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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되는 아들 키와 몸무게

000 조회수 : 2,201
작성일 : 2017-01-08 12:30:02
162에 65키로 넘는거 같아요..몸무게를 자꾸 줄이는거 같아요 ;;;
먹는것도 엄청 먹어요..끝없이 먹고...요즘 방학이라 농구 1시간 테니스 한시간 매일 해요 그외엔 학원과 숙제
그리고 게임 ㅠㅠ 몸을 잘 안움직여요.;;느릿느릿..
비피더스 요구르트10개가 이틀만에 없어졋어요..동생도 잇지만..ㅠ
작년여름즘 체모 시작된거 같구요.(친구엄마가 알려줫어요..그집아들이수영장에서보고 얘기해줬다고 ㅜㅜ)

중학교 교복 2월에 산다던데...옷 큰거 사야겠어요 ㅠㅠ
배가 엄청 난데...어떤 사이즈 사야할까요..

그래도 마냥 귀엽고 사랑 스럽네요..범생이..ㅋ

방금 뽀뽀할래 키잴래..했더니..1초만에 키잴래..하네요 ㅋ



IP : 124.49.xxx.6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비중
    '17.1.8 12:40 PM (39.7.xxx.95)

    저희 아들은 150에 41입니다...몇달만에 1킬로 쪘네요..
    아직 뽀뽀 잘해주고...2차성징은 소식 없네요...

  • 2. 중1
    '17.1.8 12:44 PM (211.108.xxx.4)

    올해 중학생되는 아들
    156,54 나가요
    살이 갑자기 8키로 쪘어요 2차 성징은 없어요
    첫째는 5학년때부터 2차 성징에 사춘기였는데 중2되는데
    172,80 랍니다 ㅠㅠ

  • 3. 윗님
    '17.1.8 12:51 PM (124.49.xxx.61)

    ㅎㅎㅎ키가 더 크겠죠? 남자애들은..ㅎㅎㅎ80키로 ..키키우고 빼면 되죠운동하고..

    그런데 교복은 몇벌사요? 키크거나하면 길이나 품같은거 늘리게 되어있나요?

  • 4. 공동구매
    '17.1.8 12:57 PM (61.105.xxx.161)

    업체안내문 갖고오지 않던가요?
    저희애 배정된 학교는 교복 공동구매하거든요
    지정업체가면 애치수 재보고 알아서 줍니다
    저는 기본외에 셔츠만 추가로 하나 더 샀어요

  • 5. ..
    '17.1.8 12:58 PM (61.74.xxx.219)

    중2 되는 아들 작년 이맘때 160에 52키로 였어요. 교복바지 엄청 길었는데 올 가을에 다 텄네요..더 크면 천 덧대야 할듯 현재 키 172에 몸무게는 57키로구요.. 일년만에 많이 크더라고요~ 잘 먹이고 잘 재우셔요~~^^

  • 6. 와우..
    '17.1.8 1:06 PM (39.7.xxx.95)

    윗님...그렇게 갑자기 많이 커면 아이가 아프다 하진 않던가요???

  • 7. 귀여워~~
    '17.1.8 1:07 PM (68.113.xxx.28)

    키는 좋은데 몸무게는 조금 관리하셔야 할거예요.
    제 아이도 중2되는데 5학년 때 2차 성징 오고 지금 177쯤
    돼요. 늘 운동 하던애가 안하니 두어달 만에 10여 키로가 확 불어요. 마른애라 먹고 싶은거 마냥 냅두었더니 금방 늘어요. 운동은 꼭 꾸준히 하게 하구요.

  • 8. ..
    '17.1.8 1:07 PM (180.230.xxx.90)

    농구 1시간,테니스 1시간 하면 됐죠.

  • 9. 근데 운동을해도
    '17.1.8 1:11 PM (124.49.xxx.61)

    애가 뛰질 않아요..걸어다녀요...ㅠ

  • 10.
    '17.1.8 1:24 PM (211.198.xxx.33)

    살찌는건 체질도 있는듯 해요 고1올라갸는 저희애 하루종일 누워딩굴딩굴 먹는건 그리안많은데 키175에 55키로ㅠ

  • 11. ....
    '17.1.8 2:11 PM (112.153.xxx.64)

    그래도 너무 큰거 사주지 마세요^^
    업체에서 권하는거보다 한치수 더 큰거 사주는 엄마들은 역적임. . ㅋㅋ. 곧 사춘기인데 적당히 맞는거 사주세요. 이쁘게. .
    우리 아들도 말안들을때 엄마가 뽀뽀한다 그럼 빛의 속도로 해요. ㅋㅋ
    엄마침에 독 들어있는 듯

  • 12. .........
    '17.1.8 2:56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농구 테니스 학원 학원숙제
    엄청 부지런하게 생활하네요.

  • 13. 울집아들은
    '17.1.8 3:20 PM (61.80.xxx.96)

    157 에 38 킬로요‥
    넘 말랐어요ㆍ
    근데 안먹어서 그러면 이해는 가겠지만

    식욕도 엄청난데도 살이 안쪄요‥
    정말 많이 먹어요‥
    고기를 특히 좋아하고 많이 먹는데도
    살은 왜 안찌는지 저도 의문이네요‥
    짜장면 먹으면 밥까지 비벼서 다 싹싹 해치우는
    스탈이예요ㆍ

    큰애가 고딩되는데 교복 물려받아야 될거같아
    어제 한번 입혀봤는데 넘넘 크네요‥
    줄여야 될듯요ㆍ

  • 14. 저희집도
    '17.1.8 6:10 PM (125.134.xxx.108)

    식욕이 엄청납니다.하루네 4~5끼를 먹는것 같아요.학교 마치고 학원가는 사이 시간에 집에 와서 간식이 아니라 저녁을 먹고 갑니다. 그러고는 학원마치면 저녁 또 먹고...자기전에 또 먹고 그래서 그런지중2 아들 키는180 몸무게는 85 입니다. 잘 먹어서 키는 큰데 몸무게가 확확 불다보니 다리가 트서 빨간 줄이 지렁이 처럼 생겼네요. 먹는게통제가 안됩니다.ㅠㅠ 그리고 교복은 중1때 동복은 한벌만 샀어요.더 클것 같아서요.그래서 중2때 바지,와이셔츠 하나씩 더 구입했습니다.잘 크는 아이들은 중1에서 중2갈 무렵에 엄청 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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