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부추전 해 먹었는데 어디선가 먹었던 그 바삭한 부추전 맛을 내기가 힘들어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제가 늘 하는 방법은 부침가루를 묽게 물에 개어 부추와 각종 부재료를 넣는다.
검색해 본 방법은 밀가루와 부재료에 그대로 밀가루를 넣어서 섞는다. 이 방법은 최대한 물기를 적게 하는 방법이죠?
두번째 방법은 아직 시도를 안 해봤구요.
어떤 비법이 있을까요?
부침가루 대신 튀김가루를 해라. 그냥 밀가루가 낫다..... 뭐 이런.
아이들이 고추 넣는 건 안 좋아해서 안 넣었는데 고추는 약간 매콤한 것을 어슷썰기 보다는
좀 굵게 다져서? 넣는게 낫겠죠?
간장은 어떤게 낫나요?
식초를 넣은 장, 아니면 그냥 양념간장?
비법들 하나씩 댓글로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