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보다 공유한테 꽂혀서 보게된 영환데
그저그런영화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울림이 있는 영화네요
궁금한게 70년대? 프랑스영화 남과여 와 흐름이 비슷하지 않나여?
옛날에 본거 같기도하고 기억이 잘안나서요;;;
도깨비보다 공유한테 꽂혀서 보게된 영환데
그저그런영화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울림이 있는 영화네요
궁금한게 70년대? 프랑스영화 남과여 와 흐름이 비슷하지 않나여?
옛날에 본거 같기도하고 기억이 잘안나서요;;;
좋아해요. 두번 봐도 좋고 마지막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특히 겨울에....
옛날 프랑스 영화를 모티브로 했을 거예요. 그 영화에서도 서로 각자의 아이들을 매개로 만남이 시작됐었죠.
엔딩부분... 공유가 감정 참으며 운전하는 씬.. 너무 슬펐어요ㅠㅠ
전 전도연과 택시기사언니가 함께 담배를 나누던 장면...
공유가 어른남자구나 싶었어요 그작품에서
여러번 봤어요
키 들고 딸 때문에 마지막 발걸음 안떨어지던 그 장면 너무 짠했고요
공유 전도연 만나는 모든 씬이 좋아요
아흑 또 보고싶다.
전 애아빠 공유가 좋네요
부산행 남과 여..아 용의자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