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갈 집에 수리문제 등으로 부득이 한 번 더 방문할 경우

질문 조회수 : 805
작성일 : 2017-01-11 08:46:54
뭐라고 사들고 가는 게 예의인가요?
아니면 재방문이 흔하게 있는 일이라
상관 안해도 되는 문제인가요?
IP : 121.124.xxx.1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 8:55 AM (121.128.xxx.51)

    계약하고 한번 정도만 더 가봐야지 더 가면 실례예요.
    부동산 통해서 얘기해 보고 안된다고 하면 가지 마세요.
    수리 할거면 시간이 여유 있을텐데 이사 가기전에 가지 마세요.
    도배집, 싱크대 커텐 다 동네명 아파트 이름대면 실측한 것 평면도로 출판사에서 책으로 나온것 있어요.
    전 싱크대 도배 다 영업집에 있는 책 보고 계약해서 수리 했어요.

  • 2. 원글
    '17.1.11 8:58 AM (121.124.xxx.156)

    계약하고는 첫 방문이예요. 계약 전 집보러 처음 갔을 때 포함 두 번째 방문입니다.

  • 3. 그냥가세요
    '17.1.11 9:08 AM (121.190.xxx.197) - 삭제된댓글

    계약 후 한번 정도는 그냥 가도 돼요.
    그정도도 안하고 어떻게 집을 매매 하나요?
    저는 계약 후..인테리어 업체 선정하고
    미리 상세히 의논한 후
    그 사장님과 같이 방문했어요.

    비전문가인 내가 보는 것보다 정확하고
    치수도 잴거 있으면 사장님이 바로 그 자리에서 재야하고..

  • 4. . .
    '17.1.11 9:22 AM (175.113.xxx.18) - 삭제된댓글

    괜찮지않나요? 그정도는 서로 이해해야죠. 저는 그냥 오셔도 괜찮던데. . .

  • 5.
    '17.1.11 10:17 AM (1.225.xxx.50)

    정해진건 없겠지만
    그래도 뭐라도 사들고 가서
    미안함을 표시라도 하면
    사람 마음이 좀 덜 불쾌하겠죠.
    현거주자가 노라고 하면 집 못볼 수도 있는데
    보여주는 자체가 감사한 일이기도 하구요.

  • 6. 전용.
    '17.1.11 11:11 AM (49.165.xxx.222)

    계약자분이 두번 방문하셧는데 시간내서 보여줘서 고맙다고 롤케잌들고오셧어요.

  • 7. 저도
    '17.1.11 11:28 AM (112.152.xxx.34)

    얼마전 계약하면서 치수재느라 롤케잌사서 갔었어요.
    또 방문할일이 있었는데 너무 미안해서 부동산에서 전번 물어봐서 통화로 궁금한거 물었는데 심성이 착한분이라서
    오히려 필요할때 와서 실측하라고 말해주셔서 엄청 고마웠었어요. 그래도 또 가는건 아닌것 같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92 국물내는 요리에는 한우가 맛있네요. 이유 아시는 분 계실까요? 여름 15:11:20 7
1741791 이상한 냄새 3 친구 15:04:26 321
1741790 선거전화..황명선은 누군가요 9 ㄱㄴ 15:03:31 207
1741789 방배동 벤츠 매장 앞에서 파업 노동자들 15:03:27 201
1741788 액와부 임파비후에 대해 잘 아시는 분 병원 15:02:12 64
1741787 만48세 임신하고 싶어요 8 노산 15:01:26 563
1741786 부모님이 아들집 모르는분 있으세요? 12 .... 15:00:52 346
1741785 열심히 살려고 급발진했습니다. 1 체력 15:00:47 259
1741784 안쓰는 물건은 그냥 다 버리시나요? 5 /// 14:59:19 366
1741783 황태채 가시 제거 어떻게 하시나요? 2 요리 14:58:25 121
1741782 충격적으로 예쁘단 소리를 들었네요 13 .. 14:56:03 997
1741781 신발 스퍼란 브랜드 괜찮나요? .. 14:55:28 63
1741780 바냐듐쌀 드셔보신 분 1 헐헐헐 14:55:19 122
1741779 고등 여아 시력이 너무 떨어졌어요. ... 14:55:10 100
1741778 송파구 임플란트 치과 소개해주세요. 송파구 14:54:11 54
1741777 요새 밤에 습도가 너무 높아서 더워요..ㅜ.ㅜ 1 궁금 14:54:02 263
1741776 마스카포네크림 1900원 싸다 14:52:31 360
1741775 술 먹고 계엄모의 할때 좋았지. 4 .. 14:52:09 354
1741774 비대면 주민등록조사는 세대원 모두가 각각 하는 건가요? 3 로로 14:49:30 344
1741773 거미 45살에 둘째 임신했네요 6 ㅇㅇ 14:37:12 2,429
1741772 수술 한번도 안해본 분들도 많으시죠? 5 수술 14:36:43 589
1741771 싱하이밍 中대사 “반중 극우세력 단속을”…韓 “보수만의 문제 아.. 13 ... 14:34:45 503
1741770 며칠 전에 병원 갔다가 2 ..... 14:34:28 675
1741769 이번 관세 협상의 숨은 공로자.. 12 .. 14:33:07 1,654
1741768 82님들께서 이번 협상(소고기수입)에 큰 역활을 하셨네요! 27 감사♡ 14:32:46 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