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재단 정관에 이사장은 설립자(육영수)의 특수관계만이

[아하]

될수 있다고 되어 있다네요. 즉 근혜.근영,지만만이 육영재단 이사장이 될수 있는 것이고 그들의 배우자들도 특수관계가 되니까 이사장이 될수 있는 거네요.
지금 mbn에서 방송하는데 처음 아는 사실이네요.
왜 그토록 피터지게 신동욱을 반대한 이유를 알겠네요.
그당시 3남매중 아무도 결혼을 안했는데 신총재가 들어오면 자신들의 입지가 줄어들수 있으니까요.
육영수가 2000만원을 기부하고 또 당시 재벌들이 그것의 몇십배를 기부하고 재단을 만들었는데 실제적으로는 자기 자식들 위해 만든거네요

[....]

저도 깜놀
공익재단,,,아님

[...]

육영수 여사의 이미지가 왜 그리 훌륭(?)하게 된건지 도통 알 수가 없는 1인입니다.

[adf]

정관은 주무관청 허가 받아 고치면 됨요.

[재단에서]

월급을 많이 떼어가도 되나요? 말만 재단이지 참 어이없어서.

[ㅉㅉㅉ]

쓰레기들

[유족연금]

박정희 죽고 3남매가 유족연금을 월 1000만원 받았다고 해서 놀랐는데 , 요즘 놀라운걸 많이 알게 되네요

[그곳에서]

최순실 정윤회가
각각 월급을 3천만원씩 받아갔다고 해요
완전 돈줄이죠

[ㅇㅇ]

이런데도 박정희가 청렴했고
박그네 삼남매가 불쌍한 유족이라고???

유학까지 다녀온 성인이
재벌이 준 성북동 저택에
79년 당시 돈으로 6억에
육영재단 영남대 이사장 자리 차지해서
놀면서
매달 수천만원씩 월급 받고
실질적으로 재단 소유주여서
모든 인사권 독점하고 있는데
불쌍하다니
박정희 사금고에서 숨겨둔 비자금이 천문학적인
돈이 있을거라는 소문은 차치하더라도
불쌍한 소녀가장 이미지를 환갑 나이까지
가지고 살다
동정여론으로 대통령된 희대의 코미디지요

어느 대통령 자식이 그모든 혜택을 받고 살면서
특권의식으로 똘똘 뭉쳐서 살면
국민들이 당연하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