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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병우가 째려본기자 보셨나요?

dd 조회수 : 16,195
작성일 : 2017-02-21 16:52:39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31&b=bullpen&id=2017022100000423...

 

우병우한테 '구속되면 마지막 인터뷰일텐데 한마디 하시죠?'해서

우병우가 째려봤대요. 근데 기자님 핸드폰 보고 빵터졌네요.

my moon...

넘나 편파적인것 ㅋㅋㅋㅋㅋ

IP : 222.233.xxx.34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7.2.21 4:54 PM (121.163.xxx.223)

    이 기자분도^^
    지지 않는 기자 ㅎㅎ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06227

  • 2. My moon
    '17.2.21 4:58 PM (123.228.xxx.210)

    하하핳ㅎㅎㅎㅎㅎ

  • 3. 어린 놈이
    '17.2.21 5:00 PM (223.33.xxx.95)

    싸가지가...

    권력서슬이 퍼럴 때 저러면 인정해 준다.
    지금 저러는건 누구나 할 수 있음.

  • 4. ...
    '17.2.21 5:04 PM (221.151.xxx.79)

    ㅋㅋ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서슬 퍼럴때는 공중파 기자들 찍소리도 못하긴 했죠.

  • 5. ...
    '17.2.21 5:05 PM (223.38.xxx.202) - 삭제된댓글

    기자가 저렇게 촐랑거리는건 좀 별로에요

  • 6. ...
    '17.2.21 5:07 PM (223.38.xxx.202) - 삭제된댓글

    기자도 자질검증 좀 했으면 좋겠어요

  • 7. 그러게요.
    '17.2.21 5:08 PM (222.112.xxx.20)

    서슬퍼럴 때 그랬다면 용기 있다할텐데
    죽은 권력앞에서 저러는 건 깐족거리 이상도 이하도 아님

  • 8. 동감
    '17.2.21 5:15 PM (106.240.xxx.214)

    죽은 권력앞에서 저러는 건 깐족거리 이상도 이하도 아님22222

  • 9. 왜요?
    '17.2.21 5:16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전 통쾌하기만 한데요.
    가려운곳 긁어주는 것만으로도 칭찬.

  • 10. 동감3
    '17.2.21 5:17 PM (122.40.xxx.85)

    33333

  • 11. ...
    '17.2.21 5:22 PM (175.223.xxx.8)

    죽은 권력앞에서도 입다물고 다소곳한 기자들보단 낫습니다만?

  • 12. ....
    '17.2.21 5:22 PM (124.49.xxx.100)

    죽은 권력앞에서 저러는 건 깐족거리 이상도 이하도 아님444

    저런 가벼운 사람들이 살아있는 권력앞에서는 암말도 못한다는.

  • 13. 곰뚱맘
    '17.2.21 5:24 PM (111.118.xxx.165)

    저게 촐싹거리는 걸로 보이는 사람도 있군요.
    우병우앞에 엎드려야 예의인가.

  • 14. 죽어있는 권력이라도
    '17.2.21 5:25 PM (117.111.xxx.249)

    당당하게 물어보는건 좋네요

    아직도 죽어있는 권력 호흡기달아주는것들 보다야
    백번낫네요

  • 15. 그러게요
    '17.2.21 5:27 PM (210.100.xxx.27)

    지금이라도 안하는것보다는 하는게 낫지 않나요?

  • 16. ㄱㄴ
    '17.2.21 5:28 PM (61.253.xxx.152)

    근데 저는 이해가ㅜ마이문?이뭐에요???

  • 17. 우병우 지금
    '17.2.21 5:28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까짓 기자 나부랭이가 감히 나한테 싶어
    분해서 바들바들 하겠네요

  • 18. ㅇㅇ
    '17.2.21 5:30 PM (61.106.xxx.181)

    죽은 권력앞에서 저러는 건 깐족거리 이상도 이하도 아님5555555555

  • 19. ....
    '17.2.21 5:34 PM (124.49.xxx.100)

    여기 엎드려야 한다는 사람 없는데요?

  • 20. //
    '17.2.21 5:45 PM (115.21.xxx.247)

    223 뭐래니? 박사모여? 싸가지는 우병우지 지가 뭔데 고개 빳빳하게 들고 지랄이야

  • 21. ....
    '17.2.21 5:46 PM (119.70.xxx.59) - 삭제된댓글

    1년전에 저렇게 깐족댈 수.있을까요 저건.좀.아니라고 봐요. 본인이 지금.우병우.위에있다 라고 생각하고 저런.행동하겠죠. 이재용한테는.저런.질문.못했을걸요?

  • 22.
    '17.2.21 5:50 PM (117.111.xxx.103) - 삭제된댓글

    마이문 때미 화딱지들 난건 아닐뀨우....

  • 23. ....
    '17.2.21 5:52 PM (39.7.xxx.90) - 삭제된댓글

    이제 와서 저러냐는 사람들
    본인이라면 1년전에 저럴 수 있었을지 의문입니다만 ..
    입, 아니 손가락으로는 뭔들 못하겠어요.

  • 24. 곰뚱맘
    '17.2.21 5:57 PM (111.118.xxx.165)

    1년전이었다면 우병우 구속영장 청구도 못했소..
    무식한 아줌마들아.ㅡㅡㅡ

  • 25. 아니긴
    '17.2.21 6:06 PM (117.111.xxx.87) - 삭제된댓글

    뭐가 아니라고 본다는건지

    멀쩡한 기자한테 왜 욕들하고 그래요?
    감히 깐족거린다 이건가??

  • 26. ...
    '17.2.21 6:11 PM (114.70.xxx.180)

    제가 저 기자 누나인데요.
    my moon 에 의미 부여하실건 없어요.
    그냥 집에 굴러다니던 핸드폰 케이스입니당 ^^;;

  • 27. ...
    '17.2.21 6:11 PM (119.70.xxx.59)

    치기어린 행동입니다. 저건 기자정신과 1도 상관없는 행동이에요.

  • 28. 저걸
    '17.2.21 6:21 PM (1.217.xxx.250)

    고깝게 볼것도 없어 보이는데
    죽은 권력이라도 찍소리 못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 29. 치기어리다고 하시는분들
    '17.2.21 6:21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서슬퍼렇던 시기에는 아예 저런 질문할수 있는 루트가 전혀 없었어요.
    이 사태가 일어나도
    우병우는 꽁꽁 숨어 있었는데 기자가 우병우한테 저런 질문할 기회나 있었나요?
    아예 기회가 1도 없었잖아요.

  • 30. ㅋㅋㅋㅋ
    '17.2.21 6:28 PM (110.47.xxx.153)

    너무도 당연한 기자의 인터뷰에 '치기'라며 감정을 섞는 분들은 핸드폰에 V3라고 쓰여져 있었다면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칭찬했을 분들인가요?

  • 31. 그러게요
    '17.2.21 6:30 PM (175.112.xxx.180)

    대통령 기자회견 때 모두가 꿀먹은 벙어리 일 때 저랬다면 멋졌겠죠.... 미국 기자들은 떠오르는 권력 트럼프 앞에서도 잘만 하드만.

  • 32. 유치한 인간은 뭐냐?
    '17.2.21 6:37 PM (222.112.xxx.20)

    V3.냐 moon이냐 따라 생각이 미친년 널뛰기하 듯 바뀌나봐요?
    괜히 광신도라고 하겠냐마는

  • 33. ㅉㅉㅉ
    '17.2.21 7:01 PM (117.111.xxx.121) - 삭제된댓글

    우병우 안됐네 ㅉㅉ
    여기 여러 댓글들도 말해주듯 1년전만해도 저런 파릇한 기자한테 이리 공개적으로 치일줄은 꿈에도 몰랐을텐데..
    그러게 좀 잘살지 그랬어..ㅉㅉㅉ

  • 34. 기자님들~
    '17.2.21 7:38 PM (124.53.xxx.20)

    화이팅!!
    싸X지 없는 자에게는 똑같이 ...

  • 35. 와우
    '17.2.21 8:48 PM (190.20.xxx.157) - 삭제된댓글

    진짜 알바들 엄청 많구나 ㅋㅋ

    지난번 우병우 눈빛을 안다면
    이거 보고 대부분은 속시원하다고 생각하져 ㅋ

  • 36. 알바풍년
    '17.2.21 9:12 PM (211.226.xxx.116) - 삭제된댓글

    네가지 없는 우병우한테 얼마든지 해도 되는 말입니다. 기자님 화이팅!!

  • 37. ...
    '17.2.22 12:40 AM (218.236.xxx.162)

    기자님 잘 했어요~

  • 38. 멋지다.......
    '17.2.22 12:41 AM (223.53.xxx.161)

    그 기자 이름 알고 싶네요. 화이팅!!!
    기자정신 살아있네!!

  • 39. 기자
    '17.2.22 12:48 AM (69.201.xxx.29)

    저정도의 질문은 누구라도 할 수 있었어야 하는데 우리는 그마저도 없이 살고보니
    저 정도 질문에도 기자정신이 살아있다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것.
    아무튼 잘한 질문이고
    레이저를 받았다는것은 그 질문이 우꾸라지의 정곡을 찔렀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소속이 어디인지 알고 싶어요.
    이 와중에 전화기 케이스는 어찌 그리 맘에 드는지. 그게 비록 우연이었을지 언정~

  • 40. ...
    '17.2.22 1:07 AM (222.112.xxx.20)

    우병우가 노무현 수사할 때 이제 당신은 대통령이 아니라는 둥 모욕 줬다는데 누군가 그 장면이
    통쾌하다고 해도 할말 없겠네요.
    권력있을 때 찍소리 못 하다가 힘잃고 곤궁해쳐 했을 때
    감정 자극하는 것 좋아 보이지 않네요.

  • 41. 그런데
    '17.2.22 2:14 AM (203.226.xxx.58)

    권력 있을 때 찍소리 못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니에요?
    그리고 힘 잃고 곤궁해져 있을 때 감정 자극하는 것도 당연한 거고요.
    당연한 거에 불만이 있는 사람이 많네요.
    자기가 한 대로 돌려받는 게 세상이치인데 아직 충분히 돌려받지 못한 거 같은데.

  • 42.
    '17.2.22 2:58 A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

    역시 바람 불기 전에 눕는 sbs ㅋ

    눈길은 끌었을지 몰라도 선정적인 돌팔매성 질문이었죠

  • 43. 구운몽
    '17.2.22 5:14 AM (182.212.xxx.215)

    죽긴 무슨..
    죽은 권력이 보수받는 보수 집회 그렇게 끌어내고
    방송 여러곳을 장악하는게 말이 됩니까..
    아직 그 권력들 안 죽었습니다.
    우병우 기각 되는거 보세요..

  • 44. ㅎㅎ
    '17.2.22 8:16 AM (39.118.xxx.16) - 삭제된댓글

    My.moon ~ 문재인
    한참 생각했네요

  • 45. ㅡㅡ
    '17.2.22 8:19 AM (223.62.xxx.82) - 삭제된댓글

    초딩도 아니고 기자가 왜 저래요

  • 46. ㅡㅡ
    '17.2.22 8:21 AM (223.62.xxx.82) - 삭제된댓글

    저게 무슨 징곡을 찌르는 질문이에요
    약올리고 싶어서 베베꼬는구만..

  • 47. Jade
    '17.2.22 8:46 AM (182.221.xxx.29) - 삭제된댓글

    저 기자가 생뚱맞게 저 질문을 한게 아니고 우병우가 나타나자 기자들이 많은 질문을 쏟아 냈는데 (최순실을 모르느냐 인사개입 등등)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지나가니 저 기자가 저란 질문을 한거고 그제서야 멈춰서 수초간 째려 본 거예요. 상황을 알면 이해가 됩니다.

  • 48. Jade
    '17.2.22 8:54 AM (182.221.xxx.29) - 삭제된댓글

    저 기자가 생뚱맞게 저 질문을 한게 아니고 우병우가 나타나자 기자들이 많은 질문을 쏟아 냈는데 (최순실을 모르느냐 인사개입 등등)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지나가니 저 기자가 저란 질문을 한거고 그제서야 멈춰서 수초간 째려 본 거예요. 상황을 보면 어느정도 정곡을 찔렀다고 할 수 있어요. 우병우가 지금도 언론이나 국민들을 대하는 태도가 나들이 아무리 떠들어 봤자 난 전혀 신경안쓴다 하는 식인데 우병우가 반응을 보였더는 점에서 저는 저 질문이 아주 조금이지만 통쾌했어요.

  • 49. Jade
    '17.2.22 8:56 AM (182.221.xxx.29)

    저 기자가 생뚱맞게 저 질문을 한게 아니고 우병우가 나타나자 기자들이 많은 질문을 쏟아 냈는데 (최순실을 모르느냐 인사개입 등등)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지나가니 저 기자가 저란 질문을 한거고 그제서야 멈춰서 수초간 째려 본 거예요. 상황을 보면 어느정도 정곡을 찔렀다고 할 수 있어요. 우병우가 지금도 언론이나 국민들을 대하는 태도가 나들이 아무리 떠들어 봤자 난 전혀 신경안쓴다 하는 식인데 우병우가 반응을 보였더는 점에서 저는 저 질문이 조금은 속시원했어요.

  • 50. 깐족거린다고 칩시다
    '17.2.22 9:02 AM (223.62.xxx.223)

    죽어가는 늙은닭 헛소리 하려고 불러모은 간담회에서 끄덕끄덕 주억거리며 받아적은 그 처자가 진정한 용기..?

  • 51. ㅇㅇㅇ
    '17.2.22 9:21 A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

     ...

    '17.2.21 6:11 PM (114.70.xxx.180)

    제가 저 기자 누나인데요.
    my moon 에 의미 부여하실건 없어요.
    그냥 집에 굴러다니던 핸드폰 케이스입니당 ^^;;

    -----------------------------------------

    오~ 누나님 등장~ 뿌듯하시겠어요~ㅎㅎㅎ

  • 52. .....
    '17.2.22 10:45 AM (1.227.xxx.251)

    저 기자 정말 속시원했어요
    앞으로도 쭉 패기 잃지말아달라고 전해주세요
    눈싸움할때 나도 모르게 지지마 지지마 했다니까요

  • 53. ㅋㅋㅋ
    '17.2.22 12:02 PM (114.203.xxx.61)

    멋져부러 ㅋㅋ

  • 54. ..............
    '17.2.22 4:23 PM (222.107.xxx.151) - 삭제된댓글

    죽은 권력앞에서 저러는 건 깐족거리 이상도 이하도 아님444

    저런 가벼운 사람들이 살아있는 권력앞에서는 암말도 못한다는.

    3333333333333333333333333

  • 55. ..............
    '17.2.22 4:50 PM (222.107.xxx.151) - 삭제된댓글

    기자들 너무 싫어요

    권력 초기에는 암말 못하는 것들이 말기에...검찰 불려다니니 만만하게 보고
    마치 대단한 애국자인양 갑자기 나서서 약올려가며 도발성멘트나 하는게...저런게 무슨 기자에요?

    저래놓고 우매한 대중들이 와~~~해주면 지가 대단한 뭐라도 한줄 착각하는 경우도 많죠

    가장 비겁한사람들이....망해가는 권력이던 망해가던 부자던간에...하향곡선 탄 사람한테
    돌 던지고 군중심리에 올라타 조롱하는 것들이에요
    저런 기자들 싫음

  • 56. ............
    '17.2.22 4:51 PM (222.107.xxx.151) - 삭제된댓글

    망신주고 조롱하는 건 이상하게 반감이 생김.

    대상이 잘못했더라도...법적으로 해야지 저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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