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사정때문에 아직 대학교 졸업도 못했어요...스팩이 없죠
아직 2년정도 남았는데 전공은 중국어구요.
부모님이 인맥도 없는편이라 선도 한번도 본적없고
저도 그리 발이 넓지않아서 소개팅 같은것도 안봤는데
엄마주위에는 엄마친구딸은 서울대나온남자랑 선봐서
잘되고있다고 자랑하고 있고 이젠 진짜 마음이 조급하네요...
어디서 좋은사람 만날방법 없을까요...휴
시집이나 갈수 있을련지 모르겠어요...자꾸 남하고 비교하고 되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우울하네요...
,,, 조회수 : 2,219
작성일 : 2017-01-10 22:03:56
제 나이 이제 서른인데
IP : 1.225.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10 10:08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직업이 있어야 시집 갈 수 있지 않겠어요?????
2. 직업
'17.1.10 10:09 PM (14.138.xxx.96)없이 가려면 부잣집 딸이어야죠
3. 흠
'17.1.10 10:13 PM (1.236.xxx.70) - 삭제된댓글괜찮은 분 만나려면 내가 괜찮은 사람이되어야해요
여자 외모로 조건안좋고 성격안좋고 스펙안좋은데
남자만나는 경우
대부분 잘못된 만남인 경우가많아요
요즘은 괜찮은 애들끼리 만나요
원글님 아직 많은 나이아니니 학업마치시고 괜찮은 직장구해서 안정을 찾으세요4. 보리수
'17.1.10 10:14 PM (61.81.xxx.63)인연은 있는 겁니다.
서른이면 못한게 없는 나이.
자신감을 깆고 사세요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고
난 잘될거다.하고요.
사람일은 몰라요
좋은 일 있기를 바랄게요.5. 234
'17.1.10 10:15 PM (182.212.xxx.172)저도 님과 같은 연배인데 아직 졸업도 못하고 인맥도 없고 남과 비교하게 되는 우울한 하루였습니다
6. 요즘
'17.1.11 3:10 AM (219.254.xxx.151)뜨는 중국어를 전공하셨는데 뭐가그리걱정인가요 일단 졸업하고 중국관련일을 하다보면 일하면서 인연을 찾을수도있을거에요 낙담마시고 용기내시고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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