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111050858919#none
일부 학생들은 여성학 학위를 받은 지 1년도 지나지 않아 한·일 위안부 합의에 ‘환영한다’는 뜻을 밝힌 반 전 총장이 자격을 잃었다고 비판했다. 반 전 총장은 위안부 합의가 이루어진 직후인 2015년 12월 28일 유엔 홈페이지에 성명을 내고 “한·일 위안부 합의를 환영한다”며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총리의 리더십과 비전에 감사한다. 대통령이 올바른 용단을 내린 데 역사가 높게 평가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당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반 전 총장의 발언이 부적절하다며 문제 삼기도 했다.
이화여대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위안부 합의에 박수 친 사람인데 무슨 여성학 박사냐” “다음 정권을 대비해 학위를 준 것 같다” “최경희 전 총장이 최순실과 반기문의 연결고리 아니냐”는 비판과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의 부정입학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최 전 총장 재임 때 학위를 수여했다는 사실이 꺼림칙하다는 반응이다. 한 학생은 “학위를 받을 때에도 반 전 총장이 왜 여성학 학위를 받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주장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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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과 최경희네요.
.... 조회수 : 2,062
작성일 : 2017-01-11 06:42:05
IP : 14.39.xxx.1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기사제목
'17.1.11 6:48 AM (14.39.xxx.138)[기획] 위안부 합의 환영한 반기문, 여성학 명예박사라고?
2. ....
'17.1.11 9:05 AM (182.222.xxx.194)어쩜 이리 꼼꼼히도 청문회 증인들하고 얽혀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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