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시사매거진 보니 집값 문제 심각해 보이네요

... 조회수 : 21,223
작성일 : 2017-01-16 00:04:04
공급과잉에 부동산까지 침제되면 어찌될지 걱정이네요 전세도 불안해 보여요
IP : 39.7.xxx.48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제가
    '17.1.16 12:15 AM (58.143.xxx.20)

    공급물량 가장 물량 많다 하던가요?

  • 2. ㅡㅡ
    '17.1.16 12:16 AM (111.118.xxx.165)

    뭐 항상 똑같은 패턴이라..
    집값 호황기 2~3년뒤엔 공급과잉으로 전세가 폭락
    한 10년뒤면 집값회복

  • 3. 언론과 시장은
    '17.1.16 12:18 AM (211.178.xxx.98)

    왜이리 온도차가 큰지 . .

    공급과잉이라는데 집값은 상승중이고 하락이라는 집값은 2억오르고 3천 빠진 형태 . .

    뭘 보고 판던해야 하는지 참 . .

  • 4. 좋은 곳은 안떨어져요
    '17.1.16 12:19 AM (183.103.xxx.123) - 삭제된댓글

    부산도 집값이 너무 폭등해서 이젠 좋은 동네는 33평짜리 보통 6억-7억 으로 거래가 되요.
    좀 좋은 곳은 평당 분양가가 1500만원 부터 시작 이번에 분양한 곳은 1700만원이예요.
    해운대 쪽은 뭐 말할 필요가 없구요

  • 5. ㅡㅡ
    '17.1.16 12:22 AM (111.118.xxx.165)

    공급과잉 아직 시작두 안된거라ㅋ

  • 6. 올해말
    '17.1.16 12:24 AM (121.145.xxx.104)

    입주폭탄 피크가 되어 내년까지 쭈욱.

  • 7. 내집한채
    '17.1.16 12:29 AM (61.82.xxx.218)

    내집한채 실거주자들은 집값이 오르든 내리든 상관없어요~

  • 8. 서민들은 관심없어요
    '17.1.16 12:40 AM (125.134.xxx.203)

    더 내렷음 좋겟네. 일 안하고 부동산으로 돈버는 인간들 폭삭 망하게....

  • 9. 제가 보고있는 단지들
    '17.1.16 12:44 AM (183.96.xxx.122)

    계속 찔끔찔끔 오르고 있네요.
    11.3 후에 딱 삼천만 내렸으면 했던 곳인데
    그후로 삼천쯤 올랐어요.

  • 10. 거기가
    '17.1.16 1:17 AM (121.145.xxx.104)

    어디인가요?
    찔끔찔끔 오르는 곳이..
    부동산 전화도 안와서 미치겠다는 중개인 글도 올라오던데.

  • 11.
    '17.1.16 1:20 AM (211.36.xxx.8)

    올해하반기부터 본격 공급과잉됩니다 내년에도 많이공급되고 내후년까지공급되요

  • 12. 집값은
    '17.1.16 1:46 AM (178.191.xxx.11)

    꼭 내려야 해요.

  • 13. 내려야
    '17.1.16 3:12 AM (67.182.xxx.50)

    애들도 살아요. 이거뭐 결혼들 할때 집값 해내느라 허리가 휘니

  • 14. 저위
    '17.1.16 6:25 AM (223.62.xxx.158) - 삭제된댓글

    올랐다는데가 어디래요?
    작년 10월경 피크를 찍었는데
    그때 살까고민하다가 기다렸는데
    2억 떨어진 가격 사라고 전화왔네요
    강남입니다.

  • 15. 찔끔찔끔
    '17.1.16 1:41 PM (183.96.xxx.122)

    오른데는 신노선 개통구간이랑 2호선 라인인데
    안빠져요..
    6억대부터 빠질거라고 기다리는데 이제 7억짜리까지 나오대요.
    실거래가 신고된거라 허수도 아니고요.
    다른데도 두군데 더 보고있는데 거기도 삼천까지는 아닌데 찔끔 오르긴 했어요.
    왜 제가 기다리는데만 안빠지는 거죠.
    다른덴 다 빠진다는데 빠지는데가 도대체 어딘가요.
    강남이야 2억이 빠져도 4억이 빠져도 못들어갈 데구요.
    20억 넘는 그 동네가 10억 넘게 빠져도 저랑 상관없어요.

  • 16. rmfjr
    '17.1.16 1:51 PM (180.71.xxx.63)

    예견된 일이 이제 슬슬 드러나고 있네요
    아직 시작도 안했다고 합니다
    구조조정이 시작도 안됬으니까요 빚으로 집산사람들이 수입이 끊어지는게 문제지요
    지금부터 집값 폭락하면 난리나게요
    전세가가 떨어지면 역전세난으로 난리일거고
    성장률이 늘지않는 상태에서 집값이 회복되긴 시간이 한참 걸린다고 하고요
    imf 때완 회복이 다를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내년정도에 힘든 시간이 온다고 하니 다들 조이고 살아야 할거 같아요
    다음 정권에서 어찌 대처할지 심난합니다
    변호사들만 여기저기 집 소송으로 바쁠거라 하네요
    문제는 서민들만 죽어나게 생긴거ㅠ

  • 17. gma
    '17.1.16 1:51 PM (180.70.xxx.220)

    윗님 20억 넘는 동네가 10억이 넘게 빠지는게 왜 상관없어요. 10억이면 살 수 있는데.
    기존에 10억짜리 아파트 사신 분들..그거 급매팔고 10억 강남집잡으려고 하겠죠
    10억짜리 집 넘보던 분들 7,8억짜리 되는 집 급매 팔고 10억짜리 싸게 사려고 하겠죠

    그러다보면 님과도 상관이 있게 될걸요..

  • 18. 작년 10월에 부동산 갔을때
    '17.1.16 1:53 PM (49.165.xxx.11)

    더 오를일만 남았다던 부동산 사장님이
    작년 10월 실거래가에서
    2억 떨어진 가격으로 전화 왔는데
    좀 더 떨어지면 산다고 했어요.
    저한테까지 전화 올 정도면 살 사람이 없어 온거겠지요.
    작년에 3억이 넘게 오른 가격이라서

  • 19.
    '17.1.16 2:19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실거래가가 왜 허수가 없다고 하는 건지...
    실거래가라고 만능이 아니에요.

    그리고 아파트 거래가라는 것이 각종 변수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 것인데, 가뜩이나 거래량도 적은 요즘, 몇 건 거래도 안 됐을 터인데, 그 가격 보고 올랐다 장담한다는 건 하수들이나 할 소리죠.

    저도 그 넘의 실거래가만 믿고 진작 처분해야 할 아파트를 끌어안고 있다 세입자들 좋은 일이나 시키고, 세금이나 내다가 작년에 반짝 오르길래 급처분했어요.
    그런데, 그 이후로도 말그대로 찔끔찔끔 오르는 듯 하더니, 제 매매가가 최고가 됐어요.

  • 20.
    '17.1.16 2:20 PM (119.14.xxx.20)

    실거래가가 왜 허수가 없다고 하는 건지...
    실거래가라고 만능이 아니에요.

    그리고 아파트 거래가라는 것이 각종 조건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일 수도 있는 것인데...
    가뜩이나 거래량도 적은 요즘, 몇 건 거래도 안 됐을 터인데, 그 가격 보고 올랐다 장담한다는 건 하수들이나 할 소리죠.

    저도 그 넘의 실거래가만 믿고 진작 처분해야 할 아파트를 끌어안고 있다 세입자들 좋은 일이나 시키고, 세금이나 내다가 작년에 반짝 오르길래 급처분했어요.
    그런데, 그 이후로도 말그대로 찔끔찔끔 오르는 듯 하더니, 제 매매가가 최고가 됐어요.

  • 21. ..
    '17.1.16 2:26 PM (203.244.xxx.22)

    뜨뜬미지근 했던 곳은 이미 얼었고.
    활활 타오르던 곳은 서서히 식겠죠...

  • 22. gma님
    '17.1.16 2:48 PM (183.96.xxx.122)

    20억 넘는 강남 아파트가 10억이되면 밀리고 밀려서 10억하던 집은 1억이라도 빠지겠죠.
    저같은 사람들 그돈을 다 현금으로 들고있는것도 아니고 현금에 제집 팔고 대출 몇년 갚을 요량으로 사는건데 그 정도 폭락에 거길 왜 들어가요.
    반토막 나려면 임프급보다 더한 폭락기라야 하고요.
    그런 시절이오면 깔고앉아서 살림하는 집보다 임대준집이나 다른 부동산이나 채권을 현금화하는게 더 빠르죠.
    님 리플보니 10억되면 사겠다고 기다리는 사람 있어서 10억까지는 안내리겠구나 싶네요.

  • 23. 음님
    '17.1.16 2:50 PM (183.96.xxx.122)

    실거래가 신고 허위로하면 과태료 10프로 냅니다.
    신고하는 사람한테도 포상금 주고요.
    그런짓을 누가해요.
    거래신고제 되어서 집매매하면 중계사가 구청에 신고먼저하고 등기넘겨받으면서 등기소에도 다 기록되는데 누가 신고해서 포상금 타갈지 모르는데 왜 그짓을 해요?
    거래신고 한번도 안해보셨나

  • 24. gma
    '17.1.16 3:44 PM (180.70.xxx.220) - 삭제된댓글

    제 이야기는 강남집값 폭락해도 본인과는 아무런 상관없다고 말하는 분에게..하고 싶은 분이었어요

    그리고 당연 반값으로 떨어지면 매수는 몰리게 되있는거지...하락한다고 반토막 나진 않을텐데..

  • 25. gma
    '17.1.16 3:48 PM (180.70.xxx.220)

    뭔 말을 못해
    강남집값 반토막 나도 자기랑 전혀 상관없다고 말씀 하는 댓글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정말 반토막 날거라고 생각도 안하지만...부동산경기가 어려워도 사람들이 원하는 곳의 하락폭은 적습니다.
    하락폭이 적어도 금액적으로 따지면 몇억이 왔다갔다 하겠죠

    비인기 지역의 하락과 인기지역의 하락은 비교대상이 아닌것 같아요

  • 26. 왜이리
    '17.1.16 3:51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바보들인지 모르겠어요
    집값오를땐 너도나도 달라들고
    집값 빠진것도 아니고 주춤하면 폭락이라하고요
    왜이리 극단적이예요
    서울은 공급부족이구요
    경기도는 공급과잉입이다
    서울에서도 비싼곳은 계속 부족이라 크게 안떨어지구요 물론 조정받겠지만요
    경기도 과잉지역은 떨어지겠죠

    집값오를땐 집이 없어 못사구요
    지금같은경우는 골라살수 있어요

    아마 집값폴락얘기하는분은 현금이 없어서일꺼고 당연히 월급모아 10년 20년지나도 집은 못사죠

    그런데 과감히 집을산 분들은 대출있던 없던 월급모은거보다 돈 버셨을꺼예요

    똑똑한척하면서 전세돌아다니지 말구요 올해 내년 지켜보다 집사세요 제발요 살집한채는투기도 아니고요 집값폭락해도 노후에 살곳은 있는거잖아요

  • 27. gma님~~
    '17.1.16 4:01 PM (183.96.xxx.122)

    본인이 쓰신 리플을 보세요.

    ----------------------
    윗님 20억 넘는 동네가 10억이 넘게 빠지는게 왜 상관없어요. 10억이면 살 수 있는데.
    기존에 10억짜리 아파트 사신 분들..그거 급매팔고 10억 강남집잡으려고 하겠죠
    10억짜리 집 넘보던 분들 7,8억짜리 되는 집 급매 팔고 10억짜리 싸게 사려고 하겠죠

    그러다보면 님과도 상관이 있게 될걸요..
    -------------------------------

    제가 한 말이랑 같은 말인지 다른 말인지.
    자기가 한말도 무슨 말인지를 모르네.
    저는 가격차이 저랑은 넘볼 사이도 아닌 집이 영향 받는거 제가 살 집이랑은 상관없지만
    그집이 빠질때 제 집은 안빠지겠냐는 거고
    님이 두번째 단 말도 그말이잖아요.

    처음 단 리플이 진짜 그 뜻으로 쓰셨나 한번 보세요.
    20억짜리 집이 10억되면 그집 산다고 말하고 그 다음엔 연쇄적으로 영향있을거란 말이고 그게 흐름이 있는 소리 같나요?

    저는 국지적으로 이 난리에도 오를만한 곳은 오른단 소리였네요.
    신규노선 곧 개통되는 곳. 메인 시설 들어와서 시장 적당히 형성되는 곳
    입주하는 아파트 없으면서 학군 무난하고 유해시설 없으면서 강남 시내 멀지않은 곳이요.
    수십억 있는 사람들이 이십억짜리 집 10억됐다고 팔고 나갈리가요. 백에 한두명은 하던 사업 망해서 나갈수도 있지만 대부분 그 재산이 전재산인 사람은 없죠.
    저같은 서민도 집 예금 보험 나눠서 들고있는데요.
    한국에서 제일 좋은 주거지인데 그거 팔아서 갈데도 없잖아요.
    보통 사람은 그 정도는 아니라도 자기한테 필요한 인프라 적절히 있는 곳 찾아서 사는거죠.

    저는 오르는 데 그만 쳐다보고 그나마 제돈으로 적절히 갈 데 다시 찾아봐야할것 같아요.
    아니면 이 난리에도 안떨어지고 오르는 곳이니 대출 조금 더 부담하고 구입할지 숙고해야죠.

  • 28. 답답한 동생얘기네요
    '17.1.16 4:10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 집못샀죠 무리해서 사라 했는데
    거품이고 떨어질꺼고 폭락 어쩌고 했죠
    그러다 대출받아 전세살게 되고 그러다 평수를 줄이게 됬죠 그래서 집살까 했는데 집값 떨어지는거 기다리다가 더 올라버렸어요 전세도 매맥도요 이제는 전세에 월세까지 주고 살아야되요 지금부동산가도 거래는 실종됬지만 싼집도 싼전세도 없어요

  • 29.
    '17.1.16 4:23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183.96.xxx.122님, 중계사 아니고, 중개사입니다.
    네, 님이 믿는 세상이 다라고 생각하시고요.

    그리고, 네, 사정상 다주택자인데, 거래신고 해 본 적 없어요.
    거래신고를 왜 직접 하나요?
    님은 거래신고를 해보셨다니, 중개사인가요?

  • 30.
    '17.1.16 4:24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183.96.xxx.122님, 중계사 아니고, 중개사입니다.
    네, 님이 믿는 세상이 다라고 생각하시고요.

    그리고, 네, 사정상 정말 본의 아니게 다주택자인데, 거래신고 해 본 적 없어요.
    거래신고를 왜 직접 하나요?
    님은 거래신고를 해보셨다니, 중개사인가요?

  • 31. 저도 제가 답답하지만
    '17.1.16 4:28 PM (175.223.xxx.226)

    저는 2억씩 대출해서 집 못 사요... 월세를 내더라두요.
    이래서 평생 전세를 다니는거구요.
    그런데 저는 그냥...2년마다 이사다니는 게
    마음은 더 편해요.

  • 32. 과열
    '17.1.16 4:28 PM (203.170.xxx.194) - 삭제된댓글

    6개월 후... 궁금하네요 ㅎㅎ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 .. 가계부채 1300 대출받은 분들..
    금리인상에.. 허리띠졸라 어떻게 현상유지될런지...

    싼집..싼 전세.. 아직 논하기 이르죠

    http://news1.kr/articles/?2873010

  • 33. 과열
    '17.1.16 4:28 PM (203.170.xxx.194)

    6개월 후... 궁금하네요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 .. 가계부채 1300 대출받은 분들..
    금리인상에.. 허리띠졸라 어떻게 현상유지될런지...

    싼집..싼 전세.. 아직 논하기 이르죠

    http://news1.kr/articles/?2873010

  • 34. 콩콩
    '17.1.16 4:28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183.96.xxx.122님, 중계사 아니고, 중개사입니다.
    네, 님이 믿는 세상이 다라고 생각하시고요.

    그리고, 제가 댓글 어디에 실거래가를 허위로 신고했다고 했나요?
    남이 하지도 않은 얘기를 잘도 하시는군요.

    오독해서 멋대로 해석하지 마시고, 다시 한 번 잘 읽어보세요.

    그리고, 네, 사정상 정말 본의 아니게 다주택자인데, 거래신고 해 본 적 없어요.
    거래신고를 왜 직접 하나요?
    님은 거래신고를 해보셨다니, 중개사인가요?

  • 35.
    '17.1.16 4:29 PM (119.14.xxx.20)

    183.96.xxx.122님, 중계사 아니고, 중개사입니다.
    네, 님이 믿는 세상이 다라고 생각하시고요.

    그리고, 제가 댓글 어디에 실거래가를 허위로 신고했다고 했나요?
    남이 하지도 않은 얘기를 잘도 하시는군요.

    오독해서 멋대로 해석하지 마시고, 다시 한 번 잘 읽어보세요.

    그리고, 네, 사정상 정말 본의 아니게 다주택자인데, 거래신고 해 본 적 없어요.
    거래신고를 왜 직접 하나요?
    님은 거래신고를 해보셨다니, 중개사인가요?

  • 36. 무리해사라고
    '17.1.16 4:30 PM (203.170.xxx.194)

    위 뉴스 내용 중~~

    특히 부동산의 경우 내년 중반 이후부터 둔화세가 이슈가 될 수 있다.

    정책적으로 대응하기 곤란한 상황이 전개될 가능성도 있다.

  • 37. ...
    '17.1.16 4:54 PM (175.204.xxx.239)

    서울 일부지역이 올랐다해도 경기불황에 전국적으로는 공급이 많아서 하락이 너무 당연하고
    아무리 올라도 서울 일부지역에는 모자란 집을 갖고자하는 돈이 넘쳐나는 사람들이 많으니
    나라가 망해도 거기 집값은 계속 오를겁니다 ~
    국가 경제가 위기 상황인데 집값이 더 오른다는 것은 구조적 문제 총체적 파국입니다 !

  • 38. 음님~
    '17.1.16 5:08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실거래가가 허수가 있다고 님이 그러셨잖아요,
    저는 중개사가 아니고 그냥 집 살때마다 제가 직접 등기하는 사람인데
    등기 직접 해보신적은 없나보네요.
    중개사가 아니라서 그게 중계인지 중갠지 알필요도 없고 가운데서 계산해주고 소개해주니까 중계산가보다 했죠.
    여튼 아직까지 거래사고는 없었어요.
    부동산 매매계약을 하면 중개사가 등기필정보 등록(? 신고?)을 하고 그걸 저를 줍니다.
    그거까지가 중개사 일일걸요?
    그걸 허위로 기재하고 신고하면 중개한 사람도 벌금 내는 걸로 알아요. 제가 중개사가 아니라서 저촉 안된느 범위라 얼마나 내는지는 모릅니다.
    직접 안하거나 대출껴서 구매해서 은행 담당 직원이 나오는 경우는 그사람 주거나 법무사한테 주겠죠.
    그거 들고가서 구청에 신고하고 등기소에 서류내서 등록을 하죠.
    부동산 안거치고 거래하는 사람은 거래정보신청도 직접 할수 있다던데 전 그건 안해봐서 모르고 직접하던가 법무사가 해도 계약하자마자 등기필증 받기전에 거래신고를 구청에 해야되는데 그거 말한거예요?
    다주택자 맞나요?

    매매시 주고받을때 꼭 받아야하는 서류랑 본인이 준비해야되는 서류가 있는데
    부동산 매매 서류도 모르고;;;

    매도자랑 손잡고 가서 등기이전신고하는거 아닌이상 매도자 등기이전 위임장이랑 신고필증 등기권리증 이거 세개는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꼬옥~ 확인해야되는 서류인데요~
    그리고 법무사 끼거나 은행대출계 직원이 나와도 상대방 측에서 저거 세개는 받은거 매수자한테 잔금 주기전에 꼬옥~ 확인시켜주는 서류예요.

  • 39. 음님~
    '17.1.16 5:10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실거래가가 허수가 있다고 님이 그러셨잖아요,
    저는 중개사가 아니고 그냥 집 살때마다 제가 직접 등기하는 사람인데
    등기 직접 해보신적은 없나보네요.
    중개사가 아니라서 그게 중계인지 중갠지 알필요도 없고 가운데서 계산해주고 소개해주니까 중계산가보다 했죠.
    여튼 아직까지 거래사고는 없었어요.
    부동산 매매계약을 하면 중개사가 등기필정보 등록(? 신고?)을 하고 그걸 저를 줍니다.
    그거까지가 중개사 일일걸요?
    그걸 허위로 기재하고 신고하면 중개한 사람도 벌금 내는 걸로 알아요. 제가 중개사가 아니라서 저촉 안된느 범위라 얼마나 내는지는 모릅니다.
    직접 안하거나 대출껴서 구매해서 은행 담당 직원이 나오는 경우는 그사람 주거나 법무사한테 주겠죠.
    그거 들고가서 구청에 신고하고 등기소에 서류내서 등록을 하죠.
    부동산 안거치고 거래하는 사람은 거래정보신청도 직접 할수 있다던데 전 그건 안해봐서 모르고 직접하던가 법무사가 해도 계약하자마자 등기필증 받기전에 거래신고를 구청에 해야되는데 그거 말한거예요
    다주택자 시라며요~

    매매시 주고받을때 꼭 받아야하는 서류랑 본인이 준비해야되는 서류가 있는데
    부동산 매매 서류도 모르고;;;

    매도자랑 손잡고 가서 등기이전신고하는거 아닌이상 매도자 등기이전 위임장이랑 신고필증 등기권리증 이거 세개는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꼬옥~ 확인해야되는 서류인데요~
    그리고 법무사 끼거나 은행대출계 직원이 나와도 상대방 측에서 저거 세개는 받은거 매수자한테 잔금 주기전에 꼬옥~ 확인시켜주는 서류예요.

  • 40. 음님~
    '17.1.16 5:10 PM (183.96.xxx.122)

    실거래가가 허수가 있다고 님이 그러셨잖아요,
    저는 중개사가 아니고 그냥 집 살때마다 제가 직접 등기하는 사람인데
    등기 직접 해보신적은 없나보네요.
    중개사가 아니라서 그게 중계인지 중갠지 알필요도 없고 가운데서 계산해주고 소개해주니까 중계산가보다 했죠.
    여튼 아직까지 거래사고는 없었어요.
    부동산 매매계약을 하면 중개사가 등기필정보 등록(? 신고?)을 하고 그걸 저를 줍니다.
    그거까지가 중개사 일일걸요?
    그걸 허위로 기재하고 신고하면 중개한 사람도 벌금 내는 걸로 알아요. 제가 중개사가 아니라서 저촉 안된느 범위라 얼마나 내는지는 모릅니다.
    직접 안하거나 대출껴서 구매해서 은행 담당 직원이 나오는 경우는 그사람 주거나 법무사한테 주겠죠.
    그거 들고가서 구청에 신고하고 등기소에 서류내서 등록을 하죠.
    부동산 안거치고 거래하는 사람은 거래정보신청도 직접 할수 있다던데 전 그건 안해봐서 모르고 직접하던가 법무사가 해도 계약하자마자 등기필증 받기전에 거래신고를 구청에 해야되는데 그거 말한거예요
    다주택자 맞나요?

    매매시 주고받을때 꼭 받아야하는 서류랑 본인이 준비해야되는 서류가 있는데
    부동산 매매 서류도 모르고;;;

    매도자랑 손잡고 가서 등기이전신고하는거 아닌이상 매도자 등기이전 위임장이랑 신고필증 등기권리증 이거 세개는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꼬옥~ 확인해야되는 서류인데요~
    그리고 법무사 끼거나 은행대출계 직원이 나와도 상대방 측에서 저거 세개는 받은거 매수자한테 잔금 주기전에 꼬옥~ 확인시켜주는 서류예요.

  • 41. ㅁㄴ
    '17.1.16 6:12 PM (1.236.xxx.107) - 삭제된댓글

    실거래가가 허수?가 있다고 하는건
    곧 허위로 신고된것도 있다는 의미죠
    국토부 실거래가는 네이버 매매 이런거랑 달라요
    실거래가는 말그대로 실.거.래.가.에요
    다 진짜 매매된 가격들 이라구요

  • 42. 지금같은경우에
    '17.1.16 6:14 PM (1.225.xxx.50) - 삭제된댓글

    골라살 수 있지도 않더라구요.
    관심지역 알아보고 있는데
    층수 안 좋은 집만 나오고
    그나마 고집있게 매매가도 내려서 팔지도 않아요.
    매물이 많아야 골라서 사든 말든 할텐데
    매물 자체가 별로 없어요.

  • 43. ㅁㄴ
    '17.1.16 6:20 PM (1.236.xxx.107) - 삭제된댓글

    실거래가가 허수?가 있다고 하는건
    곧 허위로 신고된것도 있다는 의미죠
    신고도 안된 매매가 괜히 왜 올라오겠어요
    국토부 실거래가는 네이버나 부동산 사이트 매매가 이런거랑 달라요
    실거래가는 말그대로 실.거래가.에요
    다 진짜 매매된 가격들 이라구요

  • 44. ㅁㄴ
    '17.1.16 6:30 PM (1.236.xxx.107)

    실거래가가 허수?가 있다고 하는건
    곧 허위로 신고된것도 있다는 의미죠
    신고도 안된 매매가 괜히 왜 올라오겠어요
    신고 해야만 등록이 되는건데...
    국토부, 은행 실거래가는 네이버나 부동산 사이트 매매가 이런거랑 달라요
    실거래가는 말그대로 실.거래가.에요
    다 진짜 매매된 가격들 이라구요

  • 45. 말꼬리 잡고 싸우지말자
    '17.1.16 6:30 PM (180.68.xxx.196)

    의미없다....

  • 46. 집값은
    '17.1.16 7:36 PM (180.71.xxx.63)

    변두리 공급 많은곳에서부터 역전세난과 집값하락이
    시작되어 서울 중심가로 파급된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강남이나 입지좋은곳이 폭락하진않겠지요
    그리고 하락폭도 작겠지만 문제는 거래가 쉽지않게된다는거고 부동산에 재산 올인되있는사람들이 타격입게되겠지요
    각각 개인들 상황이 다르니 거기에 맞춰 대비하란 건데
    왜들 흥분하시는지

  • 47. 송파 강남 서초는 고사를
    '17.1.16 11:17 PM (211.36.xxx.218)

    이리 지내도 잘 안 떨어질겁니다. 더구나 서울 역세권도 잘 안떨어져요 더 오르면 올랐지.. 집값 폭락하면 좀 영향은 있지만 금방 회복해요 가장 위험한 곳이 용인, 수지 경기도쪽이 휘청할겁니다..

  • 48. ...
    '17.1.17 12:04 AM (49.1.xxx.60)

    집값은
    은행 이자만큼만 올라주면 딱 맞는 겁니다.

  • 49. 송파 강남 서초가
    '17.1.17 12:24 AM (49.165.xxx.11) - 삭제된댓글

    고사 지내도 안 떨어진다니.ㅠㅠ
    제가 사는 강남아파트
    경기도 안 좋은데 부동산만 활활 타
    작년에만 3억 올랐고
    그리고 작년 11월 이후부터 지금 시점까지
    2억 떨어졌는데 그 떨어졌다는게
    정말 파셔야 하는 분들이 그 가격을 부르시고
    정말 팔지 않아도 되는 분들은 작년 최고 호가 부르시는데
    그 가격은 매수자들이 쳐다도 안 본답니다.

  • 50. ...
    '17.1.17 3:08 AM (73.252.xxx.22)

    요즘 전세가 안나가서 전세금 못 빼주는 집주인이 늘고 있어요. 조금 위험해 보이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1575 돈 없으면 정말 자식 낳으면 안되나요? 42 2017/01/17 7,979
641574 사드배치)야당주자들 입장은 다 비슷!! 11 검토.재논의.. 2017/01/17 428
641573 최순실...이젠 고무줄이네요 재판정 2017/01/17 1,325
641572 70대 어머님들 패딩쟈켓 아웃도어 말고 어디서 사세요? 9 오렌지 2017/01/17 1,671
641571 설 당일에 문 여는 음식점... 9 고민 2017/01/17 1,559
641570 교회 다니시는분들만 보아주세요;; 9 ㅇㅇㅇ 2017/01/17 1,134
641569 베트남커피 괜히 사오라고햇네요 17 2017/01/17 11,697
641568 연예인들은..돈이 많나요? 7 .. 2017/01/17 2,737
641567 저 오늘 소심하게 남편 자랑 한번 해 볼게요 23 나야 2017/01/17 3,903
641566 아르간 오일 쫀쫀한거 추천해드려요 12 제주감귤 2017/01/17 1,957
641565 전기밥솥 안쓰고 있어요. 3 요즘 2017/01/17 1,282
641564 오마이티비)반기문 봉하마을 생중계! @@ 2017/01/17 408
641563 친정집이 너무 추워요.. 우풍도 세고요....ㅜㅜ 32 추운 집 2017/01/17 5,562
641562 김기춘 들어갔네요. 12 ..... 2017/01/17 3,618
641561 힘든시간들 6 공감 2017/01/17 881
641560 이사 한 달 전에는 무슨 일들을 챙겨야 하나요? 2 이사 2017/01/17 787
641559 봉하마을 갔는데....지금 6 기름장어 2017/01/17 1,975
641558 작년 연봉이 천만원 올랐는데 연말정산 토해내나요? 3 카우라 2017/01/17 2,020
641557 티파니 미아방지 목걸이 5 _ 2017/01/17 2,729
641556 오늘오전 동해시 방사능 수치 아주 높은 이유가 뭔가요? 8 방사능 2017/01/17 1,502
641555 교원 지국장 승진하기 어려운 직책인가요??? 2 냠냠 2017/01/17 1,744
641554 초2 딸 스키( 강습) 이틀연속은 무릴까요? 8 가로수 2017/01/17 1,035
641553 배추 속도 씻어야 하나요? 13 2017/01/17 3,749
641552 삼성 장학생 안희정, 이재용 감옥갈까 걱정되나 봅니다.. 25 ... 2017/01/17 4,492
641551 아파트살시 자금 3 ... 2017/01/17 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