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생부 믿지 마세요, 현직 교사의 고백

입시 조회수 : 4,147
작성일 : 2017-01-14 19:03:28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2&oid=032&aid=0002757384

그마나 공정한 정시는 계속 인원을 줄이고 있습니다.

올해도 정시 인원 줄여서 바늘구멍인데,

내년에 또 더 줄인다니 각오를 단단히 하고 준비하세요.
IP : 39.7.xxx.22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4 7:32 PM (1.237.xxx.145)

    수시폐지 촛불집회해야않나

  • 2. 요새는
    '17.1.14 7:34 PM (223.62.xxx.123)

    수시 수능최저 안보는 전형도 많아서 성적순 대학서열도 예전 같지 않아요.수시.정시 비중을 2:8로 했으면 좋겠어요

  • 3. ...
    '17.1.14 8:10 PM (121.141.xxx.230)

    아 진짜 짜증나네요.. 결국 돈많고 목소리크고 치마바람 이 결국 좋은 대학 가는거네요... 가난하고 조용히 열심히 하는애들은 대학가는 길이 좁네요....

  • 4. 어휴
    '17.1.14 8:24 PM (175.223.xxx.59)

    이 기사 완전 짜증나네요
    일반고 90프로가
    수시로 대학갑니다
    강남애들 150프로가 내신이 안좋아
    재수합니다
    학종이 오히려 가난한 지방애들 좋은 대학 가는 통로예요
    이 기사는 수능성적만 좋은 잘사는 강남움마들이 밝근패야죠. 수능정시전성기만큼 학원장사안되어 몸이 단 사교육재벌들과 학력만으로 대학가기 좋은 교육특구의 목소리 큰 세력들이 집요하게 학종반대합니다
    이 기사는 본질을 호도하고 있어요

  • 5.
    '17.1.14 8:32 PM (14.35.xxx.111)

    어쩔수없어요 치맛바람 무시할수없고 학교에서는 진학률 높여야하고 생기부때문에 찍소리 못하고
    정말 특츨난 애들만 수시가야죠 수시땜에 머리아파요 애들도 너무 오래 고생하구요 옆의 친구가 경쟁자고 경쟁의 연속이죠
    교사들의 갑질은 더 높아질거고

  • 6. 하이디
    '17.1.14 8:49 PM (39.115.xxx.212)

    이번에 아는지인들 아이들, 일반고에서 학교 다들 잘갔네요. 수시로..

    최순실 효과로 특목고 합격이 줄어들었다고.. 엄청 평등한 심사를 했는지...
    오히려 강남권 친구들 아이들이 정시 치루는라 힘들어하네요.

    일반고에서는 사실 학종으로 가는게 사교육 잔뜩 들여서 수능 잘보는 강남권아이들보다 유리해요.
    공부만 좀 한다면 일반고에서는 많이 챙겨주는 부분이 있기땜에 생기부를 특목고보다 더 잘 채울수있어요.

  • 7. 그거야
    '17.1.14 9:04 PM (223.38.xxx.203)

    수시제도는,
    기득권층 자녀들이 쉽게 대학 입학할수 있게하는 방편이죠.
    대학은 대학대로 수시 원서비 장사로 건물 올릴수 있구요.

    이 나라에서 그나마 공정하게 운영되었던 제도들은,
    하나 둘씩
    기득권층이 쉽게 후손들에게 기득권을 대물림할수 있게끔 바뀌어가고 있죠..
    씁쓸하지만,그게 기득권층의 권리일수도 있겠네요.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좋은 머리를 그런 데 쓰지,국민들을 위해 쓸까요?
    물론,눈가리고 아웅 식으로,눈속임할수있는 몇가지 미끼들은 대중들에게 내놓긴 하죠..그런것에 혹하는게 대중이니..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 8. ..
    '17.1.14 9:41 PM (112.152.xxx.96)

    학생부..고백..이게 현실인가요..

  • 9.
    '17.1.14 10:01 PM (110.70.xxx.234) - 삭제된댓글

    수시가 기득권층이 쉽게 대학 입학하는 방법이라고요?
    몇몇 입시 부정이야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만 대체로는 아니라고 봐요.
    중상위권 인서울 대학에서 가르치는데 수시로 들어온 아이들은
    평범한 집안에서 착실하게 내신 열심히 따서 들어온 경우가 대부분이고
    정시로 들어온 아이들은 강남 목동에서 사교육에 이골이 난 아이들이 대부분이에요.
    문과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수시로 들어온 애들이 착실하게 공부해서 학점도 잘 받아요.
    정시 비중 늘리면 양상이 많이 달라질 거고 별로 바람직한 변화는 아닐 거 같아요.

  • 10. 그게
    '17.1.14 11:53 PM (58.227.xxx.77)

    일반 공립 고등샘들은 너무 무성의하게 생기부를 작성해요
    그래서 아이보구 자기에 대해 써오면 참고해서 써주더라구요 뻥치는건 아니구요 그냥 좀더 상세히 쓰는거죠
    저희 딸 학교도 인근 사립고교에 비해 너무 수시 합격률이
    떨어져서 궁여지책으로 그리합니다 지방이라 수시밖에
    답이 없거든요

  • 11. 수시
    '17.1.15 10:12 AM (119.194.xxx.141)

    수시가 어렵다 한들 정시만 하겠습니까?
    아이 수능 치뤄 대학 안보내봤음 말을 마세요.
    수능 정시는 지옥이에요.
    그나마 수시는 3년간의 성적과 성실함을 어필이라도 할수 있죠..
    정시 주장하는 분들은 특목고와 강남분들이거나 그 주장에 놀아나는 분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0641 중국어하시거나 계신분들께 부탁 좀 드릴게요. 6 중국맛집 2017/01/15 898
640640 보그 오스트레일리아 편집장이라는데, 몇살로 보이나요. 27 ... 2017/01/15 3,956
640639 부추전을 굽는데 왜 별루져? 11 사랑스러움 2017/01/15 3,704
640638 팔자좋은 아줌마들 넘치더군요 50 2017/01/15 31,052
640637 복직 후에 입주 시터 vs. 친정엄마 21 ㅇㅇ 2017/01/15 3,348
640636 남편이 갑자기 어깨가 아프다고 해요.어깨전문병원 소개해주세요. 18 소개부탁 2017/01/15 2,931
640635 너무 시끄러운 아이..자연스러운 건가요? 3 조용한 나라.. 2017/01/15 1,274
640634 영조가 어느날 어머니에게 궁에서 가장힘든일이 34 999 2017/01/15 23,100
640633 사채 정말 무섭네요 3 ... 2017/01/15 3,832
640632 이래서 여자도 전업주부보다 사회생활해야 하나봐요. 99 추워요마음이.. 2017/01/15 26,565
640631 경찰이 감춘 촛불 난동 9 답답 2017/01/15 1,604
640630 김ㄱㅊ도 더 이상 죄를 짓고 싶지 않았을지도ᆢ 희망 2017/01/15 729
640629 반기문.김정일각하께 가장숭고한 경의를 보낸다 2 종북이네 2017/01/15 849
640628 다이슨 V8 쓰시는 분 어떤가요? 9 ... 2017/01/15 3,453
640627 서래마을 디저트까페 궁금해요. 1 케익 2017/01/15 714
640626 40대초반 남성 패딩 추천해주세요 따뜻 2017/01/15 390
640625 치아교정도 부작용 있음 성장호르몬 주사는 어떨까 싶어요 2 무서워 2017/01/15 2,810
640624 밍크리폼) 20년된 엄마 밍크를 물려받았는데요 16 친정엄마가 .. 2017/01/15 6,568
640623 왜? 자기를 두려워한다 생각하죠? 1 ..... 2017/01/15 561
640622 스마트폰 앨범속 사진을 폰바탕화면에 1 사진 2017/01/15 680
640621 18세 투표 거부한 새누리·바른정당의 구태 2 샬랄라 2017/01/15 551
640620 요새 시그널 같은 드라마 안하나요? 12 2017/01/15 3,205
640619 외동 7살 아이 엄마가 안 놀아줘서 서운하대요. 2 ㅇㅇ 2017/01/15 1,352
640618 밤세워 게임을 하네요 2 ㅜ ㅜ 2017/01/15 1,169
640617 콘택트렌즈 뭐가 좋은가요 15 아하핫 2017/01/15 1,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