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이사를 가야 해서 대청소를 했어요
진짜 씽크대부터 리빙박스 행거 화장대 베란다 등등
엄청나게 버리고 쓸고 닦고 정리하고 했어요
제가 원래 정리를 잘 못하긴 해요
그래도 진짜 며칠 걸려 겨우겨우 다 치웠다 하고 봤는데
치우기 전과 차이를 모르겠어요
수납공간 부족과 좁은 방으로 뭐 놀곳도 적당치 않긴 하지만..
허리병 환자가 허리 아프게 쓸고 정리했는데 허무해요
사람들이 방 보러 와도 지저분 하다 느낄꺼 같아 속상해요
원룸 이사를 가야 해서 대청소를 했어요
진짜 씽크대부터 리빙박스 행거 화장대 베란다 등등
엄청나게 버리고 쓸고 닦고 정리하고 했어요
제가 원래 정리를 잘 못하긴 해요
그래도 진짜 며칠 걸려 겨우겨우 다 치웠다 하고 봤는데
치우기 전과 차이를 모르겠어요
수납공간 부족과 좁은 방으로 뭐 놀곳도 적당치 않긴 하지만..
허리병 환자가 허리 아프게 쓸고 정리했는데 허무해요
사람들이 방 보러 와도 지저분 하다 느낄꺼 같아 속상해요
많으면 청소한티가 잘 안나긴해요.
원래 집이 작으면 청소도 빨리 끝나고 청소한 티도 더 나야 정상 아닌가요??
인테리어나 가구 자체가 낡은 탓이 제일 클듯하네요~
물건이 많이 없어야 하구요. 있는 물건들은 최대한 어디다 집어 넣어야해요. 가리거나...
잘 아시네요.
수납공간부족이 제일 큰 문제
물건 늘어 놓지 말고 겹겹이 쌓아 놓으세요
물건이 놓여 있는 면적을 줄이세요
물건을 깔아놓으면 청소해도 너저분한 느낌들죠.
수납장 창고 안으로 다 집어넣고 테이블 위에 물건이 없게, 장판 위엔 가구말고 물건이 없어야 깔끔해 보여요.
지저분해보이고 티 나요
예를 들면 피규어나 화장품이 밖에 나와있는게 정면으로 보이면
그릇도 수저도 안에 수납하고 밖에 덜 내놔야
깨끗하고 청소 덜해도 티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