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자를 먹고 싶은데 꾹 참고 바나나와 아몬드를 먹었습니다.

다이어트중 조회수 : 2,503
작성일 : 2017-01-11 16:45:36

그러나 결국은 과자도 먹었습니다. ㅠㅠㅠ

이럴 바엔 차라리 과자만 먹는건데...하는 자괴감이....ㅠㅠㅠ

세상엔 왜 이렇게 맛있는 게 많은지...ㅠㅠ


IP : 175.209.xxx.5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 4:46 PM (125.137.xxx.47)

    과자를 아예 없애야 합니다.

  • 2.
    '17.1.11 4:49 PM (211.114.xxx.137)

    ㅋㅋㅋㅋ. 저도 그래요. 어쩔...

  • 3. ..
    '17.1.11 4:52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아몬드과자, 바나나맛과자를 드셨다고 생각하시면..ㅎㅎ

  • 4. 나만의장단
    '17.1.11 4:55 PM (175.223.xxx.172)

    ㅋㅋㅋㅋㅋㅋ
    반전이 재미나요ㅎㅎ

  • 5. 음..
    '17.1.11 4:55 PM (14.34.xxx.180)

    저도 과자를 안먹으려고 과일을 먹다보면 과자생각이 더더더더~~간절해지고
    그리고 과자를 먹고 부른 배를 보면서
    걍 과자만 먹을껄~~하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ㅠㅠㅠㅠ

  • 6. 아이가없다면 한가지팁
    '17.1.11 4:56 PM (211.110.xxx.188)

    집에 쌀 반찬거리 과일 이렇게만 있게해보세요 아무리 뒤져도 먹을건 과일과 물뿐 라면도없으면 사러나가기귀찮아 밥먹네요 사다놓으면 다 먹어치우니 아예 사지를 마세요

  • 7.
    '17.1.11 4:59 PM (182.228.xxx.108)

    내가 이럴려고 바나나를 먹었나하는 자괴감이....

  • 8. 포도주
    '17.1.11 5:04 PM (123.109.xxx.105)

    ㅎㅎ 과자가 잘못했네요 왜 거기 있어가지고

  • 9. 포도주
    '17.1.11 5:04 PM (123.109.xxx.105)

    보여도 외면하고 안 사는게 정답ㅜㅜ

  • 10. ㅋㅋ
    '17.1.11 5:47 PM (175.117.xxx.60)

    어쩌나요?저도 먹고픈 거 회피하려다 다른 거 먹다가 결국 둘다...에휴.ㅋㅋ힘내요.

  • 11. ....
    '17.1.11 6:14 PM (211.107.xxx.110)

    집에 아예 사두지를 말아야해요.
    아..새우깡 꼬깔콘 먹고싶당~

  • 12.
    '17.1.11 6:16 PM (221.146.xxx.73)

    과자가 비싸서 다행이에요

  • 13. 아이고 ㅎㅎㅎ
    '17.1.11 6:26 PM (220.76.xxx.170)

    과자를 아예처다 보지도 말아요 마트에 가거들랑

  • 14. 마이마이
    '17.1.11 6:36 PM (211.38.xxx.13)

    제가 잘 하는 짓입니다.
    과자가 먹고싶은데...
    안돼...차라리 과일을 먹자..
    과일을 배터지게 먹습니다.
    그러다가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로 인해
    식빵을 두장 우걱우걱 먹고...
    결국 무언가에 이끌려 지갑들고 편의점갑니다.

    먹고싶은건 그냥 바로 그걸 먹고 자는게 최곱니다.
    자지 않으면 또무언가가 먹고싶기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0876 저 대학 입학전에 부모님이 당부하신 말씀이 13 ... 2017/01/15 4,382
640875 기춘이 아직 농심 출근하나요?? 6 ㄴㄷ 2017/01/15 1,727
640874 스벅 다이어리 쓰시는분 계세요? 3 사까마까 신.. 2017/01/15 1,595
640873 태블릿 대단 2017/01/15 379
640872 인간관계에 연연해 하는 사람들의 특징이나 공통점 있나요? 7 인간 2017/01/15 3,756
640871 외국인데요 귀 뚫은 딸이 갑자기 얼굴이 하얘지고 7 ㅅㅈㄷ 2017/01/15 5,823
640870 지금 안방 천장에서 물이 줄줄 새는데 4 5 못살아 2017/01/15 2,460
640869 나경원이 초선이 1 유리병 2017/01/15 1,007
640868 미국 아시아계에서 한인 빈곤율이 최악인 이유가 무엇인가요? 12 2017/01/15 5,345
640867 남자친구 사주때문에 헤어지고싶어요 11 2017/01/15 6,542
640866 40대초반 남성 패딩 추천해주세요 따뜻 2017/01/15 656
640865 이재용 특검대비 영어공부시켜주는 꿈을 꿨네요ㅠ 2 오늘의 꿈 2017/01/15 688
640864 휴 ..ㅜ돼지고기덜익은거 한두개먹은 아이. 괜찮을까요? 4 2017/01/15 2,047
640863 집에서 근력운동할때 운동화 신고 해야 할까요? 2 .. 2017/01/15 1,731
640862 내일 성당갈건데요.. 헌금은 어떻게 내나요? 28 ㅇㅇ 2017/01/15 9,608
640861 버거킹 새로나온 버거 맛읍다 4 2017/01/15 2,347
640860 기추니 부인 33 ........ 2017/01/15 9,025
640859 여자보고 "야하게 생겼다" 라는 말이 무슨 뜻.. 16 ㅇㅇ 2017/01/15 10,529
640858 얼굴에 각질이 너무 심해요 8 .. 2017/01/15 3,786
640857 어떤 선 넘어가면 관계를 확 정리하는 분들 계신가요? 14 2017/01/15 4,683
640856 2017.유용한 사이트 모음 리스트 ......... 135 ㄷㄷㄷ 2017/01/15 12,198
640855 저보고 꼼꼼하고 친해지기 어려운 타입이라는데.... 7 썸남이 2017/01/15 2,052
640854 아주 기본적인건데 헷갈리는거 뭐 있으세요? 24 .. 2017/01/15 3,579
640853 결혼 후 행복하세요? 21 2017/01/15 5,288
640852 인간관계 끝낼땐 끝내더라도 한번은 얘기 해야할지.... 9 .... 2017/01/15 3,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