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op.co.kr/A00001110402.html
,,,,,듀크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회원은 “최씨의 태블릿PC 전파인증은 2015년 7월 8일에 했고 8월에 출시됐다”면서 “삼성 임직원이 아니면 이 태블릿을 7월에 사용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외부에 신제품 노출을 꺼리기 때문에 출시 전에 정식제품을 사용하는 건 회장님(임원)외에 극소수이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앞서 특검팀은 최순실(61)씨의 조카 장시호(37)씨로부터 최씨의 두번째 태블릿PC를 넘겨받았다. 특검팀은 최씨가 2015년 7월부터 11월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새 태블릿PC 실물과 최씨와 삼성 관계자 등이 주고받은 이메일의 일부 내용을 11일 공개했다. 특검팀은 태블릿PC에는 삼성이 최씨 일가에 보낸 지원금이 독일 현지에서 빠져나가서 사용된 흔적이 담겨있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