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아들 뚱뚱한건가요?

달콤 조회수 : 1,617
작성일 : 2017-01-10 16:32:25
이제 중2 올라가는 아들입니다.
키 170 몸무게 55인데 본인이 뚱뚱하다고 다이어트 한다며 잘 안먹어요
키커야하는데
살은 나중에 빼도 되는데 고집을 안 꺽네요
베프가 178에 58인데 부럽다며 안 먹는 아들 냅둬야 하나요?
걱정입니다.
그 친구가 마른거죠ㅜㅜ
IP : 211.36.xxx.22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곰뚱맘
    '17.1.10 4:33 PM (111.118.xxx.143)

    마른거죠...여자도 저정도면 날씬한건데..
    잘먹구 키커야죠.
    살이나 나중에 빼면 되구.

  • 2. ....
    '17.1.10 4:34 PM (211.224.xxx.201)

    안뚱뚱한데요

    제딸이 167인데 52키로 안되요
    이제 중3올라가구요

    다들 날씬하고 이쁘다는데요

    한창 클나이이고 많이 먹을때인데...

    제아들은 이제 중1되는데
    치킨한마리다먹더라구요

  • 3. ...
    '17.1.10 4:35 PM (221.167.xxx.125)

    그 맘때 진짜 잘 먹어야 되요,,잘먹고 농구,많이 하라 하세요

  • 4. @@
    '17.1.10 4:36 PM (39.7.xxx.94)

    딱 보기 좋을텐데요..친구가 더 멋져보여서 그런건 아닐까요??
    아무튼 키 부럽네요...

  • 5. 제아이도
    '17.1.10 4:39 PM (61.82.xxx.167)

    중2 올라가는데...
    177에 66키로예요...
    한창 먹을땐 70까지도 나갔구요..
    그땐 얼굴이랑 배가 통통~하더니
    요즘은 몸무게 빠지면서 키로 갔나봐요.. 약간의 뱃살만...남아 있구요
    살은 나중에 빼도 되니...
    우선 키부터 키우자~하세요..^^

  • 6. 제아들
    '17.1.10 4:53 PM (218.48.xxx.102) - 삭제된댓글

    183에 58입니다...더 안찌울려고 해요...모델지망생이긴해요..

  • 7. 어리석긴
    '17.1.10 5:03 PM (125.177.xxx.82)

    잘 먹어서 베프따라 178을
    만들 생각을 해야지 그 비율로
    몸무게 줄일 생각을 하냐고요
    그때 아니면 성장기도
    곧 끝날텐데요.

  • 8. ..
    '17.1.10 5:19 PM (150.150.xxx.92)

    그정도면 딱 좋은데요...
    중1 딸이 167에 53이에요...딱 이쁜 몸매에요.
    키크려면 더 잘먹어야 할텐데...제 조카는 우유먹고 키 엄청 컸어요.

  • 9. ...
    '17.1.10 5:20 PM (223.63.xxx.80)

    중 2되는 저희 아들 178에 66키론데 말랐어요 ㅠㅠ
    다리 젓가락같고 ㅡㅡ

    몸통엔 잔근육 좀 있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말랐습니다.

    잘 먹으라고 하세요.
    키 크는것도 때가 있다고 형님들 그러시네요

  • 10. 헐~
    '17.1.10 5:40 PM (1.240.xxx.35)

    중2올라가는 아들 165에 63키로인데 제눈엔 살찐거 모르겠던데요ㅋㅋㅋ살뺀다고하면 안된다고 키커야한다고 막 멕여요ㅋ 방학때 사육할 예정이에요 이때아님 안커요ㅠㅠ

  • 11. 조아
    '17.1.10 6:09 PM (1.225.xxx.42)

    헉. 정녕 부럽습니다. 중2 올라가는 아들 158에 42키로...흑흑

  • 12. ...
    '17.1.10 6:27 PM (125.178.xxx.117)

    다들 키가 크네요.
    같은 학년 162에 57kgㅜㅜ

  • 13. ..
    '17.1.10 6:55 PM (112.152.xxx.96)

    요때는 묵어야 합니다..살은 나중에..굶으면..그냥 키가 작아요..

  • 14. dlfjs
    '17.1.10 7:36 PM (114.204.xxx.212)

    마른거죠 남편이 169에 58인데 말랐어요
    지금 안먹으면 180못넘는다고 협박하세요

  • 15. 중1
    '17.1.10 8:45 PM (61.74.xxx.219)

    울 아들 172에 58키로인데
    넘넘 이쁜데요....
    좀 통통해야 키로 쑥 가고 말랐다가
    또 살짝 살이 올라야 위로 올라갈 힘(?)이 생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445 커피 안마시고 싶은데 힘들까봐 걱정돼요 2 …… 07:52:03 90
1607444 삼천오백만원으로 뭐할까요? 1 예금 07:48:35 241
1607443 기다리지 못허는 남편이 너무 힘들어요 6 싫다 07:43:53 556
1607442 변기 물 내리면 샤워기에서 뜨거운 물 나오는 현상, 신축아파트는.. 4 해피걸 07:40:30 388
1607441 아모스 퓨어스마트 샴푸 쓰시던 분들 이제 뭐 쓰세요? 4 .. 07:36:48 321
1607440 "모든 소득 빚 갚는데 쓴다"…연체액 '역대 .. 2 ... 07:29:29 713
1607439 엄마들에게 막내는 영원한 아기인가요? ㄱㄴ 07:21:55 427
1607438 발을 3 씻자 07:15:44 339
1607437 집값상승기의 평형선택 9 .. 07:12:12 711
1607436 차인표가 소설도 쓰네요 5 ㅇㄴㅁ 07:09:32 731
1607435 청원 78만 넘었어요. 해봅시다! 13 .. 07:06:22 849
1607434 일본어 고민이네요 3 go 06:58:59 482
1607433 기념 금화 어디서 파는게 좋을까요? 4 체셔냥 06:53:03 415
1607432 유통기한 땜에 떨이하는 샴푸 정보 공유해요 15 샴푸 06:24:14 1,902
1607431 어떻게해야 인간관계가 편하게 될까요 2 진지한사람 06:17:42 1,017
1607430 식당서 먹는것보다 포장하면 양을 더 적게주나요? 10 ..... 06:09:08 1,471
1607429 이정현 시어머니는 생각보다 젊네요 1 .. 06:07:43 1,777
1607428 여름용 홑이불요. 1 .. 05:37:56 796
1607427 허웅도 나중엔 결혼해서 잘 살겠죠? 1 .. 05:23:46 1,379
1607426 박미선이 마트 사인회에 왔는데., 14 . . . .. 05:15:41 8,306
1607425 인생샴푸 있으세요? 18 인생샴푸 04:09:14 3,308
1607424 열심히 하라는데 화가 나요 3 큰일.. 04:04:27 1,669
1607423 킬러들의 쇼핑몰 뒤늦게 보는데 ㅣㅣ 03:53:46 744
1607422 항우울제가 살찌는 부작용 2 .. 03:46:04 1,230
1607421 에르메스 트윌리 데르메스 향이요 샤넬 마드모아젤 비슷한가요? 2 ... 02:59:00 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