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기자회견영상에서

.. 조회수 : 1,592
작성일 : 2017-01-08 10:09:36
https://youtu.be/lNpMKMRL8B8

동네할머니같은 포스의 손짓 너무 보기싫어요
말만해도 되는데 왜자꾸 손을 동원하는지. .품위라고는 정말 ㅠㅠ
나만 그런가요?
IP : 124.111.xxx.1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8 10:15 AM (211.213.xxx.24) - 삭제된댓글

    오바마와 정상회담 때 손을 어디 둘 지 몰라서
    다른 손으로 아예 붙잡고 있더군요.

    저게 생각이 말로 잘 안 나오다보니, 손이 나가는 현상인가?
    대통령이 연설할 때 어느 대목에서 손을 단호히 들어 짧게 강조하고 내리고,
    이거 연습한 티가 너무 나더군요.

    써준 글이 잘 안 읽히는지 머리를 살짝 갸웃하는 버릇도 있고.
    평소에는 손이 왔다리 갔다리 정신 사납게 하는 버릇이 있었네요.

  • 2. ..
    '17.1.8 10:15 AM (211.213.xxx.24) - 삭제된댓글

    오바마와 정상회담 때 손을 어디 둘 지 몰라서
    다른 손으로 아예 붙잡고 있더군요.
    정신이 거기 팔려 있으니, 순서도 까먹고 내용도 까먹고.

    저게 생각이 말로 잘 안 나오다보니, 손이 나가는 현상인가?
    대통령이 연설할 때 어느 대목에서 손을 단호히 들어 짧게 강조하고 내리고,
    이거 연습한 티가 너무 나더군요.

    써준 글이 잘 안 읽히는지 머리를 살짝 갸웃하는 버릇도 있고.
    평소에는 손이 왔다리 갔다리 정신 사납게 하는 버릇이 있었네요.

  • 3. ..
    '17.1.8 10:18 AM (211.213.xxx.24) - 삭제된댓글

    오바마와 정상회담 때 손을 어디 둘 지 몰라서
    다른 손으로 아예 붙잡고 있더군요.
    정신이 거기 팔려 있으니, 순서도 까먹고 내용도 까먹고.

    저게 생각이 말로 잘 안 나오다보니, 손이 나가는 현상인가?
    대통령이 연설할 때 어느 대목에서 손을 단호히 들어 짧게 강조하고 내리고,
    이거 연습한 티가 나더군요.

    써준 글이 잘 안 읽히는지 머리를 살짝 갸웃하는 버릇도 있고.
    평소에는 손이 왔다리 갔다리 정신 사납게 하는 버릇이 있었네요.

    저게 대통령 딸이라고 개떡 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 듣는 훌륭한 참모들에 둘러싸이다 보니
    의사소통 방식의 중요성에 대해 느낄 계기가 없어서 인 것 같아요.

  • 4. ..
    '17.1.8 10:20 AM (211.213.xxx.24) - 삭제된댓글

    오바마와 정상회담 때 손을 어디 둘 지 몰라서
    다른 손으로 아예 붙잡고 있더군요.
    정신이 거기 팔려 있으니, 순서도 까먹고 내용도 까먹고.

    저게 생각이 말로 잘 안 나오다보니, 손이 나가는 현상인가?
    대통령이 연설할 때 어느 대목에서 손을 단호히 들어 짧게 강조하고 내리고,
    이거 연습한 티가 나더군요.

    써준 글이 잘 안 읽히는지 머리를 살짝 갸웃하는 버릇도 있고.
    평소에는 손이 왔다리 갔다리 정신 사납게 하는 버릇이 있었네요.

    저게 대통령 딸이라고 개떡 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 듣는 훌륭한 참모들에 둘러싸이다 보니
    의사소통 방식의 중요성에 대해 느낄 계기가 없어서 인 것 같아요.

    그대로 평균점수 90은 돼야 자격이 주어지는데, 50점.. 점수로 아버지 끝발로 대통령 된 케이스죠.
    정유라 대학 들어간 거랑 똑같아요.

  • 5. ..
    '17.1.8 10:21 AM (211.213.xxx.24) - 삭제된댓글

    오바마와 정상회담 때 손을 어디 둘 지 몰라서
    다른 손으로 아예 붙잡고 있더군요.
    정신이 거기 팔려 있으니, 순서도 까먹고 내용도 까먹고.

    저게 생각이 말로 잘 안 나오다보니, 손이 나가는 현상인가?
    대통령이 연설할 때 어느 대목에서 손을 단호히 들어 짧게 강조하고 내리고,
    이거 연습한 티가 나더군요.

    써준 글이 잘 안 읽히는지 머리를 살짝 갸웃하는 버릇도 있고.
    평소에는 손이 왔다리 갔다리 정신 사납게 하는 버릇이 있었네요.

    저게 대통령 딸이라고 개떡 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 듣는 훌륭한 참모들에 둘러싸이다 보니
    의사소통 방식의 중요성에 대해 느낄 계기가 없어서 인 것 같아요.

    그대로 평균점수 90은 돼야 자격이 주어지는데, 50점.. 점수로 아버지 끝발로 대통령 된 케이스죠.
    정유라 대학 들어간 거랑 똑같아요.
    50점도 아깝네요. 공부 안 하면 40점 과락 면하기도 힘들어요. 25점?

  • 6. 뭐.. 대선후보때부터
    '17.1.8 10:22 AM (175.200.xxx.105) - 삭제된댓글

    알아봤어요. 못 알아본 박근혜 지지자들이 원망스러울 뿐이죠.

  • 7. ..
    '17.1.8 10:22 AM (211.213.xxx.24) - 삭제된댓글

    오바마와 정상회담 때 손을 어디 둘 지 몰라서
    다른 손으로 아예 붙잡고 있더군요.
    정신이 거기 팔려 있으니, 순서도 까먹고 내용도 까먹고.

    저게 생각이 말로 잘 안 나오다보니, 손이 나가는 현상인가?
    대통령이 연설할 때 어느 대목에서 손을 단호히 들어 짧게 강조하고 내리고,
    이거 연습한 티가 나더군요.

    써준 글이 잘 안 읽히는지 머리를 살짝 갸웃하는 버릇도 있고.
    평소에는 손이 왔다리 갔다리 정신 사납게 하는 버릇이 있었네요.

    저게 대통령 딸이라고 개떡 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 듣는 훌륭한 참모들에 둘러싸이다 보니
    의사소통 방식의 중요성에 대해 느낄 계기가 없어서 인 것 같아요.

    그대로 평균점수 90은 돼야 자격이 주어지는데, 50점.. 점수로 아버지 끝발로 대통령 된 케이스죠.
    정유라 대학 들어간 거랑 똑같아요.
    50점도 아깝네요. 공부 안 하면 40점 과락 면하기도 힘들어요. 25점? 그것도 한국서. 외국서는 주관식이라 0점.

  • 8. 또박또박
    '17.1.8 10:23 AM (183.100.xxx.222)

    자기생각하나없이 원고보고 또박또박 읽는 모습도 너무 역겨워요. 듣지못하는 영어또한 읽을땐 얼마나 또박또박 하는지.

  • 9. ..
    '17.1.8 10:23 AM (211.213.xxx.24) - 삭제된댓글

    오바마와 정상회담 때 손을 어디 둘 지 몰라서
    다른 손으로 아예 붙잡고 있더군요.
    정신이 거기 팔려 있으니, 순서도 까먹고 내용도 까먹고.
    전문가가 트레이닝 시켰으면 잘 훈련됐을 텐데, 순실이가 트레이닝 한 것 같아요.
    국가 기강인가 뭔가 그거 한 줄 넣고.. 국기 문란행위를 만능인 것처럼 남발한 것도 순실이 방식..

    저게 생각이 말로 잘 안 나오다보니, 손이 나가는 현상인가?
    대통령이 연설할 때 어느 대목에서 손을 단호히 들어 짧게 강조하고 내리고,
    이거 연습한 티가 나더군요.

    써준 글이 잘 안 읽히는지 머리를 살짝 갸웃하는 버릇도 있고.
    평소에는 손이 왔다리 갔다리 정신 사납게 하는 버릇이 있었네요.

    저게 대통령 딸이라고 개떡 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 듣는 훌륭한 참모들에 둘러싸이다 보니
    의사소통 방식의 중요성에 대해 느낄 계기가 없어서 인 것 같아요.

    그대로 평균점수 90은 돼야 자격이 주어지는데, 50점.. 점수로 아버지 끝발로 대통령 된 케이스죠.
    정유라 대학 들어간 거랑 똑같아요.
    50점도 아깝네요. 공부 안 하면 40점 과락 면하기도 힘들어요. 25점? 그것도 한국서. 외국서는 주관식이라 0점.

  • 10. 단어가
    '17.1.8 10:28 AM (2.108.xxx.87)

    단어 생각이 안나서, 손짓을 하는 거 같아요. 아마 비서들하고 회의할 때 저러고 있으면 상대가 ~~말씀이십니까, 하고 알아서 받아줬겠지요

  • 11. 오바마 왔을 때...
    '17.1.8 11:59 AM (122.43.xxx.32)

    오바마 왔을 때

    전 세계 기자들 앞에서도 덩신 짓하는 거 때문에



    그때 그 영상 (아래링크) 내용을 다시 한번 보면요
    .
    .
    .

    오바마 말 끝나고... 박근혜 얼굴 쳐 다 보고 있는데..

    끝난지도 모르고


    박근혜 혼자서 뭘 열심히 디립다 쓰고 있어요.(4~5초 흐르고...)


    이때 보다 못한 민경욱 대변인이 "대통령님..."하고 부르니까


    그때서야 알아먹은 건지 황설수설. 하면서 민경욱 대변인을 처다 보는데요



    그때 오바마가 문제의 "그 질문“을 했는데...

    “Poor, Poor President Park doesn’t even remember what the other question was”
    간단하게 표현 하자면(문화 해석도 있으니...)
    , "불쌍한 박 대통령 질문이 뭔지 기억조차 못하시네요!"라고 했는데....

    박근혜

    신나게 메모하던 종이 챙기면서 답변 하는 말이... (그대로 글로 표현)


    박근혜>

    그....아까... 저기.... 어.....그...


    아휴....^^;;;; 하도 말씀을 오래하셔갖고 흐흐... 질문이....^^;;;;; 그러니깐....그......


    저..핵실험을 강행했을 때 어떤.... 조치가 있을 수 있을건가..음..저 그렇게 질문 하신걸로그렇게 기억을 합니다.


    이번에.. 인제... 만약에.... 이런 결정적인 이런.... 그... 그 상황에서


    어....중국이 어.... 북한에... 어떤.. 그런....더욱 정말.... 결코 이런것을 용납할 수 없도...


    용납되지 않도록 강한 조치를 어...그...해주기를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
    ,

    요약하자면...

    오바마가 “북한이 핵실험을 강해하면 어떡할 거냐...”고 질문했는데,

    “중국이 용납되지 않도록 강한 조치를 해주기를 기대” 한다고?..


    “헐”

    오바마 옆에 두고 중국한테...

    이거 진짜 바보 아닌가요?



    .
    .
    .
    문제의 핵심은...


    앞에서도 말했지만

    오바마의 죠크는 차치 하더라도


    그 이후 나타나는 박근혜 대통령의 행동이고 답변, 처신들이

    더 큰 문제라는 것이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닌 거 같아요...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전 세계기자들 앞에서 기자회견 하는데

    뭐가 그렇게 중요한 한지...

    상대방이 이야기 하는데 경청하지 않고

    니는 씨버리라 나는 적는다 (뭘 적었는지 진짜 궁금한데...)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다는 것이죠

    http://www.youtube.com/watch?v=4yCEXdBmP_8

  • 12. 뒷방할머니..
    '17.1.8 1:14 PM (110.70.xxx.203)

    진심 저어렸을적 먼친척집가면 맨구석방에 앉아계시던 증조할머니뻘같아요..
    할머니 이제방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8898 아 정말 짜증나요 방사능 어떻게해요? 5 참나 2017/01/10 1,489
638897 소심한 성격 고치신 분 있나요? 7 ㅇㅇ 2017/01/10 2,314
638896 대추씨는 영양분이 없나요? 4 ㅁㅁ 2017/01/10 1,260
638895 20키로 7 찹쌀 2017/01/10 1,194
638894 박그네와 김영재의 휴식요일이 같았네요 1 moony2.. 2017/01/10 1,302
638893 어제 위증죄 논란 영상을 봤는데요. 3 두혀니 2017/01/10 926
638892 전국구 - 스나이퍼박원순, 걸리면 다 보낸다 6 이재명지지 2017/01/10 1,161
638891 설 기차표 예매시 SRT라는게 뭔가요 ?? 21 ... 2017/01/10 4,006
638890 청와대 ㅡ세월호 7시간 30년봉인시도 48 2017/01/10 1,336
638889 펑합니다. 14 고민 2017/01/10 1,759
638888 윗집 사람들에게 복수해주고 싶네요 3 우퍼 2017/01/10 2,159
638887 2017년 1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7/01/10 416
638886 몇달전에 글썼었죠? 곧 이재명 박원순 엄청 까일거라고 48 그럼그렇지 2017/01/10 2,719
638885 선거끝난 다음날 바로 고소했어요 3 moony2.. 2017/01/10 1,686
638884 지루가 나았어요 11 000 2017/01/10 5,315
638883 최인철교수님 강의 넘좋네요 5 희망 2017/01/10 1,064
638882 한홍구 교수의 한국현대사 시리즈 1 역사 2017/01/10 342
638881 이재명시장 세월호 참사 1,000일 말씀하시네요 1 moony2.. 2017/01/10 565
638880 헐~~3대국정기조도..최순실이 설계 .... 2017/01/10 745
638879 주권방송에서 친자논란 시리즈로 시작한다네요 6 moony2.. 2017/01/10 2,186
638878 어디갈때마다 짐이 한가득인 분 계세요? 12 심플라이프 2017/01/10 2,887
638877 이 시국에, 도꺠비..리뷰라니.. 26 쑥과마눌 2017/01/10 5,881
638876 노란리본, 스티커 ,퇴진 현수막 보내드립니다. 인천자수정 2017/01/10 512
638875 목뒤가 빨개지면서 꾹꾹쑤시네요 1 2017/01/10 511
638874 이재명 뽑으세요 30 2017/01/10 2,815