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친이 만났던 남자들

,,,,,,,,,,,, 조회수 : 3,585
작성일 : 2017-01-18 03:58:31

여친이 만났던 남자들이 정말 개쓰레기입니다.


이런 남자들을 골랐던 여자 이상한 건가요? 여친은 직업집안 다 좋고 객관적으로 이쁘고 순둥순둥해요.

 


소개팅으로 만난 유부녀만났던 남친

일로 알게 된 사업가 (스폰있는 거 알게 된 후 안 만났다고) , 

어릴 적 친구였던 앞 뒤 다른 5살 연하... 

이 사실들은 저도 현재 여친이랑 원래 친구였어서 알게 된 거네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IP : 112.151.xxx.2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8 4:03 AM (58.226.xxx.169)

    여친이 이쁘고 순둥순둥하다면서 사람 보는 눈이 참 없나 봅니다.
    어째 이번에도 이런 남자를 만났을까...

  • 2. ㅋㅋㅋㅋ
    '17.1.18 4:22 AM (203.226.xxx.21)

    윗님 참 ㅋㅋㅋㅋㅋ 옳은 말씀을.
    자기 눈을 믿지 못하고 익명 게시판에 글 써서 여친을 재단하려는 남자 참 별로네요.

    그럼에도 한마디 남기자면
    순둥한 성격에 남자 보는 눈은 없고
    예쁘니 남자들은 다가오고 그러니,
    쓰레기를 고른 거라기보다는 그들이 여친을 고른 거고
    순둥한 여친은 그들을 딱히 거절 안 한 거겠죠.

    나는 얼마나 완벽하고 괜찮은가, 그걸 돌아봅시다.

  • 3. ㅗㅗ
    '17.1.18 4:28 AM (211.36.xxx.71)

    결론은 당신도 여자 보는 눈 없다는거지

  • 4. ㅗㅗ
    '17.1.18 4:30 AM (211.36.xxx.71)

    그여자가 왜 쓰레기 같은 남자를 골랐는지 생각하기전에 넌 왜 쓰레기만 사겼던 여자를 골랐는지 본인을 돌아봐

  • 5. ...
    '17.1.18 4:47 AM (1.242.xxx.140)

    음식물 쓰레기가 일반 쓰레기 나무라는 격~

  • 6.
    '17.1.18 6:31 AM (24.125.xxx.56) - 삭제된댓글

    허허 여친이 좀 이쁜가봅니다 근데 남자복은 지지리도없네요 ...

  • 7. ...
    '17.1.18 7:06 A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다들 ㅎㅎ
    친구들 보면 취향이 어디안가더라구요
    어디 한군데는 비슷한 사람한테 끌리는데
    여친분은 안정되고 좋은 사람은 안끌리나봐요

  • 8. ㅇㅇ
    '17.1.18 7:06 AM (211.237.xxx.105)

    내가 보기엔 당신여친의 최악의 남친은 바로 당신!

  • 9. 그게..
    '17.1.18 7:11 AM (49.2.xxx.195)

    그 여자분이 무의식중에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 성향일 수 있는데, 그렇다면 원글님도 그런 타입일 수 있다는 거죠. 원글대로라면 어디가서 지금 여자친구처럼 괜찮은 여자 못 찾을테니 잘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1497 왜고민을 가까운 사람에게 2 666 2017/01/18 1,238
641496 비와 김태희가 굳이 내일 결혼하는 이유 51 아마도 2017/01/18 34,165
641495 중국에서 바라보는 한-일 ‘소녀상 갈등’ / 리팅팅 2 후쿠시마의 .. 2017/01/18 591
641494 허리와 어깨가 아플 경우 잠 잘 때 자세 어찌해야 할지 2 .. 2017/01/18 904
641493 따끈한 여론조사~~ 6 ........ 2017/01/18 1,121
641492 미나리전,부추전 미리 해서 보관하는 방법? 1 22 2017/01/18 1,206
641491 몰랐을까요? 방치했을까요? 1 글쎄.. 2017/01/18 539
641490 30대중반 무릎.손가락관잘아파요.약골몸관리법공유좀 3 약골 2017/01/18 1,088
641489 반기문 동생의 미얀마 사업에 유엔 특혜 의혹" 5 moony2.. 2017/01/18 612
641488 페르시안 카펫 인테리어 어떻게해야할가요? 3 Jj 2017/01/18 727
641487 불타는 청춘에서 맛난 게를..ㅋㅋ 5 moony2.. 2017/01/18 2,794
641486 제주도에서 생선 사서 바로 육지로 가져올 수 있을까요? 9 제주도 2017/01/18 3,284
641485 미혼 여자가 1억을 받는다면.., 14 ... 2017/01/18 5,395
641484 유엔전문기자가전한 반기문평가-부정부패와 무능으로 점철 3 집배원 2017/01/18 669
641483 호감있는 여자에게 보낼 멘트인데 이중에서 추천좀요 22 멘트 2017/01/18 3,355
641482 당뇨ㆍ콜레스테롤재는 의료기기 살까요 4 2017/01/18 794
641481 안목있으신 분 ~버버리 클러치백 디자인좀 봐주실래요 14 ........ 2017/01/18 2,784
641480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7 에휴 2017/01/18 2,596
641479 죽을만큼의 고통은 어떻게 이겨낼까요? 6 ... 2017/01/18 2,623
641478 2017년 1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7/01/18 471
641477 직장에서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건 어때요? 4 하브스 2017/01/18 1,117
641476 여친이 만났던 남자들 7 ,,,,,,.. 2017/01/18 3,585
641475 곧 백수가되는데요, 의료보험 지역가입자 재산 기준이 7 ㅇㅇ 2017/01/18 3,216
641474 김치냉장고,급히 사야해요 6 김치 2017/01/18 1,957
641473 남편이 운동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3 ㅎㅇ 2017/01/18 1,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