여행
    '17.1.18 9:18 PM (192.241.xxx.188)

    175.210.xxx.65// 수준급? 애고 부끄러워라.. 광야를 부르짖는.. 자기가 무슨 이육사여요? 아무리 좋게 평가를 해주려 해도 수준급이란 말은 차마 못하겠던데..

  • 25. 산여행
    '17.1.18 9:22 PM (211.177.xxx.10)

    192.241.xxx.188님

    외치고 말고가 어디있습니까
    왜 그렇게 보세요?
    저는 친문이 아닙니다.
    권력에 환장한사람도 아니고,
    궁물떨어지기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도 아니예요.
    다만, 박근혜가고, 문재인이라면....
    우리나라의 미래를 걱정할뿐이죠.

    지지율 높음 거짓도 진실되는것이
    친문들만의 특별한 생각이죠?

    저는 사실을 사실대로 이야기 하는것뿐이죠.
    님같은 친문은 민주주의를 이야기할 자격이 없어요.
    님들은 원래부터 독재를 좋아하는 분들입니다.
    나아님 다 적...
    그래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밟고 죽이고.
    나만먹어야된다.
    능력은없는데 욕심은 참많은...그것이
    님들의 정치인과 그지지자와 통하는것입니다.

    벌써 선거끝나서 문재인 대통령되서 그계파 다 챙겨서
    먹고살고 권력누리게 됐나요?
    벌써 그렇게 오만하고 욕심부림
    누가 뭐라고 하기전에, 스스로 배터져 자멸합니다.

  • 26. ...
    '17.1.18 9:23 PM (175.210.xxx.65)

    달님이 쓴 훌륭한 글 좀 가져와봐요.
    구체적인 대책도없이 희망사항만 나열한글 말고.

  • 27. 바다여행
    '17.1.18 9:32 PM (192.241.xxx.188)

    산여행// 아~ 안철수 비판하면 독재를 좋아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리배가 되나 보네요? 그러면 문재인을 지지하는 54%의 국민들은 대체 뭐가 된답니까? 좀 현실을 보세요~ 박근혜 정권에 분노한 국민들이 왜 안철수를 택하지 않고 문재인을 택하는지. 님 혼자 문재인 나쁜놈이고 문재인 지지자 거짓말쟁이 만들어도 그건 님 혼자 생각일 뿐이에요. 문재인 지지자 54% 중 고작 6%만이 안철수를 호의적으로 보고 있어요. 즉 국민들 절반 이상을 님은 바보로 만들 게 아니라면 현실을 직시하세요~ 지금 정권교체의 절대 적기이고 그 대안으로 국민들은 문재인을 골랐어요~ 민주당을 40% 넘는 지지율로 만들고 본인도 대통령 1위 후보로 만든 능력과 자기가 만든 정당 하나 제대로 콘트롤 못해 박지원 설치게 만들다 지도 지지율 4.8%로 추락하고 당도 10% 지지율로 몰락한 사람이 능력으로 비교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 28. 바다여행
    '17.1.18 9:37 PM (192.241.xxx.188)

    산여행// 그냥 문재인 죽일놈 외치지 말고 현실을 파악하세요 혼자만의 세상에 사는 거 아니잖아요? 이번에 문재인 캠프에 800명이 넘는 지식인들이 모였어요. 거기에 비해 안철수는 얼마 없던 주변 사람들마저 떠나고 있는 게 현실이에요. 정말 지식인들이 무지하고 바보라서 안철수의 진가를 몰라보고 거짓말쟁이 문재인에 속아서 지지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사람을 규합하고 자신의 생각에 동조하는 사람들을 모으는 거 자체가 정치의 본질이에요. 안철수와 문재인의 극명한 이 차이는 대체 뭐라고 보시나요?

  • 29. ...
    '17.1.18 9:44 PM (223.62.xxx.179)

    안철수와 문재인의 극명한 차이는
    책임 무책임
    천재 무능
    국회에서 성실 불성실
    정책 패거리
    달변 눌변(변호사 출신 맞어)
    기부 기부하라고 설득(지는 안 하면서)

  • 30. 바다여행
    '17.1.18 9:46 PM (192.241.xxx.188)

    223.62.xxx.179// 우와 대단한 요약이네요. 에고 내 얼굴이 다 화끈할 지경이네. 그냥 내가 좋아하는 안철수 착한놈 내가 싫어하는 문재인은 나쁜놈 써놓으셨네 그랴..

  • 31. ..
    '17.1.18 9:48 PM (175.213.xxx.30)

    산여행님이 저리 조목조목 짚어서 문재인의 문제점을 지적해주는데도 딴 소리만 하네.
    문 지지자들은 뇌 구조가 어떻게 생겨서 그래요?
    하나 같이 핵심은 비켜가면서 헛소리만 ㅠ

  • 32. ..
    '17.1.18 9:50 PM (223.38.xxx.68)

    나도 화끈거려요
    우리 관할 국회의원 실력 한참 아래인 저따위 인간을 대통령 후보였다는게.
    무능한 주제에 국회에서 잠만 퍼잔 사진도 있더만요
    김무성이랑 조는거

  • 33. 바다여행
    '17.1.18 9:53 PM (192.241.xxx.188)

    175.213.xxx.30// 아니 내가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 등 있을 부위는 다 있는 거 같은데요~ 산여행씨 글 보면 문재인을 신뢰하고 안철수를 찌질이로 보는 대다수 국민들을 바보 취급하는 거밖에 없는데 어떤 핵심이 있다는 건가요?

  • 34. 바다여행
    '17.1.18 9:55 PM (192.241.xxx.188)

    223.38.xxx.68// 문재인 욕만 하지 말고 문재인이 촛불을 들었던 국민들에게 선택되고 지지받고 있다는 사실은 인정하면 좋지 않을까요?

  • 35. ..
    '17.1.18 9:58 PM (223.62.xxx.205)

    중요한건 촛불들고 본업은 꼴찌네요

  • 36. 어쩌나요
    '17.1.18 10:00 PM (203.234.xxx.228)

    표창원이 젊은층 표 끌어모을라고 정치인 정년 65세를 내뱉고 보니...아차차~ 달님 나이가 63세
    대통령은 무슨 괴나리 봇짐싸서 집에갈 준비나 해야겠다..문씨

  • 37. ..
    '17.1.18 10:04 PM (110.8.xxx.9)

    그네순시리가 그렇게 나라를 다 말아먹고 도와줘도 고작 30도 안되는, 반그네한테 쫓기는 지지율이 뭐가 그렇게 자랑스럽다고 지지율 타령을 하는지 정말 한심합니다 민주당.
    문재인을 제대로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만 열광할 뿐, 실제로는 부산에서도 총선 떨어질까봐 출마도 못했고, 호남에서도 성난 민심 앞에 홀로 설 배포도 없는 사람을 다음 대통령으로 뽑아야 할까요?
    안철수도 마음에 쏙 드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문재인보다는 말에 대한 약속을 지켰다고 생각합니다.
    말이야 누군들 좋은 말 못하나요,,그러나 법안 발의나 의정활동, 그가 직접 한 말들을 감안한다면 성실하고 신뢰감 있는 정치인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솔직히.

  • 38. 산여행
    '17.1.18 10:08 PM (211.177.xxx.10)

    192.241.xxx.188//
    안철수비판하면, 독재좋아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다고
    보고있다니.. 님은 친문하기전에 난독증을 고치고 오세요.

    국민의 절반을 바보만들다니 누가 만드나요? 그것 님들이 전문이죠.
    표주지 않음 그동안 표열심히준 호남까지 물고씹고 뜯어먹는분들 아닌가요.

    당장악은... 개인적으로 아쉽죠.
    문재인처럼 책임지지말고 모르는척하고 대표자리 버티고
    있었으면 지금보다 좋은 입장이었을것이라고는 생각해요.
    지지자로 아쉽지만, 정치인이 책임지는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무책임한 정치인 지지했다면,
    박근혜나 문재인 지지하고 있었을지 모르죠.
    그런점이 제가 안철수 지지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정계의 금수저와 흙수저를 비교하면 안되죠
    문재인은 정치에 들어와서 오히려 마이너스였죠.
    그런데 계파있고 힘있어서, 계파와 팬들이 다 떠먹여줍니다.
    문재인 이름에 안철수넣고 지난일들 복기해보심
    안철수 벌써 정계은퇴했어요. 안철수아니어도,
    누구도 살아남지 못해요. 문재인이니까 지금 그렇게 된것이죠.
    금수저라...
    남편에게 왜 이재용처럼 못사느냐고 달달달 볶으세요?
    .
    그나저나,, 요즘 바빠서 정치에 관심없었는데..
    문재인 벌써 대통령됐나요?
    제가 위에 썼잖아요. 지지율가지고 벌써 대통령된것 처럼
    그짓들 하다가 자멸한다고..

    이회창줄곧 40% 넘었었죠? 누가 대통령됐죠.
    님들보니까. 예전에 신라면 봉지흔들고, 경복궁타령부르면서,
    선거날오전까지 당선소감쓰고 있었다는 분이 생각나네요.

  • 39. 문재인님이
    '17.1.18 10:24 PM (107.170.xxx.187) - 삭제된댓글

    이렇게 까일 정도로 형편없는 분이 아니라는 걸 민심은 알지요...

  • 40. ...
    '17.1.18 10:50 P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문재인 더 까여도 될 정도의 수준입니다.
    문팬이 아닌 지켜본 사람은 다 알지요.
    온갖 연기 다하고, 말 바꾸고, 노무현 후광으로 여기까지 온 그냥 평범한 변호사지요.
    노무현의 친구라고 하는 것도 양심에 안 찔리나 몰라요?
    잘나갈 때 옆에 있고, 가장 힘들 때 외면하다 가시고 나자 그 덕으로 잘사니 그걸 뭐라고 해야 되나?
    자기게 하나도 없고, 남의 것 차용하고 뺏어 가는 건 잘하네요.
    좋은 사람? 좋은 모습 본 적이 없네요.
    그저 구태의연한 정치인입니다.

    안철수가 그 고난을 겪을 때도 모른척 하던 박원순이 사람 빼가고 자리 위협하니까
    이제와서 문재인 문제점을 밝히네요.
    안철수 당하는거 보면서 정치인들 사리사욕에 추한 얼굴 다 봤습니다.
    문재인이 사리사욕의 최고봉에 김부겸, 안희정 그 속을 다 봤지요.
    더민주도 새누리처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 우리나라 정치가 바뀝니다.
    호남가지고 은퇴로 장난친 문재인은 심판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문지지자들도 언제까지 잦은 말실수?를 해석해서 덮어주실거예요?
    한심하지요.... 그냥 좀 세뇌에서 풀려나 제대로 좀 보세요.
    어쩜 그렇게 무비판에 복종적이고 홍위병 노릇을 하는지 부끄러운 줄 아세요.
    사이비목사 옹호하는 신도들 같습니다.

  • 41. ...표창원
    '17.1.18 10:55 P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65세 발언 정말 웃겼지요.
    뭐 문팬들도 거기에 호응하는데 정말 재미있어요.
    문재인 나이도 모르고, 아니 거기서도 문재인은 제외인건지 ㅎㅎ
    전에 문재인 본인도 자기 나이 잊고 나이 타령하는거 보고 한심하긴 했어요.

  • 42. 문재인
    '17.1.18 11:19 PM (1.233.xxx.201)

    53년생이면
    우리나라 나이로 65세인데...
    걍 만으로 65세이면 간당간당하겠네
    표창원이 마이 잘못했네

  • 43. ~~
    '17.1.19 12:55 PM (182.222.xxx.195)

    안철수는 문보다 자존심이 강하다.
    솔직담백하고 신뢰성이 가는 뚝심있는 외유 내강형...안철수 화이팅!!

  • 44. ..
    '17.1.19 3:16 PM (175.223.xxx.186)

    문재인 지지자들 대단하네요.
    이렇게 비호감으로 굴기도 쉽지 않은데 이것도 재주인가요?
    문재인 대통령 되도 나쁘지 않겠다 하던 저같은 사람도 안티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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