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목소리... 택배왔습니다~~
내일또 새벽같이 물건떼서 하루를 시작하시겠죠.
이 추운날씨에... 택배기사님들 처우도 새해엔 좀 달라졌음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옆집에 택배 배달 왔네요
세상에 조회수 : 3,596
작성일 : 2017-01-13 23:31:34
IP : 210.219.xxx.2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상에
'17.1.13 11:34 PM (175.126.xxx.29)너무하네요.
얼마나 힘들까요.
아침엔 또 일나가기전에 물품 분류인가 뭔가 그것도 해야한다는데..
너무 혹사당하는거 같아요. 택배 기사들도.
정말 안타까워요.....이렇게 없는사람들만 극도로 쪼는 시스템이..2. ㄷㄷ
'17.1.13 11:47 PM (111.118.xxx.143)밤에 늦게 와서 벨 울린다고 ㅈㄹ하는 아짐들도 있어요.
안쓰럽던데
.3. 지난번
'17.1.14 12:46 AM (1.230.xxx.182)저희집에도 12시 다되서 택배왔습니다 해서 깜작 놀랬어요
특히 도서의 경우 요새 익일배송약속하는 업체들이 있어서
밤11시 12시 갖다주는 경우가 허다하네요
안그래도 되는데..ㅠ4. 처우개선
'17.1.14 1:15 AM (211.46.xxx.42)처우가 열악하고 개선이 필요한데는 공감
그런데 20몇층 되는 아파트 층층마다 세워놓고 물건 배달할 때는 솔직히 욕 좀 나와요5. ㄱㄱ
'17.1.14 3:25 AM (211.105.xxx.48)에휴 싸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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