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소영 연기 못보겠네요.

... 조회수 : 4,926
작성일 : 2017-02-28 10:56:16
본방은 못보고 포털에 올라온 짤방 봤는데..
고소영 발성.발음부터 안되네요
엠비씨 공채출신 아니었나요?
목소리 정말 너무 별로고..
와..진짜 ..
연기는 안하는걸로 가는게..ㅡ.ㅡ;;
IP : 110.70.xxx.14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7.2.28 11:00 AM (115.21.xxx.243)

    진짜 진짜 이해 안가는 연예인 이예요 .
    연기 심하게 못하는데 주연만 하고 있잖아요
    글타고 대박 매력이 있는것도 어니구요

  • 2.
    '17.2.28 11:02 AM (58.239.xxx.122) - 삭제된댓글

    전 예상보다 괜찮네,,이러고 봤어요. 예전보다는 훨 나은거 같던데,,
    그동안 고소영 씨 나오는 영화, 드라마는 skip 해왔었거든요.,
    이리저리 채널 돌리다가 재밋어서 채널 고정하고 봤는데,,괜찮더라구요
    일단, 여자 조연분들이 연기잘하는 분들이고, 윤상현도 찌질한 역엔 정말 딱...

  • 3. ㅎㅎㅎ
    '17.2.28 11:02 AM (106.120.xxx.115)

    연기는 못하지만
    한창때야 미모 매력 대한민국 최고였어요
    그러니까 발연기에도 특에이급 연예인으로 살죠

  • 4.
    '17.2.28 11:04 AM (58.239.xxx.122) - 삭제된댓글

    이쁘긴 이뻐도, 안 꾸미는 역할 하니 그간 사진이나 광고에서 보던 이미지와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냥 이쁘장한 아주머니 정도..

  • 5. ..
    '17.2.28 11:07 AM (218.234.xxx.185)

    저는 생각보다 잘하네..하고 봤어요.
    아무래도 많이 쉬었으니 계속 연기하던 사람과는 다르겠죠.
    피부 고운 것도 인정..

  • 6. 근데
    '17.2.28 11:23 AM (39.118.xxx.16)

    생활연기 생각보다 괜찮던데요 ??
    근데 얼굴에 비햬
    손은 쭈글 쭈글 하더만요
    얼굴 피부는 타고난듯
    어쩜 하나도 안쳐졌는지

  • 7. ...
    '17.2.28 11:25 AM (203.228.xxx.3)

    저는 연기는 잘 모르겠고,,외모는 아직도 이쁘던데요. 막 20, 30대 처럼 보이진 않지만,,,나이대비 훌륭해요~

  • 8. ...
    '17.2.28 11:27 AM (222.101.xxx.49) - 삭제된댓글

    얼굴은 인위적인 개선이 가능하지만, 손은 안된다고 들었어요. 무릎도 마찬가지.
    피부 좋은건 시술의 힘이 아닐까요?

  • 9. 의외로
    '17.2.28 11:31 AM (211.108.xxx.4)

    짦게 몇컷 봤는데 괜찮던걸요
    하도 연기 못한다고 해서 기대감이 낮았던건지 의외로 괜찮다 싶었어요
    크게 멋내지 않고 머리도 질끈 묶었는데 이쁘더라구요
    40대 중후반 인데 진차 성형으로 고쳐서 안타깝게 변하는 배우들보다 보니 타고난 미인이네 싶었어요

    그리고 조여정이랑 많이 닮았더라구요
    두사람 나이차가 많이 안나는건지 ..그리보이더만요

  • 10. 오잉?
    '17.2.28 11:37 AM (180.224.xxx.157)

    괜찮던데요.
    외모도,
    결혼한거, 현재 나이, 애둘엄마 라는 거 등등
    세부 인적사항을 알고 보니까 그런거지,
    길거리에서 저러 일반인 보면
    솔직히 20대 후반으로 보죠.

  • 11. 공채 아니예요
    '17.2.28 11:40 AM (110.70.xxx.155) - 삭제된댓글

    kbs에 이병헌 박소현 나오던 내일은 사랑으로 처음 나왔는데
    특채라고 했어요.
    그때 알려지고 인터뷰 한 것 중에
    특채로 캐스팅 되서 중간에 투입되서 힘들었다는게 기억이 나요

  • 12. 나나
    '17.2.28 11:44 AM (116.41.xxx.115)

    전 하도 못했어서 생각보다 엉망 아닌데? 함서 봤어요^^
    그나저나 얼굴에 뭔짓은 안한거같은데 정말 팽팽하고 안변했어요

  • 13.
    '17.2.28 11:49 AM (61.82.xxx.136)

    본인도 상상 이상으로 스트레스 받을 수 있어요.
    고소영 나이 또래 여자 연예인 중에 저렇게나 연기로 계속 욕 먹는 사람 잘 없잖아요..
    몇 살 어린 김희선도 최근 작품 몇 개에선 그래도 꽤 호평 받았는데...
    참 답이 없네요.
    신인 시절 연기 못한다고 구박받던 연기자들도 저 정도 연예계 짬밥이면 다 웬만큼 늘어서 욕 먹는 단계는 벗어나지 않나요?
    물론 중견 연기자들 중에선 드럽게 안 느는 사람들 여럿 있지만 그 사람들이야 주연급이 아니니 비판 사정거리에서 벗어나긴하죠.

  • 14. 저도
    '17.2.28 11:51 AM (112.150.xxx.153)

    생각보다 잘해서 연습많이했나보다 했어요~
    특히 엘리베이터 껴 타는 씬 웃기던데요^^

  • 15. ..
    '17.2.28 12:03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잘하는데요.

  • 16. ....
    '17.2.28 12:45 PM (125.138.xxx.53)

    뭐 괜찮던데요. 예전에도 대단한 연기파도 아니었는데 그 정도면 봐줄망 한데요 뭐. 극중 나이 81에서 헉 했지만.
    배우로서 존재감이 있는 사람이면 극중 어떤 나이의 어떤 역할이라도 받아들여지는데, 고소영은 배우가 아니라 셀러브리티로나 한때의 아이콘으로만 각인되어있어 현실의 고소영과 괴리감이 느껴져서 몰입에 방해가 되는 것 같아요.
    그보다 드라마 소재나 전개 자체도 그다지 성공적일 것 같지 않아서..

  • 17. ///
    '17.2.28 1:36 PM (121.131.xxx.37)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지 연기는 무난했다고 봐요.
    보는 내내 감탄했던건 어쩜 저렇게 나이가 안보이는지 ... 미모는 과히 독보적인 것 같아요

  • 18. Oo
    '17.2.28 4:36 PM (217.84.xxx.10)

    원글이 싫어해서 그런거니 보지마요. 원래도 고소영 안 좋아했죠?
    이번 연가 반응 좋더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7195 수원사시는 분들 도와주세요~~(부동산관련) 8 하나 2017/03/03 1,304
657194 대통령탄핵이 기각돼야하는 마땅한 이유 20 탄핵비정상 2017/03/03 1,357
657193 의사가족 보험드나요? 10 궁금 2017/03/03 2,357
657192 아이 6~7살 때가 제일 그리워요. 27 지금은 고2.. 2017/03/03 3,600
657191 조카가 인제대 의대 입학했네요 18 ... 2017/03/03 11,939
657190 파파이스 이번주꺼 올라왔나요 2 ㅡ,ㅡ 2017/03/03 564
657189 너무늦게 알아버려서 후회하시는것들 있나요? 19 아이린뚱둥 2017/03/03 5,961
657188 오마이 티비에 이재명 3 지금 2017/03/03 389
657187 감찰의혹 보도한날...mbc.우병우.검찰총장통화 1 ........ 2017/03/03 398
657186 아이 담임 선생님을 봤는데요 8 . 2017/03/03 3,286
657185 3월 2 일 jtbc 손석희 뉴스룸 1 개돼지도 알.. 2017/03/03 326
657184 중2 아들 싫어란 말을 달고 살아요 3 중딩 2017/03/03 890
657183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부작용 겪었어요ㅠㅠ 1 아휴 2017/03/03 5,236
657182 근데 유시민이 국민을 위해 한게 뭐있죠 52 유시민 2017/03/03 3,334
657181 홈플러스 오늘 생일이던데 ㅎㅎ 15 2017/03/03 2,845
657180 박영수 특검, 자택앞 보수단체 시위금지 가처분 신청 11 ........ 2017/03/03 1,183
657179 마음이 불안할때... 뭘 하시는지요?(고1맘) 11 ㅠㅠ 2017/03/03 2,087
657178 강아지가 항문을 자꾸 핥아요 8 걱정 2017/03/03 17,854
657177 헐~순실이가 링거까지 맞으며...국정을 돌봤다네요...에구구 15 순실이가 2017/03/03 2,058
657176 위가 심장이 뛰는 것처럼 뛰는 건 왜일까요? 1 건강 2017/03/03 1,732
657175 부모님이 보험 낸거 알아볼 수 있는 방법 없나요? 6 ㅇㅇ 2017/03/03 1,039
657174 봉사시간 나이스 누락 미치겠네요ㅠ.ㅠ 27 어렵다..... 2017/03/03 9,085
657173 컵스카우트 외부 활동 많은가요? 2 아줌마 2017/03/03 1,572
657172 세탁시,주머니 확인필수인가요? 9 ;;; 2017/03/03 1,243
657171 진지하게 글 올려요~고1맘인데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28 tt 2017/03/03 2,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