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탄핵이후의 정치로드맵/드루킹

궁금했는데 조회수 : 520
작성일 : 2017-01-11 09:35:08
맞아 떨어지는 게 섬뜩하네요.
-------

탄핵이후의 정치로드맵 - 4월의 대선까지


http://me2.do/57vgBSxS
IP : 116.44.xxx.8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17.1.11 9:55 AM (39.7.xxx.238) - 삭제된댓글

    2012년 당시 국민경선은 민주당의 주자였던 문재인이 당외에 있었던 세력인 '새정치연합'의 안철수와의 단일화를 위해서 제안했던 것입니다. 또 이당시에는 두사람의 지지율이 엇비슷했었습니다. 그러니까 국민경선으로 가서 결정하자는 제안은 상당히 합리적인 것이었던 셈입니다.

    그런데 이재명 지지자들은 더민주내의 당내경선으로 결정하면 되는 문제를 당밖의 세력을 끌어들여서 국민경선을 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여기에 국민의당과 민주당내의 반문재인 의원들이 동조하고 있는 구도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에 숨어있는 꼼수는 무엇일까요?

    겉으로 볼때는 더민주와 국민의당의 야권통합경선처럼 보이고 안철수와 문재인의 경쟁으로 보이지만, 사실 안철수는 현재 지지율이 5%대까지 떨어진 상황입니다. 이미 대선후보군에서는 탈락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반면에 더민주내의 이재명시장은 18% 정도까지 지지율이 상승했다고 여론조사에서 띄워주고 있습니다. 여러 조사가 각각 차이가 있지만 문재인전대표는 25%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저들이 노리는것은 당내경선에서는 이재명이 질것같으니까 야권통합경선, 또는 국민경선으로 가서 안철수를 찍는대신 이재명을 찍어서 문재인을 쓰러트리겠다는 꼼수에 다름이 아닙니다.

    진짜 문제는 이런 생각을 당내의 경선주자가 한다면 참으로 치사하기 짝이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내경선이란것은 정정당당하게 당내에서 지지세를 겨뤄서 지고나면 승복해야하는 구도인데, 지기 싫으니까 당밖의 세력을 야권통합경선 내지는 국민경선이라는 허울좋은 이름으로 포장해서 끌어들이겠다는 것에 다름이 아니니까요.

    제가 이시장의 완전국민경선 주장이나 이시장 지지자들의 국민경선으로 하자는 주장에 주목하는 이유는 그것 뿐만이 아니라, 내각제를 매개로한 이합집산의 반문재인 전선이 형성될 경우 이들이 자신들이 더민주의 후보가 될 수 없다면 더민주를 이탈해서 저쪽진영으로 합류하는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때문입니다.

    물론 이재명시장의 인품을 생각하면 너무 과한 우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아마 이재명 시장은 적당한 선에서 당내경선룰을 본인에게 유리하게 하는 정도로 조정하고 당내경선에 참여하여 경선결과에 승복하시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만의하나 완전국민경선이니 결선투표제니 하는 주장이 당밖의 세력들을 끌어들여서 자기당 주자를 찍지않고 타당의 주자를 찍는 식으로 오로지 문재인을 떨어뜨리는데에만 특화된 꼼수라면 요즘같은 세상에서 그런 수가 똑똑한 시민들에게 먹혀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히 말해두지만 야권통합경선이나 국민경선으로 덕을 보는것은 실제로는 동교동과 박지원뿐입니다. 12월2일의 탄핵연기사건이 들통난뒤 정당지지율이 9%대로 떨어지고, 당내 대권주자는 5%대로 떨어진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연립정권으로 국무위원을 나눠먹자는데 합의해주는 야권통합경선, 국민경선의 전제는 결국 다죽어가는 동교동과 박지원을 살려주자는 것에 다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동교동은 필사적으로 야권통합경선, 국민경선을 주장하는 이재명시장을 지원사격하겠지만, 여러분은 이미 이들의 꼼수가 어떤것인지 손바닥위에 놓고 보실 수 있게 될것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9139 갈비뼈 통증. 어느 과로 가야할까요? 1 갈비뼈통증 2017/01/11 2,098
639138 보험료 40만원 나오면 자차가 낫나요? 7 /// 2017/01/11 1,989
639137 말린 인삼 3 2017/01/11 787
639136 노승일표정ㅎㅎ 2 ㅇㅇ 2017/01/11 2,948
639135 홈cctv 맘카 이런종류 써보신분 있나요? 2 ^^ 2017/01/11 594
639134 '체험형 동화'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는 게 좋을까요? 4 뽁찌 2017/01/11 1,778
639133 일요일부터 집밖에 한번도 안나갔어요 7 2017/01/10 2,672
639132 말그려진 가방 브랜드 이름이 뭐죠? 2 가방 2017/01/10 6,670
639131 알면 도움되는 생활속 꿀팁! 12 mell 2017/01/10 4,311
639130 정봉주 말이 맞는듯 하네요. 4 ... 2017/01/10 4,850
639129 서울여자간호대 vs 삼육보건대 간호학과 17 입시맘 2017/01/10 13,148
639128 유아영어 잘 아시는 분 도움 좀 주세요ㅠ 6 ... 2017/01/10 1,252
639127 사각턱 보톡스 요 15 흐음 2017/01/10 3,404
639126 lg표백제 핫딜이래요. 11 핫딜 2017/01/10 1,908
639125 수능치룬 큰애 작은애가 부러워해요 11 그래그래 2017/01/10 3,119
639124 서정희 홈쇼핑에 나오네요.~ 1 .. 2017/01/10 5,983
639123 와이책은 몇살부터 읽나요?? 예비초등학생인데 웅진책 즁에 구입할.. 3 2017/01/10 3,343
639122 길라임 주사열풍 6 길라임 2017/01/10 1,713
639121 박원순이 망가진 이유./엠팍 펌 17 ........ 2017/01/10 4,712
639120 변호인 광해 해외상영 금지 4 가지가지 2017/01/10 994
639119 겨드랑이털이요? 3 00 2017/01/10 2,087
639118 결로 단열 공사 1 감사 2017/01/10 1,269
639117 속보) 남궁곤 이대 전 입학처장 구속/ 23 그냥 2017/01/10 4,193
639116 이시국에 죄송합니다 물걸레청소기좀 골라주세요 6 빠빠빠후 2017/01/10 1,538
639115 헤라마스크팩 유통기한표시는요 새해 2017/01/10 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